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스노우타이거

2007년 8월 11일...811 모임...^^

donkyhote 2007. 9. 15. 18:21

(^^)(__)(^^) 꾸바닥...^^

 

일을 늦게 끝내고 동일이와 신갈에서 19:30에 만나기로 하다...

 

버스를 타고  신갈로 이동...

 

신갈오거리에서 동일이와 합류...

 

타이거형님댁에 도착하니 모두들 모여 계셨다...

 

타이거형님 내외분을 비롯하여 신현대형님, 낙현형님, 쭈구리형님, 일수형님 내외분, 몽벨부부+준희, 캠리님+ 여친님, 크레바스님, 바야야손해권, 설피+예비 신부, 김동일, 그리고 나....18명

 

맛있는 음식(보신탕)과 술들. 그리고 음악....밤을 보내기엔 금상첨화였다...

 

신현대형님의 주옥같은 곡들과 쭈구리형님의 통키타 음악...

 

밤이 새는줄 모르고 즐겼다....

 

하이라트는 설피 예비부부에게 미리 불러준 "난바람 넌눈물" 주인공...신현대형님의 축가...

 

그리고 뒤 이은 설피 예비부부의 답가....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크레바스형과 캠리형+여친님은 먼저 자리를 뜨다...

 

2시경 현대형님도 서울로....

 

일수형님과 쭈구리형님과 아침 6시까지 한잔 기울이며 통키타소리에 노래를 부르다가 먼저 잠자리에 들다...

 

일어나 보니 비가 내리고 있고....

 

일부는 집으로 가고 없다...김동일, 설피 예비부부...

 

늦은 아침을 만두국으로 맛있게 먹고...

 

대충 정리를 하고 서울로 향하다...

낙현형님, 해권이, 몽벨부부+준희, 쭈구리형님을 먼저 보내고...

 

나는 일수형님차를 운전하여 상계동으로 향하다...

 

내친김에 도선사주차장까지 올라가 운전대를 일수형님께 넘겨주고 산으로 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