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리산이야기 186

지리산 이야기 -143 ( 무학대사. 밀교. 탄드라. 미륵신앙. 서동요.)

무학대사. 태조 이성계는 무학대사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했다. 이방원이 왕자의 난으로 실권을 장악하자 이성계는 낙향. 태종 이방원은 부왕을 한양으로 모셔오지 않으면 안 됐다. 그러나, 사신을 부왕이 계신 함흥에 보낼 때마다 함흥차사. 태종은 마침내 무학대사를 함흥으로 보내..

지리산 이야기 - 136 ( 귀화 성씨. 성씨. 왜구. 신안군. 강화도. )|

귀화 성씨. 단군은 우리 한(韓)민족이 세운 나라의 첫 임금 천제(天帝) 환인(桓因) 손자이며 환웅(桓雄) 아들 BC 2333년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고조선을 개국 엄밀하게 따져, 한(韓)민족은 한 핏줄이 아니고 유사 종족, 동일 언어권을 갖고 있는 민족 연합. 한반도에는 옛부터 외국인이 귀화..

지리산 이야기 - 134 ( 진시황. 미망인. 지산동 44호분. 개성상인. )|

진시황. 중국 고대국가 역사는 한반도와 무관하지 않다. 북경은 고대 동아시아에서 춘추전국시대의 중심. 고대 중국 대륙은 넓어도 인구 밀집 지역은 북경 '북경을 고대사회부터 중국을 장악하는 위치.' 고조선 고구려 발해 역사 또한 중국과 일맥상통. 북경을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