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야기 - 103 ( 범왕 마을. 가야사 . 변한. 商. 흑치국. ) 범왕마을(梵王村). 범왕골은 고로쇠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범왕마을에서는 집집마다 고로쇠물을 받아 파는데, 보통 이월 중순에서 삼월 말까지 물을 얻을 수 있다 높은 곳에서는 사월 초순까지 고로쇠물이 나지만, 양도 적고 품삯이 나오지 않아 산에 오르지 않는다. 범왕리 목통마을에서 한.. 산/지리산이야기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