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야기 - 118 ( 서산대사. 1564년 두류산 신흥사 능파각기. ) 서산대사(西山大師) '눈 내린 들판을 밟아갈 때에는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하지 말라.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라.' - 서산대사 - 임진왜란 당시 73세 나이로 승병을 모집 한양을 탈환하는데 큰공을 세웠던 서산대사. 유교 불교 도교를 하나로 합치려 노력한 인물. 1520(중종 15)~160.. 산/지리산이야기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