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 이야기 - 4. ( 내원골. 정순덕 여인. 선녀굴. 송대마을. 진달래꽃.) 내원골 대대로 자연의 섭리만 쫓아 살아오던 지리산 기슭 주민들 지리산의 마지막 비극이길 바랐던 1948년10월 여순 반란사건. 구례 왕시루봉 서쪽 문수리 계곡에서 국군토벌대와 한판 싸움 그러나, 그것은 비극의 시작에 불과했고 6.25 이후 1963년까지 십수년간 이어졌다. 아늑한 어머니의 품속처럼 고.. 산/지리산이야기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