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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이야기 - 136 ( 귀화 성씨. 성씨. 왜구. 신안군. 강화도. )|

귀화 성씨. 단군은 우리 한(韓)민족이 세운 나라의 첫 임금 천제(天帝) 환인(桓因) 손자이며 환웅(桓雄) 아들 BC 2333년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고조선을 개국 엄밀하게 따져, 한(韓)민족은 한 핏줄이 아니고 유사 종족, 동일 언어권을 갖고 있는 민족 연합. 한반도에는 옛부터 외국인이 귀화..

지리산 이야기 - 134 ( 진시황. 미망인. 지산동 44호분. 개성상인. )|

진시황. 중국 고대국가 역사는 한반도와 무관하지 않다. 북경은 고대 동아시아에서 춘추전국시대의 중심. 고대 중국 대륙은 넓어도 인구 밀집 지역은 북경 '북경을 고대사회부터 중국을 장악하는 위치.' 고조선 고구려 발해 역사 또한 중국과 일맥상통. 북경을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한 인..

지리산 이야기 - 132 ( 관음사. 용궁. 용궁 김씨. 용궁 최씨. 용궁사. )

관음사. 전남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 성덕산 관음사(觀音寺). 백제 분서왕(308년) 때 처녀 '성덕'이 창건한 사찰. 낙안포에서 '금동관세음 보살상'을 모셔왔다고 한다. 관음사의 창건설화를 살펴보면 충청도 대흥현에 원랑(元良)이란 사람이 살았다. 눈이 멀었으나 마을사람들의 칭송이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