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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이야기 - 47. ( 실상사. 백장암. 해우소. 삼정산 7 암자 길. )

실상사 [實相寺] 매표소를 지나 다리를 건너면 참 살가운 풍경 하나 다가온다 사찰로 들어가는 문 앞 오른쪽 잘 자란 야채밭 종각 앞에 깨어진 기왓장들로 만든.,낮은 탑 천년을 우뚝 서 있는.. 탑. 대웅전 앞을 지키는 석등 실상사., 노을 실상사 억새밭 은행나무 한 그루 수확이 끝난.,논위에서 빛나는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46. ( `싯다르타`의 고행. 청담스님. 묘엄스님. )

'싯다르타'의 고행. 파키스탄 라호르 박물관의 뼈만 남은 앙상한.. 싯다르타 극심한 고행으로 몸은 말랐지만 눈빛은 형형하기 그지없다. 종교의 목적 실현에 필요한 육체적 정신적 실천’ =수행(修行) 깨달음을 위한 단지, 단식 등 육체를 괴롭히는 고행 ‘번뇌(煩惱)의 주체’인 육체를 철저하게 괴롭..

지리산 이야기 - 45. ( 화엄사상. 의상대사. 우리나라 고승들. )

화엄사상[華嚴思想] 우리나라에서 화엄종은 의상대사로부터 시작되었다. 당나라에 가서 법장과 함께 지엄 밑에서 화엄을 공부 귀국후 화엄교학을 널리 펴서 화엄종의 초조가 되었다. 화엄사상의 정수가 담긴 법계도(法界圖)를 지었고 독창적 법계이론으로 화엄사상(화엄종)을 널리 폈다. 고려시대에..

지리산 이야기 - 44. (화엄사. 올벚나무. 화엄사계곡. 연기암. 연기조사. )

화엄사.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지리산 남쪽 산자락의 화엄사. 지리산하면 떠오를 만큼 크고 이름난 사찰. 노고단 자락이 흘러내리다 멈춘듯한 길상봉 그 아래 자리한 화엄사의 건축미가 일품이다. 특히 일주문에서 금강문, 천왕문, 보제루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진입공간에 있는 건축물들 사찰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43. ( 지리산녀. 남악제. 지리산온천. 산수유 마을. )

지리산녀 <남도 여인 정절의 규범> 지리산녀. 구례현의 부인이었고 아름다운 자색. 집안 가난하지만 부녀자 도리를 다함. 백제왕이 후궁으로 맞아들이려 한 그녀. 죽음으로서 정절 지킨 아름답고 슬픈 전설. 삼국시대 '지리산가'는 지리산녀가 죽기 전에 남긴 가요. 그녀는 남편과 함께 지리산에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42 -라. ( 정월 대보름., 전통음식 만들기. )

불린쌀…………1컵 찹쌀……………1/2컵 붉은팥…………1/4컵 차수수…………1/4컵 밤콩……………1/4컵 차조……………1/4컵 소금……………약간 물………………2컵 ① 팥을 씻어 돌을 일어 건진 후 물을 넉넉히 붓고 팥알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삶으세요. ② 삶은 팥알은 건지고 삶은 물은 밥물로 사..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42 -다. ( 대보름 돈치기. 쥐불놀이. 북청 사자놀음. )

동전을 땅바닥에 던져서 맞히는 정월 대보름 놀이. 척전놀이라고도 한다. 대개 12∼13세 안팎 아이들이 모여 담 밑 같은 곳에서 땅바닥에 반달 모양을 그려놓고 그 안에 동전이 들어갈 만한 크기의 구멍을 파놓는다. 각기 약 5∼6 m 떨어진 거리에서 구멍을 향해 한 푼씩 던져 구멍에 들어간 것을 첫째로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42 - 나. ( 대보름 기풍. 달맞이. 백가반 .놋다리밟기.)

농업을 천하 대본으로 삼아 온 우리나라 풍년을 비는 여러 가지 행사가 있었는데, 특히 정월 대보름을 중심으로 성행하였다. 상원(음력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헌 수수비를 가져다 밭에 거꾸로 꽂아 놓은 후 절굿공 떡메를 가지고 가서 밭 네 귀를 찧고 다닌다. 이것은 밭에 있는 병충을 없애고 여름에 ..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42- 가. ( 대보름 유래. 동제. 더위팔기. 개보름쇠기. )

대보름 유래.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음력 1월 15일.,대보름 밝음 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다채로운 민속이 있다. 중국에서는 이 날을 상원(上元)이라 하는데 도교로는 천관(天官)이 복을 내리는 날이다. 여기에 중원인 7월 15일, 하원인 10월 15일을 합해 상원 중원 하원이 곧 삼원 이 밖에도 원소절(元宵..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42. ( 설날. 대보름. 다리 밟기. 한가위. )

설날. 현대문명에 밀려 사라져가는 전통적인 세시 풍습. 옛 세시 풍습을 볼 수 있는 삼남 지방의 산간마을. 아직까지는 비교적 옛 전통을 고수하고 있는, 구례. '우리 민족의 뿌리를 알게 해주는 세시풍습.' 지리산 산간마을들은 우리나라 세시풍습의 보고. 현대문명에 밀려 도시에서 사라져가는 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