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리산이야기 186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73. ( 경주 남산. 선도산 성모 설화. 대원신통. 갈문왕. )

경주 남산(慶州 南山) 경주남산--> 경주시 경주평야의 남쪽에 솟아 있는 산. 경주남산미륵곡석불좌상(통일신라 후기), 보물 제136호, 높이 436cm, 경북 경주시 ... 경주남산불곡석불좌상, 큰 바위 감실을 파고 그 안에 불상을 ... 경주남산삼릉계석불좌상(통일산라), 보물 제666호, 높이 238cm, 경북 경주시 배..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72. ( 대왕암. 석굴암. 안압지. 미실. 화랑세기. )

대왕암.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 바다에 위치. 신라 30대 문무왕(재위 661∼681) 무덤이다. 동해안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수중릉, 신라인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곳. 문무왕은 아버지 태종 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의 침략을 막아 삼국통일. 또한 병부, 창부 등 중..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71 ( 합천. 해인사. 경주. 불국사. 이차돈 )

합천. 철기문화 유래가 깃든 지명., 합천(陜川), 야로(冶爐) 합천은 가야산을 정점으로 불교신앙이 두드러진 고장. 아울러, 야로(冶爐)를 중심으로 하는 철기문화 발원지. 합천(陜川)은 강과 산 사이가 좁은.,쇠가 나는 마을 '합천의 고읍' 야로(冶爐)의 본래 지명은 적화(赤化) 적(赤)은 '클 大' + 불 火 합..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70. ( 양수발전소. 문익점 면화 시배지. 성철스님 생가. )

양수 발전소. 산청군 지리산 일대 자연환경을 위협하는 발전소. 환경 보호를 위해서라면 발전소는 없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문명을 위해 발전소는 없어서는 안될 시설. 1994년 7월 착공 후 2002년 7월11일에 준공. 발전소로 인해 맥이 끊어진 낙남정맥의 상처. 양수발전은 심야 전력으로 하부 저수지의 물..

지리산 이야기 - 69. ( 산청. 단속사터. 백운동계곡. 한지. 고령토. )

산청. 백두대간 양대 거봉인 백두산은 단군 할아버지의 양산(陽山) 지리산은 삼신 할미 음산(陰山)이라 산청 옛지명은 산음(山陰) 산청은 '산 높고 물 맑은..' 산고수청(山高水淸)이란 뜻의 지명. '534년전 점필제 유두류록을 보면, 이곳은.. 산음.' 산청군은 경남 서북부에 위치하여 동쪽에는 합천군 의령..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8 ( 웅석봉. 경호강. 엄천강. 반달곰. )

웅석봉(1099.3m) 웅석산 산행지도.....밤머리재 ~ 왕재 ~ 웅석봉 코스 (총10.6km- 6시간 산행) 이런 오솔길이 많아서 넘 운치있게 산행할수 있었다... 단풍들이 만들어내는 붉은 조명을 밝힌 산행길....^^ 자연이 만들어 낸 오솔길. 수채화 물감을 풀어 놓은듯한 웅석봉. 웅석봉의 다가오는 겨울. 웅석봉 정상.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7 ( 국골. 상원사골. 성내(城內)마을. 왕등재. )

국골 함양 마천면 추성리 마을 뒤로 오르면 국골 들머리. 약 2시간 오르면, 물길을 둘로 가르는 산자락 험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등산로이지만 아직도 거친 편. 계곡을 벗어나 능선으로 오르기까지 약 2시간 남짓. 가끔 움직이는 돌이 있어 낙석 위험이 도사린 코스 적요함이 감도는 숲속 오솔길 지..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6. ( 최초의 빨치산., 남도부. 하준수. 보도연맹. )

최초의 빨치산.,남도부. 부산 산악인들이 '칠선계곡 학술조사대'를 조직 칠선계곡에 첫발을 들여놓은 시기가 1964년이다. 그들은 학술조사 보다는 등산로 개척이 주 목적 소와 폭포에 산악회 이름을 본따 명명한 것이 본보기 이 학술조사대는 칠선계곡 중턱에서 목기제작소를 발견 수령 200~300년 거목들..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5. ( 칠선계곡. 선녀탕. 김경렬씨 개척보고서 )

칠선계곡. (지리산 제 10 경) 목욕하는 선녀의 속살까지 들여다보일 것만 같은 비선담 옥빛 물. 칠선계곡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 햇살을 받아 그대로, 튀는 칠선계곡 개울물. ............................................................쑥밭재..... ..........................................................................↖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64. ( 무당. 광대. 신내림. 내림굿. 굿. 민간신앙. )

무당. 민간에서 전승되는 무속(巫俗)의 사제(司祭). 무당 또는 무인(巫人) 무격(巫覡)이라고 한다. 무당은 지역 별로 각기 독특한 고유 명칭이 있다. 서울·경기 지역은 기자(祈子) 만신 박수(남자무당), 호남에서는 단골·단골레, 영남에서는 무당·무당각시, 제주도에서는 심방이라 하는 제의(祭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