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클럽마운틴

2005년12월31일 송년 및 신년 맞이 안면도 여행 1탄...^^

donkyhote 2006. 1. 6. 00:26

(^^)(__)(^^) 꾸바닥...^^

 

2005년 12월 31일...

 

전날 늦게까지 일을 마무리하고...

장도 보고...

31일 휴가...

토욜 아침 일이 발생하여 처리하고 나니 11시가 넘는군...

짐을 챙기고...드뎌...출발한다...

야호~!..^^ ㅎㅎㅎ

의왕에서 일을 보고...

이향미씨를 픽업하여 2시경 북수원톨게이트로 들어갔다...

서해안고속도로로 들어서서 서해대교까지 하나 막하지 않고 잘 달린다...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하고...

남당진 부근에서 잠깐 주춤하더니 다시 잘 빠진다...

홍성 IC를 빠져나와 드뎌 안면도...

박승권군 일행은 이제 서해대교란다...

꽃지해수욕장에서 주차를 하고 바다를 바라보니...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다...

잔뜩 흐린날씨가 밉긴 하지만...

그래도 뻥 뚫인 바다를 바라보니 기분은 좋다...

일몰과 일출은 못보겠지만...

승권군 일행이 오기전까지...

이향미씨와 나 둘은 임시 커풀이 되어...

할매바위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소원기원 풍선도 날리고...

 

꽃다리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캠프화이어를 보고 있는 중에 승권군 일행 도착...

 

꽃다리에서 사진 촬영...

 

저녁 6시30분엔 마지막 하이라이트 불꽃놀이...

 

넘 멋있는 밤이었다...

민박집에서 승권군의 예술같은 칼질과 음식솜씨를 구경하다가...

선화양이 태안에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고...

태안까지 마중...

세영양도 함께 합류...

회거리와 된장국, 지리국으로 안주 삼아...

맥주와 소주를 비우고...

12시엔 송구영신의 케익절단과 와인도 한잔씩 돌리고...

즐거운 밤을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