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야기 - 132 ( 관음사. 용궁. 용궁 김씨. 용궁 최씨. 용궁사. ) 관음사. 전남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 성덕산 관음사(觀音寺). 백제 분서왕(308년) 때 처녀 '성덕'이 창건한 사찰. 낙안포에서 '금동관세음 보살상'을 모셔왔다고 한다. 관음사의 창건설화를 살펴보면 충청도 대흥현에 원랑(元良)이란 사람이 살았다. 눈이 멀었으나 마을사람들의 칭송이 자자.. 산/지리산이야기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