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울릉도 투어팀은 daum카페 3050알파산악회팀 19명입니다.
대원 : 산지기 라인협님, 윤사월 박효숙님, 소청 이용욱님, 운유하숙 이태권님,
우월교풍 안순옥님, 하나솔 김명옥님, 헤교 김경희님, 빨강머리앤 서선자님,
비월산 임반규님, 비월산2 장영숙님, 산길까치 이정원님, 산길까지2 김순심님,
일산박 박봉서님, 일산박2 유월자님, 송뫼 송세욱님, 송뫼2 이미옥님,
남기대장 백남기님, 문산에 조채엽님, 완백산 지종완님
원래 30명이상의 인원이 가기로 하였으나 19명으로 축소 나에게도 손해가 있었지만 즐거운 투어가 되도록 노력한 일정입니다.
합정역 01:00 출발 - 한국관광 김봉래 기사님의 수고로 무사히 왕복하였습니다.
사당역 01:30 출발 - 이미 합정역에서 16분이 승차하여 3분만 승차하면 되었습니다.
서울을 출발하자마자 뒷자리에서는 맥주 한잔의 자리가 벌어지고 소변이 마려우시면 진작 말씀하셔야하는데, 뒤 늦게 말씀하셔서 30분동안 가운데 다리 붙잡고 사정하시느라고 수고하신분도 게십니다.
첫날, 강릉에 예정보다 일찍 도착하여 경포대해수욕장앞에서 일출이 되길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06:20경 일출의 조짐이 보입니다.
버스밖으로 나와 일출을 기다립니다.
일출을 기다리며 밴취그네에 앉아서
경포 앞 바다 풍경
하늘엔 반달이 예쁘게 떠 있습니다.
06:40 일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일출배경으로 단체사진
일출입니다.
초당마을 고분옥할머니 순두부집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강릉항으로 이동합니다.
강릉항에서 승선표를 나눠드리고 인적사항 기재하고 08:40 승선을 시작합니다.
09:00 출항하여 에정보다 늦은 11:50 저동항에 도착합니다.
저동항 씨스타호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저동항 어판장 앞을 걸어오는 알파산악회 대원들
저동식당에서 점심식사후 해안트레킹에 들어갑니다.
저동항 촛대바위가 있는 방파제에서 저동항 배경으로 - 저멀리 성인봉도 보입니다.
저동 트레일 코스
안전을 비는 바위에서 돌을 올리며 안전을 기원 - 이 두분이 계셔서 아마도 안전 산행을 하였는지도 모릅니다.
도동등대로 올라가는 계단 끝에서
도동등대 전망대에서 저동을 배경으로 파노라마
도동쪽 해안 트레일 코스
용궁횟집에서 해산물 한접시
한접시에 5만원 - 리필이 확실했습니다.
트레일 코스에서 산지기, 완백산, 비월산 형님
괭이 갈매기
중간 쉼터에서 혜교 누나, 앤 총무, 산지기 형님, 완백산 형님
해안 트레일 코스를 거쳐 도동에서 제일 싸게 판다는 후게자의 집에서 특산물을 사서 맡기고 독도박물관으로 향합니다.
독도박물관 앞
독도박물관을 둘러보고 도동약수를 거쳐 독도전망대로 올라갑니다.
독도전망대 올라가는 중
독도전망대의 시내 전망대에서 도동항을 배경으로
독도전망대의 시내 전망대에서 성인봉을 배경으로
독도전망대를 거쳐 중간에 버스에서 배낭을 찾아 숙소인 울릉콘도로 들어갑니다.
방을 배정 받고 저녁을 울릉콘도 식당에서 먹습니다.
룸에서 약간의 음주를 하고 담날의 성인봉 산행을 준비합니다.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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