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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이야기 - 76 ( 처용가. 개운포. 중추절 전설. 호미곶. 철 )

처용가. 신라 헌강왕 때 고운 최치원 최치원은 신라 말기 학자이다. 속리산에 와서 남긴 시가 유명. "도는 사람을 멀리하지 않는데 사람은 도를 멀리 하고 산은 속세를 떠나지 않으나 속세는 산을 떠나는구나" - 886(헌강왕 12) -. 신라 제 49 대 헌강왕(875~886 재위). 경주는 대부분 숯으로 밥을 짓는 기와..

지리산 이야기 - 75 ( 화랑도정신. 마의태자. 청나라. 태극권. )

화랑도 정신. 서울 불암산(佛巖山) 자락에 있는 육군사관학교 북악산 자락의 경복궁에서 보면, 불암산은 좌청룡 풍수지리상 북악산은 용의 머리이고,인왕산은 우백호 북한산이 용의 몸통이면, 북악산은 용의 머리. 인왕산은 이조 시대까지 호랑이가 출몰하던 곳. 불암산은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74. ( 남악사. 신궁. 박혁거세. 신라 건국. 안동 도호부. )

남악사. 노고단에 있는., 남악사 터. 노고단은 화랑의 심신 수련장. 노고단은 경주에서 보면., 서산. 하여, 노고단에 남악사를 지었던듯. 난생신화' 정기를 이어받은..박혁거세. 기자조선 전통과 단군을 계승한 신라인 선도성모 숭배는 배달국 신라인들의 전통 . 기원전 2830년, 환웅과 배달국 왕비 웅녀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73. ( 경주 남산. 선도산 성모 설화. 대원신통. 갈문왕. )

경주 남산(慶州 南山) 경주남산--> 경주시 경주평야의 남쪽에 솟아 있는 산. 경주남산미륵곡석불좌상(통일신라 후기), 보물 제136호, 높이 436cm, 경북 경주시 ... 경주남산불곡석불좌상, 큰 바위 감실을 파고 그 안에 불상을 ... 경주남산삼릉계석불좌상(통일산라), 보물 제666호, 높이 238cm, 경북 경주시 배..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72. ( 대왕암. 석굴암. 안압지. 미실. 화랑세기. )

대왕암.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 바다에 위치. 신라 30대 문무왕(재위 661∼681) 무덤이다. 동해안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수중릉, 신라인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곳. 문무왕은 아버지 태종 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의 침략을 막아 삼국통일. 또한 병부, 창부 등 중..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71 ( 합천. 해인사. 경주. 불국사. 이차돈 )

합천. 철기문화 유래가 깃든 지명., 합천(陜川), 야로(冶爐) 합천은 가야산을 정점으로 불교신앙이 두드러진 고장. 아울러, 야로(冶爐)를 중심으로 하는 철기문화 발원지. 합천(陜川)은 강과 산 사이가 좁은.,쇠가 나는 마을 '합천의 고읍' 야로(冶爐)의 본래 지명은 적화(赤化) 적(赤)은 '클 大' + 불 火 합..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70. ( 양수발전소. 문익점 면화 시배지. 성철스님 생가. )

양수 발전소. 산청군 지리산 일대 자연환경을 위협하는 발전소. 환경 보호를 위해서라면 발전소는 없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문명을 위해 발전소는 없어서는 안될 시설. 1994년 7월 착공 후 2002년 7월11일에 준공. 발전소로 인해 맥이 끊어진 낙남정맥의 상처. 양수발전은 심야 전력으로 하부 저수지의 물..

지리산 이야기 - 69. ( 산청. 단속사터. 백운동계곡. 한지. 고령토. )

산청. 백두대간 양대 거봉인 백두산은 단군 할아버지의 양산(陽山) 지리산은 삼신 할미 음산(陰山)이라 산청 옛지명은 산음(山陰) 산청은 '산 높고 물 맑은..' 산고수청(山高水淸)이란 뜻의 지명. '534년전 점필제 유두류록을 보면, 이곳은.. 산음.' 산청군은 경남 서북부에 위치하여 동쪽에는 합천군 의령..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8 ( 웅석봉. 경호강. 엄천강. 반달곰. )

웅석봉(1099.3m) 웅석산 산행지도.....밤머리재 ~ 왕재 ~ 웅석봉 코스 (총10.6km- 6시간 산행) 이런 오솔길이 많아서 넘 운치있게 산행할수 있었다... 단풍들이 만들어내는 붉은 조명을 밝힌 산행길....^^ 자연이 만들어 낸 오솔길. 수채화 물감을 풀어 놓은듯한 웅석봉. 웅석봉의 다가오는 겨울. 웅석봉 정상.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7 ( 국골. 상원사골. 성내(城內)마을. 왕등재. )

국골 함양 마천면 추성리 마을 뒤로 오르면 국골 들머리. 약 2시간 오르면, 물길을 둘로 가르는 산자락 험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등산로이지만 아직도 거친 편. 계곡을 벗어나 능선으로 오르기까지 약 2시간 남짓. 가끔 움직이는 돌이 있어 낙석 위험이 도사린 코스 적요함이 감도는 숲속 오솔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