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가산

[스크랩] 8월 19일 가산정산...도봉산 후기....^^

donkyhote 2007. 9. 28. 16:02

(^^)(__)(^^) 꾸바닥...^^

 

집앞에서 704번을 타다....

그런데, 불광동쯤 오니 사람이 넘 많아 내릴수가 없다...

걍...송추계곡으로 go...

 

송추계곡에서 회원들을 기다리며 계곡물에 풍덩...

더운 날씨로 사람들이 많이 놀러와 있었다...

 

11시가 넘은 시간...

배낭을 챙기고 길로 올라와 조금 기다리고 있자니, 윤수애비가 다리를 지나쳐 그냥 바로 올라갈려고 한다...

불러 세우고 모든 회원들과 합류하다...

 

고독한 늑대, 필맨짱 + 김준래, 윤수애비 + 박춘호, 에이스, 허크, 체대, 겨우내, 동키, 노땅, 곰돌이, 깜직땜빵 등 13명이 오늘 산행하다...

 

11:30 오봉 입구 다리 출발....

        통제소를 지나 그늘진 넓은 곳에서 간단히 인사를 하고 산행 시작... 

 

오름길 중간에 그늘에서 잠시 휴식하며....^^

 

여성봉을 향해 go~...앞장 선 준래....^^

 

여성봉을 향해 go~...에이스와 뒤쪽으로 춘호....^^

 

여성봉을 향해 go~...허크....^^

 

여성봉을 향해 go~...카페지기 곰돌이의 속 보이기....^^ ㅋㅋ

 

여성봉을 향해 go~...체대....^^

 

12:10 오름길 중간에 줄이 매여져 있는 바윗길...

 

줄을 잡고 오르는 준래...^^

 

준래에 이은 고늑...^^

 

준래의 아부지 필맨짱...^^

 

줄을 잡고 오르는 허크...^^ 

 

줄을 잡고 오르는 춘호...^^ 

 

12:30 조망이 트인 바위지점...

 

조망이 종은 바위에서 잠시 휴식 중...^^

 

12:40 여성봉...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겨우내...^^

 

여성봉에서 상장능선과 삼각산을 배경으로...겨우내...^^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허크...^^ 

 

여성봉에서 상장능선과 삼각산을 배경으로...허크...^^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동키...^^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노땅형님...^^ 

  

여성봉에서 상장능선과 삼각산을 배경으로...노땅형님...^^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윤수애비와 춘호...^^ 

 

여성봉에서 상장능선과 삼각산을 배경으로...윤수애비와 춘호...^^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체대...^^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체대와 곰돌이...^^ 

 

여성봉에서 상장능선과 삼각산을 배경으로...체대와 곰돌이...^^ 

 

13:00 여성봉 바로 옆에서 식사...

        푸짐한 다른 사람들의 식사에 비해 초라한 내 김밥...ㅋㅋ

 

14:10 식사를 마치고 오봉쪽으로 진행..

 

14:30 오봉 갈림길...

        여기에서 워킹팀과 헤어져 곰돌이, 노땅형님, 깜찍땜빵, 동키 4명은 릿지로...

 

2봉에서 노땅형님과 깜찍땜빵....^^

 

 

2봉 하강 중인 깜찍땜빵...^^

 

2봉 하강 중인 노땅형님...^^

 

 

 

3봉 선등 등반 준비 중인 곰돌이...^^

 

출발...^^

 

3봉 첫 볼트 확보...^^

 

 

3봉 등반 중인 곰돌이...^^

 

 

 

 

3봉 등반 중..깜찍땜빵...^^

 

등반 완료...^^

 

 

 

3봉 등반 중..노땅형님...^^

 

노땅형님 등반 완료...^^

 

4봉 전 넓은 바위...곰돌이...^^

 

3봉에서의 노땅형님...삼각산을 배경으로...^^

 

깜찍땜빵 완료...^^

 

 

침니를 건너가는 중인 노땅형님....^^

 

16:00 4봉을 등반하여 오버 하강을 하려 하였으나...

        내가 아주 오래만에 와보아, 60m 자일로 하강이 되는지 헤갈려 사람들한테 물으니...

        안된다고 하여 우회...

        우회하여 재차 4봉을 인공등반중인 사람들한테 물으니 된다고 함...ㅜㅜ

        이런 X같은 경우가...

        할 수 없지...어쩌면 잘된일인지도 모른다...

        워킹팀과 시간차가 많이 벌어진 듯하여 뛰어서 내려가야할 상황이었으니...

 

거의 1시간 30분만에 도봉산입구 묵밥집까지 뛰어 내려가다...

묵밥집에 도착하니 워킹팀이 막 식사를 할려고 하고 있었다...

시간이 거의 비슷하게 도착하여 다행이다...

간단하게 한잔하고 헤어져...

난 건대병원의 선배님 상가에 들린 후...

숙대암장에서 쌍무와 1시간정도 등반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다...^^

출처 : 8월 19일 가산정산...도봉산 후기....^^
글쓴이 : donky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