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야기 - 91. ( 벽소령. 벽소령 산장. 부자바위. 선녀. ) 벽소령.........( 지리산 제 5 경 - 벽소령의 명월. ) "어둑어둑한 숲 뒤의 봉우리 위에 만월이 떠 오르면 그 극한의 달빛이 천지에 부스러지는 찬란한 고요는 벽소령 아니면 볼 수가 없다."고 찬탄했던 시인 고은. 달빛이 차갑도록 시리고 푸르러 벽소명월(碧宵明月) 반야봉의 낙조가 스러지고 산속에 어둠.. 산/지리산이야기 2011.02.28
지리산 이야기 - 48. (삼정마을. 휴양림. 광대골. 부자바위. ) 삼정마을 1, 선유정(仙遊亭)의 유래. 2. 함양 삼정마을 가는 길 풍경. 3. 라마교의 초야권 풍습. '실상사' '영원사'와 고락을 같이 한 삼정마을. 고려 선종 불교를 대표하는 '삼정산 7 암자 길'. 삼정마을을 이해하려면 먼저 선종을 알아야 할듯 실상사 앞 만수천과 뱀사골 물줄기가 만나는 인월 삼거리 동.. 산/지리산이야기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