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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6. ( 최초의 빨치산., 남도부. 하준수. 보도연맹. )

최초의 빨치산.,남도부. 부산 산악인들이 '칠선계곡 학술조사대'를 조직 칠선계곡에 첫발을 들여놓은 시기가 1964년이다. 그들은 학술조사 보다는 등산로 개척이 주 목적 소와 폭포에 산악회 이름을 본따 명명한 것이 본보기 이 학술조사대는 칠선계곡 중턱에서 목기제작소를 발견 수령 200~300년 거목들..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5. ( 칠선계곡. 선녀탕. 김경렬씨 개척보고서 )

칠선계곡. (지리산 제 10 경) 목욕하는 선녀의 속살까지 들여다보일 것만 같은 비선담 옥빛 물. 칠선계곡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 햇살을 받아 그대로, 튀는 칠선계곡 개울물. ............................................................쑥밭재..... ..........................................................................↖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4. ( 무당. 광대. 신내림. 내림굿. 굿. 민간신앙. )

무당. 민간에서 전승되는 무속(巫俗)의 사제(司祭). 무당 또는 무인(巫人) 무격(巫覡)이라고 한다. 무당은 지역 별로 각기 독특한 고유 명칭이 있다. 서울·경기 지역은 기자(祈子) 만신 박수(남자무당), 호남에서는 단골·단골레, 영남에서는 무당·무당각시, 제주도에서는 심방이라 하는 제의(祭儀)를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3. ( 백무동계곡. 굴바위. 가네소 폭포. 기우제. )

백무동(한신) 계곡.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강청리는 상백무, 중백무, 하백무와 도촌, 송알, 강청 등의 행정지역 명칭 백무동으로 더 잘 알려진 강청리 백무동은 무속에 관한 관습이 유난히 많은 곳. 옛부터 100 무당이 배출되었다고 하여., 백무동. 백무동은 천왕성모와 8 딸에 관련된...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2 ( 삼성궁. 쇠통바위. 삼신봉. 청학동. 성락건. )

삼성궁.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삼성궁. ‘칭~ 칭~ 칭’ 징을 세 번 치자 눈앞에 신세계가 펼쳐진다. 솔향기 녹아든 연못 속에, 소슬한 가을 바람. 구름마저 밀려나간 하늘 위에 솟아오른 솟대. 그 사이로 ‘둥둥 ’ 울려퍼지는 북소리 무사들의 장엄한 춤사위가 벌어진다. 보검이 지나다니는 길마다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1 ( 남사당. 풍류. 풍류도. 유불선. 솟대. 장승. )

남사당. 남사당은 꼭두쇠 밑으로 예인 4∼5명 중심 민속놀이 집단 일정한 거처 없는 독신남자들과 간혹, 여자 1∼2명이 낀다. 풍물, 버나, 살판, 어름, 덧뵈기, 덜미, 등 민속놀이 숙식만 제공받으면 밤새도록 흥겹게 놀이판을 벌린다. 남사당패 서열은 맨 위에 꼭두쇠, 그 밑에 곰뱅이쇠 뜬쇠 가열 삐리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0. ( 內侍. 王女. 의녀. 궁중 기생. 이조 궁궐제도. )

내시(內侍). 이조시대 주색에 빠진 연산군이 즐겼던 처용무 처용무 중지를 간하다가 비참하게 죽었던 김처선. 판내시부사 김처선은 환관 출신 가운데 최고의 충신. 그를 미워했던 연산군은 김처선이란 이름 사용 금지령. 같은 이름은 다 고치게 했고 '처(處)' 자도 사용 금지령. 또 모든 공문서와 민간..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59. ( 정업원. 정업원 옛 터를 찾아서.. 궁녀. 후궁. )

정업원(淨業院). 이조시대 역사 기록서 조선실록은 강화 전등사에서 보관. 이조 왕실의 역대 왕비들은 불심이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조시대 왕비 간택은 '왕실의 어른' 대왕대비가 주관했다. 왕비나 왕의 여자들은 왕이 운명한 후에도 대궐에 살았다. 왕의 후사를 본 후궁은 장성한 왕자와 함께 살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58. - 다. ( 신참을 다루던., 우리나라 옛 풍속 )

이조시대 문과에 급제하면 종9품직 관리생활을 시작했다. 일하게 될 부서를 할당 받으면 해당 기관의 선배와 상견례 이를 허참이라 했는데 함께 일하게 된 것을 허락한다는 뜻 바치는 물건이 물고기이면 용(龍), 닭이면 봉(鳳) 술이 청주이면 성(聖) 탁주면 현(賢) 취하면 노래까지 불렀다. 이조 초 한림..

지리산 이야기 - 58 - 나. ( 이조시대부터 전해오는., 욕설. )

........................ 신체에 관한 욕설 ......................... 가랑이를 찢어 죽일년. 남편이 바람을 피운 상대 여성에게 주로 사용하는 욕 조선시대의 형벌인 "주리를 틀년"과 일맥상통하는 욕설. 염불 빠진년. 여기서 염불은 스님들이 외는 念佛(염불)이 아니라 여성의 자궁이 음문 밖으로 나온 것을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