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가산

2007년 5월 20일 소백산 후기...^^

donkyhote 2007. 5. 29. 23:39
LONG

연화1봉 오르는 안부에서부터는 조망이 트이기 시작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가끔 보여준다.

등산로를 참 예쁘게 잘 만들었다.

 

오름 길 중간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회원들이 그 곳으로 몰린다.

 

전망대에 모여 있는 회원들미단, 박달님, 미진님, 아누비스님, 가노^^

 

연화1봉 오름 길 중간 전망대 근처에서 사진 촬영 중인 솔바람^^

 

연화1봉 오름 길 중간 전망대 근처에서열이와 +1^^

 

연화1봉 오름 길 중간 전망대 근처에서열이의 +1^^

 

연화1봉 오름 길 중간 전망대를 지나^^

 

연화1봉 오름 길 중간 전망대지나 열이의 친구근데 뒷 분은 누구??....^^

 

오후 1시경 연화1봉 도착

연화1봉에서 열이한테 카메라를 넘겨주고, 가볍게 산행을 이어가다.

열이의 궁시렁되는 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카메라 바꿀 때 되어 자기한테 맡기는 것 아니냐고ㅋㅋ

그래 떨어뜨리기만 해봐라ㅋㅋ

 

여기서 부터는 열이의 작품

 

연화1봉에서전현수, 구름님, 산사님^^

 

연화1봉에서은영짱님^^

 

연화1봉에서은영짱님, 전현수^^

 

연화1봉에서은영짱님, 전현수^^

 

연화1봉에서샤인^^

 

연화1봉에서…솔바람^^

 

연화1봉에서돈키^^

 

연화1봉에서솔바람^^

 

연화1봉에서부어, 아누비스님, 저 뒤로 미단도 보이고^^

 

연화1봉에서미단, 노땅님^^

 

연화1봉에서필맨짱님, 부어, 아누비스님^^

 

연화1봉 능선^^

 

연화1봉 능선.열이의 친구^^

 

연화1봉 능선돈키^^

 

연화1봉을 내려가는 중에 비로봉을 배경으로.부어^^

 

연화1봉에서 비로봉 가는 길 초입은 숲에 가려 조금 답답하였으나

숲을 벗어나니 조망이 확 트이는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열이가 카메라를 넘겨준다.

카메라가 넘 무겁다나 어쩐다나ㅋㅋ

 

연화1봉을 내려가는 중에 비로봉을 배경으로.박달님과 미진님^^

 

연화1봉을 내려가는 중에 비로봉을 배경으로.박달님^^

 

연화1봉을 내려가는 중에 비로봉을 배경으로.미진님^^

 

연화1봉을 내려가는 중에 비로봉을 배경으로.미진님과 제임스^^

 

연화1봉을 내려가는 중에 비로봉을 배경으로.박달님, 미진님, 구름님^^

 

연화1봉을 내려가는 중에 비로봉을 배경으로.필맨짱님^^

 

연화1봉을 내려가는 중에 비로봉을 배경으로.미단, 아누비스님^^

 

연화1봉을 내려가는 중에 비로봉을 배경으로.비로봉을 오르는 수많은 사람들^^

 

연화1봉을 내려가는 중에 비로봉을 배경으로^^

 

연화1봉을 내려가는 중에 비로봉을 배경으로노땅형님과 형수님^^

 

연화1봉을 내려가는 중에 비로봉을 배경으로.제임스, 이수희님과 친구^^

 

 

연화1봉을 내려가는 중에 비로봉을 배경으로.미진님, 박달님, 솔바람, 열이+친구^^

 

4시경 비로봉 정상 도착

허벅지에 근육 통증이 온다. 오랜만의 산행에 조금 뛰었더니, 무리가 왔나보다.

별바리의 사혈침 기구로 피를 좀 뽑고 휴식을 취하니 한결 나아진다.

각자 사진 촬영과 단체 사진을 찍은 후

아직 도착하지 않은 노땅형님과 형수님을 내가 기다리기로 하고 모두 버스가 기다리는 비로사 방향으로 하산

거의 415분쯤 가노가 노땅형님 내외분과 도착하다.

 

잠시 머물며 사진도 찍고, 정상주도 한잔하며 휴식을 취한 후

440분경부터 하산

 

비로봉 정상에서 단체사진^^

 

비로봉 정상돈키^^

 

비로봉 정상노땅형님 형수님^^

 

 

비로봉 정상노땅형님과 형수님옆에 가노가 보인다^^

 

 

비로봉 정상노땅형님 내외분과 돈키^^

 

비로봉 정상돈키^^

 

 

비로봉 정상노땅형님 내외분^^

 

비로봉 정상에서 하산 중노땅형님 내외분^^

 

비로봉 정상에서 하산 중노땅형님 형수님^^

 

비로사로 하산 중노땅형님 내외분^^

 

비로사로 하산 중노땅형님 형수님과 가노^^

 

비로사로 하산 중노땅형님 형수님과 가노^^

 

비로사로 하산 중노땅형님^^

 

비로사로 하산 중노땅형님 형수님과 가노^^

 

하산길이 꽤 지루하다는 느낌이 든다

내려오는 중에 걸려 넘어질 뻔 하면서 허벅지의 통증이 아까보다 더 심하게 온다.

절면서 내려오자니 짜증이 난다.

힘들게 530분경 하산을 완료하니 회원들이 반겨준다.

 

가노와 노땅형님 내외분이 10분 뒤에 도착하다

노땅형님이 형수님과 완주한 것에 고맙다고 술을 사신다

 

돌아오는 버스의 뒷자리는 술꾼들의 음주로 약간 시끄러웠지만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리라

피곤한 다른 회원들은 불만이었으리라물론 나도 피곤하여 꿈나라로 빠졌지만

음주문화에 대하여 논란이 많지만, 내가 느끼는 주관에서는 이날의 음주는 아주 양호하다고 생각된다.

술을 못 먹는 회원들은 별로 달갑지 않겠지만, 크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된다.

술을 먹은 사람들이 목소리가 커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술 먹고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권장할 사항은 아니지만, 풀어놔주는 게 서로가 좋다고 생각된다.

즐거운 여행길에서 돌아오는 길은 쉬고 싶겠지만,

서울에 도착할 때 까지는 모든 회원들이 함께 어울려서 산행의 여흥을 풀어보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2007 5 29 늦은 시간.늦은 후기를 작성하며^^

 

 

 

 

이 사진들은 내가 모르는 사진들.누가 찍었지??^^
ARTICLE

전날 19일 발안에서 일이 늦게 끝나 일산 집에 오니 새벽 2가 다되어간다

배낭을 챙기고 이것 저것 준비를 하고 나니 5

잠자기는 완존히 글렀고ㅠㅠ

샤워 후에 전날 참석할 수 있냐고 물어온 후배 심쌍무와 통화를 하여 어제 늦게 취소한 선영님 대신 나오라고 통화하고 5 40분경 일산 고시원을 나서다

 

버스를 3번 갈아타고 약속시간 5분전에 도착한 탑골 공원 앞

대부분의 회원들이 도착하여있었다

오래 만에 만난 회원들과 인사를 하고

제임스님은 첨 만나는데도 단번에 알아보겠더군요^^

오종형님 일행이 제일 늦게 10분 가량 늦게 도착하시고

중간 경유지인 강남역으로

강남 역에서 나머지 일행을 태우고 드디어 소백산을 향하여 출발

 

 

 

버스 안에서 기념으로 한 컷 하였으나 첫 장은 흔들리고 두 번째는 외면해버리는 회원들.

 

은영짱님 얼굴 크게 나온다고 피하였으나.ㅋㅋ

 

운영진의 간단한 안내 말씀과 기념품 전달, 그리고 아침식사용 김밥과 음료들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난 왜 컵을 안주는 건데 양말을 줘서 안주는 건가??...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톨게이트를 빠져 나온 건 생각이 나는데, 눈을 떠 보니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

화장실을 갔다 오는데사람이 엄청 많다

소백산도 사람이 엄청 밀릴 걸로 예상된다

 

 문막휴게소 버스운전석에서 핸들을 잡은 동욱이^^

 

또 한숨 자고 나니 버스가 죽령을 넘어가고 있다

도착 10분 전.

운영진의 알림 방송 후에 희방사 입구 이정표가 보이고

상단 주차장은 만원 상태

매표소 근처에서 하차하여 일단 관리사무실에서 집결

 

햇볕이 강한게 날씨가 꽤 더울 듯 하다

준비한 반바지와 반팔 티로 갈아입고

10 40분경 출발

 

국립공원 입장료는 없어졌으나, 아직 문화재관람료가 남아있었다거금 2,000

불교계와 정부에서는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보지도 않는 관람료를 내라 하는 것은 횡포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꼭 절을 구경하고자 하는 사람들만 절 입구에서 돈을 받는 게 도리 아닌가??...

산 초입에서 받는 건 너무하다.

거의 모든 국립공원의 등산로가 사찰의 땅이라지만, 땅을 밟고 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종교단체가 이익을 추구한다는 것이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 땅도 옛날에 나라에서 불하해준 땅이 아니던가?...

불교계의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좋은 기분 여기에서 잠깐 잡치고그래도 우리는 계속 산을 오른다

 

희방폭포를 지나

 

 

희방폭포 위 철계단을 오르는 회원들박달님+미진님, 산사님.^^

 

희방폭포 위 철계단을 오르는 회원들구름님.^^

 

희방폭포 위 철계단을 오르는 회원들대두단각.^^

 

희방폭포 위 철계단을 오르는 회원들전현수 +1, 솔바람.^^

 

희방폭포 위 철계단을 오르는 회원들별바리.^^

 

희방폭포 위 철계단을 오르는 회원들박달님+미진님.^^

 

희방폭포 위 철계단을 오르는 회원들마지막 후미의 미단과 노당님과 형수님, 가출노총각.^^

 

희방폭포 위 철계단을 오르는 회원들아누비스님.^^

 

희방폭포 위 철계단을 오르는 회원들칼쑤마 넘치는 미단.^^

 

희방폭포 위 철계단을 오르는 회원들노땅님과 형수님, 가노.^^

 

희방사 입구 다리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다ㅋㅋ

희방사를 거치지않고 바로 능선으로 오르다

연화봉으로 오르는 길이 꽤 가파르다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별바리 , 미겔과 고사리, 부어^^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은영짱님의 +1 1명인 수희, 아누비스님^^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이수희님과 친구^^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이수희님과 친구^^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은영짱님^^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어딘가 모른게 색다른 포스가 느껴지는 미단^^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노땅님과 형수님^^

 

중간 휴식터에서 선두와 함께 후미를 잠시 기다리며 10분 정도 휴식 후 지겨운 계단길을 오르다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중간 휴식터에서 대두단각^^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겨우내^^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구름님^^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겨우내, 산쵸+동욱이^^

 

연화봉을 오르는 중에 뒤 돌아보며^^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고독한 늑대^^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박달님^^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박달님 친구 미진님^^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산쵸+동욱이^^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필맨짱님, 부어, 전현수 +1^^

 

연화봉에서. 솔바람, 박달님+미진님^^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필맨짱님, 부어, 전현수 +1^^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미단^^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초원, 이수희^^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은영짱님의 +2이수희님과 친구^^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이수희^^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이수희님의 친구^^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은영짱님^^

 

연화봉을 오르는 회원들. 이수희님의 친구^^

 

연화봉에서. 부어^^

 

 

 

연화봉에서. 열이의 친구표정이 넘 리얼해서 편집했음^^

 

연화봉에서. 이수희^^

 

연화봉에서. 이수희님과 친구^^

 

오후 1시경 연화봉에 도착

운무가 자욱하니 조망이 열리지 않는다

아쉬운대로 사진촬영을 하고 점심을 먹다..

벌레들이 많아 자리 이동을 하여 식사를 하는데

나와 함께 온 식구들이 따로 자리를 잡는 바람에 2패로 나뉘어 식사를 하다

노땅형님과 형수님도 함께 자리를 하다보니40대만 모두 모였당ㅋㅋ

오종형님이 가져온 복분자와 내가 가져온 오가피

맛있게 싸온 음식에 벌레가 있든 없든 정신없이 먹어 치우다

아마 단백질을 꽤 보충했을 것 같다

 

연화1봉으로 가는 길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길이 예뻐보인다..

연화1봉 올라가는 안부에서 휴식하면서 사진 한 컷

 

연화1봉 오름길 전 안부에서. 제임스, 고사리, 미겔, 전현수+1^^

 

연화1봉 오름길 전 안부에서. 노땅님과 형수님^^

 

연화1봉 오름길 전 안부에서. 전현수 +1^^

 

연화1봉 오름길 전 안부에서. 고사리, 미겔, 전현수 +1^^

 

연화1봉 오름길 전 안부에서. 깜찍땜빵님^^

 

연화1봉 오름길 전 안부에서. 아누비스님, 미단, 제임스, 은영짱님^^

 

연화1봉 오름길 전 안부에서. 이수희님과 친구, 박달님과 미진님^^

 

연화1봉 오름길 전 안부에서. 이수희님과 친구, 박달님과 미진님^^

 

연화1봉 오름길 전 안부에서. 제임스, 은영짱님^^

 

연화1봉 오름길 전 안부에서. 은영짱님, 이수희님과 친구, 미진님^^

 

연화1봉 오름길 전 안부에서. 이수희님과 친구, 박달님^^

 

연화1봉 오름길 전 안부에서. 미진님^^

 

연화1봉 오름길 전 안부에서. 미단, 아누비스님^^

 

연화1봉 오름 길에서. 이수희님과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