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42- 가. ( 대보름 유래. 동제. 더위팔기. 개보름쇠기. ) 대보름 유래.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음력 1월 15일.,대보름 밝음 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다채로운 민속이 있다. 중국에서는 이 날을 상원(上元)이라 하는데 도교로는 천관(天官)이 복을 내리는 날이다. 여기에 중원인 7월 15일, 하원인 10월 15일을 합해 상원 중원 하원이 곧 삼원 이 밖에도 원소절(元宵.. 산/지리산이야기 2010.10.29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42. ( 설날. 대보름. 다리 밟기. 한가위. ) 설날. 현대문명에 밀려 사라져가는 전통적인 세시 풍습. 옛 세시 풍습을 볼 수 있는 삼남 지방의 산간마을. 아직까지는 비교적 옛 전통을 고수하고 있는, 구례. '우리 민족의 뿌리를 알게 해주는 세시풍습.' 지리산 산간마을들은 우리나라 세시풍습의 보고. 현대문명에 밀려 도시에서 사라져가는 세시.. 산/지리산이야기 2010.10.29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41 ( 전통음식. 콩. 장. 청국장. 김치. ) 전통음식. 구례구역은 노고단을 찾는 등산객들로 붐비는 곳, 그곳에서 화엄사 입구나 성삼재로 올라 산행을 시작. 하여, 구례 관광명소를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노고단 하산길에도 구례구역에서 곧 귀가.' 그러나, 한번 쯤 시간적 여유를 갖고 구례를 찾아도 좋을 듯. 2003년 가을에 구례 군청 .. 산/지리산이야기 2010.10.29
지리산 이야기 - 40 . ( 구례. 연하반 산악회. 지리산 十 경. ) 구례. ..심원계곡.........노고단 산장...왕시리봉.......*문수골 .....↖............성삼재 ................................*산수유마을.지리산 온천 .........←.....차일봉................화엄사.........*구례 ............... 구례 10경 1. 섬진 청류 2. 피아골 단풍 3. 반야봉의 낙조(落照) 4. 노고단의 운해. 5. 산동면 '산수유꽃 군..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8
지리산 이야기 - 39. ( 원효대사. 설총. 경주 최부자집. 요석궁. ) 원효대사. 원효(617-686)는 한반도 불교가 낳은 불멸의 성사(聖師). 세계 불교사에 있어서도 원효의 위치는 찬란하게 빛난다. 이름 그대로 민족의 첫 새벽을 열어간 원효 그의 저술은 100 여종 240여권(또는 86부 180권) 법화경종요, 대승기신론, 화엄경소 등 수많은 불전. 그는 거사들과 어울려 술집이나 기..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8
지리산 이야기 - 38. ( 사성암. 차의 기원. 정신대. 세계 제 2 차 대전. )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오산(531m) 높지도 험하지도 않은., 자라 모양 산세. 페러글라이딩 동호인들 점프장소로 각광. 죽연마을에서부터 지그재그로 오르는 산길 발아래로 감아도는 섬진강물에 눈이 부시고 더 높이 오르면 구례 일대 전경이 그럼 같다. 바위 사이에 자리한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8
지리산 이야기 - 37. ( 천은사. 차일봉. 관음대. 사찰음식. ) 천은사(泉隱寺)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70번지 지리산 남쪽 기슭, '남방 제일 선원'.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화엄사의 말사. 828년(신라 흥덕왕 3) 인도승려 덕운(德雲)이 창건하고 앞뜰에 있는 샘물을 마시면 정신이 맑아진다 하여 감로사 875년(헌강왕 1) 연기 도선(烟起 道詵)이 중건했고, 고려 충..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8
지리산 이야기 - 36. ( 운조루. 중대마을. 두지바우. 사도세자. ) 운조루. 문수사 가는 길 입구에 있는 이조시대 99칸 양반가옥 운조루. 운조루 이름 속에 담겨진 숨은 뜻. '구름 속으로 새가 숨은 듯한 누각.' “구름은 무심히 산골짜기에 피어오르고 새들은 날기에 지쳐 둥우리로 돌아오네.” 글귀 중 구름 雲, 새 鳥.를 따., 운조루 8대에 걸쳐 가보인 돌거북은 1989년 도..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8
지리산 이야기 - 35. ( 문수골. 문수골의 봄. 토종벌. 문수사. ) 문수골. 이원규시인., 피아산방 노고단에서 섬진강으로 흘러내린 문수골. 서쪽은 화엄사골이고 동쪽은 피아골이다. 지리산에서 가장 맑은 물이 흐르는 문수골. '구례 식수원일 만큼 문수골의 맑은 물.' 문수골 다랑이 논밭 사이 아래로 흐르는 개울. 개울이 굽이굽이 흘러가며 이룬 아기자기한 소 그 ..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8
지리산 이야기 - 34. ( 왕시리봉. 문수대 . 질매재. 느진목재. 수양관 촌) 왕시리봉. 왕시루봉은 정상부에 넓은 초원이 형성돼 있다. 그 산세가 마치 큰 떡시루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산이 높고 그 아래 섬진강 청류가 흐르고 있는 조망. 그뿐만 아니라 백운산을 마주 보고 있는 위치. 가을철 정상 초원릉 억새풀과 갈대가 아름답다. 수만평 광활한 남사면 억새천국 아래 쪽에..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