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야기 - 34. ( 왕시리봉. 문수대 . 질매재. 느진목재. 수양관 촌) 왕시리봉. 왕시루봉은 정상부에 넓은 초원이 형성돼 있다. 그 산세가 마치 큰 떡시루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산이 높고 그 아래 섬진강 청류가 흐르고 있는 조망. 그뿐만 아니라 백운산을 마주 보고 있는 위치. 가을철 정상 초원릉 억새풀과 갈대가 아름답다. 수만평 광활한 남사면 억새천국 아래 쪽에..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8
지리산 이야기 - 33. ( 연곡사. 고광순. 사명대사. 무착대. 묘향암. ) 연곡사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지리산에 있는 사찰 연곡사 543년(백제 성왕 21년)에 화엄사 종주 '연기조사'가 창건 ................연기조사...................... 화엄사 장죽전(長竹田)에 최초로 차를 심었다는 설. 화엄사의 창건주는 연기조사는 황룡사 출신의 승려 신라 경덕왕(742~765) 때 인물인 사실이 ..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6
지리산 이야기 - 32. ( 피아골. 피아골산장 .함태식 옹. 흰덤봉. ) 피아골. 천왕봉 방향에서 노고단 방향의 지리산 종주. 노고단보다 임걸령 거쳐 피아골 하산도 바람직. 특히, 가을 꽃단풍 계절에는 경관이 환상적이다. (지리산 제 2 경- 피아골의 단풍) 노고단과 반야봉 사이 계곡 단풍 = 지리산 10 경. 철쭉은 거울 같은 계곡 물에 그 고운 빛을 비추고 여름에는 햇살조.. 산/지리산이야기 2010.10.16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5.( 내원사. 비로자니불. 자장율사. 선덕여왕.) 내원사. - 내 원 사 연 혁 - 신라 태종 무열왕4년(서기 657년)에 창건되어 덕산사 진성여왕 2년(888년) 무염국사가 상주한 기도하는 장소 만력 37년(서기 1609년)에 원인모를 화재로 전소하여 폐허 주민들의 전답으로 이용되어 오던 것을, 1959년 원경스님이 절을 재건해 내원사 경내에 보물 제1113호 삼층석탑,.. 산/지리산이야기 2007.10.09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4. ( 내원골. 정순덕 여인. 선녀굴. 송대마을. 진달래꽃.) 내원골 대대로 자연의 섭리만 쫓아 살아오던 지리산 기슭 주민들 지리산의 마지막 비극이길 바랐던 1948년10월 여순 반란사건. 구례 왕시루봉 서쪽 문수리 계곡에서 국군토벌대와 한판 싸움 그러나, 그것은 비극의 시작에 불과했고 6.25 이후 1963년까지 십수년간 이어졌다. 아늑한 어머니의 품속처럼 고.. 산/지리산이야기 2007.10.09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3. ( 중봉. 하봉. 추성리. 용유담. 벽송사. 서암정사. ) 중봉. ......................................................................쑥밭재. ....................................↙........................↖. / .................................↙............................ >하봉....무재치기 폭포~~장당골 ..............................↙................................/.....치밭목 산장.. 조개골..대원사↖..내원.. 산/지리산이야기 2007.10.09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2. ( 딱바실골. 달뜨기능선. 치밭목 산장. 민병태. ) 딱바실골. 계곡가 등산로에 흐드러졌던 꽃잎들 웅석봉 올라가는 계곡 주변 *히어리꽃.. 순수한 우리말. 지리산 지역에만 자생하는.,웅석봉 계곡가 히어로 군락. 참나무 숫불에 굽는., 지리산흑돼지 제주은갈치..안동 간고등어 아침햇살 .. 산/지리산이야기 2007.10.09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1. ( 유평리. 대원사. 법일스님. 비구니. 조개골. ) 유평리. 대원사 계곡 유평계곡 30리 물길은 천왕봉에서 시작, 중봉 하봉을 거쳐 쑥밭재와 새재, 왕등재, 밤머리재 웅석봉으로 이어진 산자락 실개울이 모여흐른다. 보통 대원사계곡이라 부르는 유평계곡. 대원사 계곡의 행정 지명은 원래 유평리. 대원사가 있기에 대원사계곡이라고 부.. 산/지리산이야기 2007.10.09
[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머릿말 ( 지진해일. 지구온난화. 동식물. 유래. ) 머릿말. 인수봉까지 삼킬듯 밀려오는 .,운해의 바다. 21야영장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늘 설레인다. 하루재를 넘어 밀려오는 운해가 아름답기 때문. 인수봉을 오르면서도 내 마음은 지리산에 있을 때가 많다. 자주 가고싶지만 생활에 쫓겨 욕심껏 가지 못하.. 산/지리산이야기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