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야기 - 33. ( 연곡사. 고광순. 사명대사. 무착대. 묘향암. ) 연곡사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지리산에 있는 사찰 연곡사 543년(백제 성왕 21년)에 화엄사 종주 '연기조사'가 창건 ................연기조사...................... 화엄사 장죽전(長竹田)에 최초로 차를 심었다는 설. 화엄사의 창건주는 연기조사는 황룡사 출신의 승려 신라 경덕왕(742~765) 때 인물인 사실이 ..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6
지리산 이야기 - 32. ( 피아골. 피아골산장 .함태식 옹. 흰덤봉. ) 피아골. 천왕봉 방향에서 노고단 방향의 지리산 종주. 노고단보다 임걸령 거쳐 피아골 하산도 바람직. 특히, 가을 꽃단풍 계절에는 경관이 환상적이다. (지리산 제 2 경- 피아골의 단풍) 노고단과 반야봉 사이 계곡 단풍 = 지리산 10 경. 철쭉은 거울 같은 계곡 물에 그 고운 빛을 비추고 여름에는 햇살조..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6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31 ( 환향녀. 이태원. 용수골. 베틀. 모시, 무명. ) 환향녀. '천왕봉 천왕성모, 가락국 마야부인, 신라의 선도성모. ' 고대 사회 민간신앙의 대상이었던 여성들. 신석기시대부터 고대국가까지의 모계사회 철기시대에는 약탈과 전쟁으로 씨족시회 해체. 강력한 가부장제도로 전환되며 모계사회 해체. 고구려의 데릴사위 제도도 사라지고 남녀 간 불평등..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6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30. ( 씨받이촌. 씨내리. 나비부인. 병자호란. ) 우리나라 왕이 외국 황제에게 무조건 항복한 적이 두 번. 고려왕이 원 황제에게, 또 한번은 조선왕이 청 황제에게. 청 태종에게 인조가 절하며 머리를 땅에 찧었다는 굴욕설. 삼배구고두(三拜九叩頭 ) 만주풍습은 세번 무릎 꿇고 아홉번 머리를 조아린다 이는 신하가 황제를 알현할 때 행하는 의식. 하..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6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29 ( 뱀사골. 소금. 뱀사골산장. 송영호. ) 뱀사골. .............................................................................. 반선리 -2Km- 제3야영장 -2.5Km- 병풍소 -1.5Km- 제승대 -1.5Km- 간장소 -4.5Km- 뱀사골산장 -0.2Km <총 12Km, 오르막 길 4시간, 하산 길 3시간 10분 소요> ............................................................................... 지리산 수많은 계곡 중 가장 ..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6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28 - 나. ( 전통 성년식., 의미와 절차.) 마한 시대 소년의 등에 상처를 내어 살을 뚫고 줄을 매어 한 길 통나무를 끌며 그들이 훈련받을 집을 지었다는 기록 이는 시련을 이겨냄으로써 완전한 성인이 되도록 했던 풍습. 이러한 성년식은 형태와 방법은 다르지만 우리나라 뿐 아니라 대다수 민족에게 존재. 번지 점프는 뉴질랜드 원주민의 성..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6
지리산 이야기 - 28 - 나. ( 전통 성년식., 의미와 절차.)| 마한 시대 소년의 등에 상처를 내어 살을 뚫고 줄을 매어 한 길 통나무를 끌며 그들이 훈련받을 집을 지었다는 기록 이는 시련을 이겨냄으로써 완전한 성인이 되도록 했던 풍습. 이러한 성년식은 형태와 방법은 다르지만 우리나라 뿐 아니라 대다수 민족에게 존재. 번지 점프는 뉴질랜드 원주민의 성.. 산/지리산이야기 2010.05.18
지리산 이야기 - 28 - 가. ( 인디언 성년식. ) 아메리카 어느 인디언 부족의 성년식. 이 부족에서는 사춘기 소년, 소녀에게 바구니를 들고 옥수수 밭을 걷게 한다. 긴 밭 고랑 사이를 걸으며 가장 크고 탐스런 옥수수를 딱 하나만 바구니에 담는 것. 단, 지나온 길로는 절대 되돌아갈 수 없으며 이미 딴 옥수수를 다른 것으로 바꿀 수도 없다. 마음에 .. 산/지리산이야기 2010.05.18
지리산 이야기 -28. ( 들돌골. 성년식. 관례. 계례. 초례(初禮) )| 들돌골. .................................................................................... 뱀사골 상류 '들돌골'(擧石谷)은 작은 지류들이 합쳐지는 곳. 명선봉, 반야봉 쪽 희미한 길은 도벌꾼들과 옛 빨치산들 루트. 예전에 뱀사골 상류까지 뚫렸던 산판도로가 지금의 등산로이다. 지도 上 <삼차>, <막차>라는 지.. 산/지리산이야기 2010.05.18
지리산 이야기 - 27. ( 마천. 단천골. 단천마을. 토종약초. 목통골. )| 마천(馬川). 물이 쉬엄쉬엄 쉬듯 흘러., 휴천. 물이 말달리듯 흐른다 하여., 마천. 물이 날아가는 화살처럼 흘러., 시천. .....................마천령 산맥................... 백두산에서 함경남도 단천 원산 덕산까지 뻗은 산맥. 양강도와 함경남도·함경북도의 교통에 지형적 장애 동서 지역의 연결은 허항령, 남.. 산/지리산이야기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