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산 성불사에 도착하니 버스가 도착해 있습니다.
송곳봉 아래 성불사에서 기념샷을 날리고 버스에 탑승합니다.
송곳봉과 성불사를 배경으로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 현포 방파제에서 잠시 하차하여 사진촬영을 합니다.
노인봉 배경
코끼리바위(공암)와 송곳봉
태하에서 우리팀은 옛길 입구에서 하차하고 다른팀은 황토굴로 갑니다.
태하등대 오르는 옛길에서
옛길에서 바라본 태하 파노라마
태하등대에서 바라본 대풍감 박쥐바위
태하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쪽 바다 파노라마
태하등대와 태하마을과 이어지는 해안산책로
해안산책로에서 바라본 남쪽 바다와 학포쪽
기암과 태하마을을 배경으로
황토굴(황토구미)
태하 트레킹을 끝내고 버스시간을 알아보니 버스가 이미 태하를 지나간 시간입니다.
아는 기사님한테 전화했더니 마침 주유소랍니다.
버스를 돌려 마을안까지 들어오게 하여 20명의 인원이 무사히 탑승을 합니다.
이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만물상 일몰입니다.
시간이 아직 일러 기다리는 막간을 이용해 만물상 주인아주머니께 부탁하여 감자전과 함께 소주를 한잔씩 합니다.
일몰을 배경으로 혜교누나와 앤총무
앤총무
혜교 누나
일몰은 절정으로 치닫고
일몰이 끝나고 이제는 숙소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저동 어판장에서 회를 먹기로 하여 저동으로 이동합니다.
내가 아는 집에 전화를 하니 전화를 안받습니다.
마침 선배님이 전화가 와서 등대집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러나 등대집에서 앤총무와 틀어집니다.
앤총무는 회 안먹는다고 식당으로 가버리고...
다시 포항댁에게 전화해보니 마침 받네요.
바로 찾아가 흥정을 끝내고 식당으로 올라가니 식사를 시켰다나 어쨌다나 회를 주문했다고 하니 약간의 실갱이가 생깁니다.
어쨌거나 회를 먹기로 하고 40분뒤에 회를 가져오니 모두 만족해 합니다.
1인당 1만원에 자연산회를 이민큼 절대 못먹습니다.
등대집과의 실갱이가 오히려 복을 불러 온거지요. ㅎ
하여튼 회를 실컷 먹고 기분좋게 울릉콘도로 돌아옵니다.
저동 택시승차장에서 약간의 실랑이는 있었지만서도요.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술판이 벌어집니다.
담날 아침 일찍 6시에 일어나 독도에 가야하는데 말입니다.
4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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