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야기 - 81. ( 성삼재. 노고단 산장. 운해. 노고. 야생화. ) 성삼재. 예전에 지리산종주 들머리는 화엄사 입구였다. 요즘, 지리산종주는 대부분 성삼재에서 시작한다. 노고단 인근 성삼재까지 도로가 개통된 때문이다. 서울역 밤기차를 타고 새벽녁 구례구역에서 하차. 택시로 성삼재휴게소까지 간 다음 노고단을 오른다. 폭설기엔 성삼재 아래 시암재까지 택시.. 산/지리산이야기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