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야기 - 115 ( 진주성. 진주 검무. 진주 민란. 강일순(姜一淳) ) 진주성. 진주성(晋州城)은 삼국시대 거열성(居列城), 고려시대 촉석성(矗石城)으로 불렀던 곳이고 이조시대에 이르러서는 진주성으로 개칭되었다. 석축된 성의 둘레가 약 1,760m(4,359척)이고, 높이 약 5m~8m(15척), 성안 우물과 샘이 3개 고려 우왕 5년 (1379) 진주목사 김중광이 축성. 성밖 서쪽으로 청천(靑川.. 산/지리산이야기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