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야기 - 146 ( 박경리. 소설 토지. 평사리. 쌀. 노비. ) 박경리(朴景利) 1945년 진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 결혼했으나, 6·25전쟁 때 남편이 납북된 후 딸과 함께 생활했다. 시인 김지하는 그녀의 사위이다. 1970년대 후반에 강원도 원주시로 거처를 옮기고 창작활동에 전념 1994년 8월 대하소설 〈토지〉완결. 1955년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 산/지리산이야기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