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오늘은 울릉도 둘레길 2코스인 남양-태하 구간입니다.
장비를 챙기고 희찬이의 차량을 지원받아 남양 둘레길 입구까지 갑니다.
차량지원 덕분에 2.5km의 포장 구간을 피할수 있었습니다.
남양쪽 둘레길을 올라가는 중
오솔길을 벗어나 포장된 태하령 옛길로 접어듭니다.
산림 보호수 앞에서
5분정도 올라가니 태하령이 나옵니다.
타하령에 있는 정자
태하령을 내려가는 중
민가가 있는 근처에 작물 보관소가 있네요.
태하 입구에 있는 조선후기의 공적비인 광서명 각석문
황토굴(황토구미)에서 점심식사를
일부는 모노레일을 타고 등대로 올라가고 나와 휘파람형님, 승훈형님은 옛길로 등대까지
옛길을 오르는 중에 바라본 태하리 전경
옛길 꼭대기에서 바라본 태하등대와 서쪽 바다
태하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부쪽 전경
태하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풍감 박쥐바위
태하등대
태하등대 전망대에서 찍은 파노라마
해안 트레일코스에서 바라본 서쪽 바다
해안 트레일코스에서 찍은 태하 전경
해안 트레일코스에서 찍은 남쪽 전경
해안 트레일코스에서 찍은 북쪽 전경
해안코스로 오르는 달팽이 길
황토구미 파노라마
태하등대로 오르는 모노레일
태하 트레킹을 마치고 버스를 이용하여 숙소로 돌아옵니다.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저동 어판장에 나가 어제 봐둔 독도돔을 잡기로 합니다.
가격도 아주 착하게 잘 흥정합니다.
1인당 1만원꼴로 자연산 회를 푸짐하게 먹습니다.
스마트폰과 비교한 독도돔
독도돔 회를 뜨기 위해 살을 발라내는 포항댁 사장님
기다리는 종안 막간을 이용해 홍삼과 소주 한잔
숙소인 울릉콘도에서 회와 지리탕으로 저녁겸 회식을
저녁 늦게까지 마신 술은 룸으로 돌아와서 또 이어지며 새벽 4시까지 마시다.
담날 아침에 정신이 약간 혼미하지만 아침식사를 하고 나니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3부에 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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