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야기 - 150 (1958년 전설 같은 산행기 - 서해창 作) 1958년 전설 같은 산행기 <서해창>. 1월11일 고령에서 아침을 먹고 거창을 거쳐 경남 함양에 도착 오후 5시30분, 아늑하고 값싼 여관 여장을 풀고 첫날 밤 피로를 풀었다. 12일은 새벽4시 기상. 5시에 여관을 떠나 인월을 거쳐 마천 행. 날씨는 차가운데 눈이 아니고 비가 내렸다. 전쟁으로 .. 산/지리산이야기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