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facebook

2013년 6월17일 Facebook 이야기

donkyhote 2013. 6. 17. 23:59
  • profile
    → 류규태 침묵하지 않아 시비가 종종 일어났습니다. 어제도 그랬고요.
  • profile
    → 최희돈 그렇습니다. 어제 오신 손님 오늘도 오셨군요. 오늘은 현금, 내일은 외상. 늘 현실에 충실할 일입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길요^^
  • profile
    → 최희돈 좋은 말씀에 마음을 놓아보며.. 일상에 힘이 부칠 때 말씀을 떠올리며 힘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에도 보람과 기쁨이 함께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profile
    → 최희돈 삶은 계란
    .

    .

    .
    있어요.

    좋은 글 잘 읽고 감다. ^^*
  • profile
    → 최희돈 즐겁고 행복한 한주간이 되시길 바랄게요. .. ^^
  • profile
    → 류규태 정병수 네.. 때로는 진실이 꼭 정의가 될수는 없는거란 생각이 듭니다. ^^
  • profile
    → 류규태 김광석 네.. 그런 시비때문에 때로는 정의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외면할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
  • profile
    → 최희돈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그런 한주 열어 가겠습니다. ^^
  • profile
    → 최희돈 김래호 네.. 어제오신 손님 오늘도 오셨군요. ^^ 좋은 말입니다..
  • profile
    → 최희돈 이승호 네.. 저도 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
  • profile
    → 최희돈 박귀선 네. 좋은하루되세요. ^^
  • profile
    → 최희돈 이연화 네. 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 함께 힘모아볼까요?
  • profile
    → 최희돈 김경배 네. 함께 행복할수 있는 삶이었음 좋겠습니다. ^^
  • profile
    → 최희돈 Daniel Chung 네.. 행복한 시간되세요. ^^
  • profile
    → 최희돈 황해원 네.. 멋진한주되세요. ^^
  • profile
    → 최희돈 지금 바로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아요....행복 하겠슴다
  • profile
    → 최희돈 오늘도 변함없이 퍼가요~~~
  • profile
    → 최희돈 Youngran Ahn 네. 오늘도 여전히.. 늘 항상 행복한 날이시길... ^^
  • profile
    → 최희돈 장호춘 ^^ 네.. 시원한 강물만큼 시원한 하루가되길..
  • profile
    울릉도 전경...^^
  • profile
    울릉도 전경...^^
  • profile
    블롭점프(Blop Jump)라고 합니다!! 
     
    길고 큰 풍선을 이용하여 물에 뛰어드는 아주 독특한 액티비티인데요. 
     
    미국, 유럽 쪽에서는 매년 대회도 열린다는 스릴만점!! 상쾌만점의 스포츠!! 
     
    국내에도 몇군데 있다고 합니다. 
     
    함께 즐겨보아요!!!!!!!!!! 
    image
  • profile
    "공부는 스스로 하는게 제일 좋다"에 공감입니다.
    과외가 전부는 아니죠. ^^
    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라 옮겨봅니다..  
     
     
    저는 사교육 강사입니다.  
    고3을 전문으로 하고, 돈은 꽤 법니다.  
    구체적 액수는 말 안하겠습니다. 한 달에 억대를 버는 스타급 강사는 아니지만, 예약한 학생이 몇 달씩 기다리는 정도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발, 제발, 사교육으로 성적 해결하려 들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초딩들 학원 뺑뺑이 돌리지 마세요.  
    아이 망치는, 인성 적성 이런 거 다 집어지우고 성적 망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초딩 때부터 기초를 잡아야 한다구요?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구요?  
    학원 뺑뺑이 돌려봐야 기초도 안 잡히고, 공부하는 습관도 안 듭니다.  
    그저 시험 문제 푸는 요령, 답 외우기만 배워올 뿐입니다.  
     
    저한테 고3들 오는데요, 정말 가관입니다.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안 됩니다. 영어 독해가 안 되느냐?  
    헐~,  
    한글 독해가 안 됩니다.  
    문제가 뭘 묻는지, 그거 이해를 못 합니다.  
    문제가 뭘 묻는지를 모르는데 뭔 정답을 맞히겠습니까?  
    공부 못 하는 학생들 아니냐구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내신 2등급 이하는 없습니다.  
    특목고라고 특별히 더 나을 것도 없습니다.  
    얘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면, 문제 푸는 테크닉은 뛰어난데 사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문장이 무엇을 말하고 있고, 이 물음에 답하려면 제시문을 어느 관점에서 봐야하고,  
    틀린 선택지라면 어떤 근거에서 틀렸는지,  
    이거 판단하는 게 꽝입니다.  
     
    그리고 학생들, 교과서 안 봅니다.  
    별로 중요한 게 없어서 안 본다나요? 정말 어이가 상실입니다.  
    교과서가 얼마나 논리적이고, 알찬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그 기본 텍스트를 이해하지 않고 애들 들입다 문제집 풉니다.  
    그러니 어느 선에서는 절대 점수 올라가지 않습니다.  
     
    논술요? 교과서만 충분히 이해하면 다 쓸 수 있습니다.  
    대학 교수들, 교과 과정 내에서 냈다는 거 절대 거짓말 아닙니다.  
    제시문이 어려우니까 교과과정 벗어날 것 같지만 제시문의 주제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사회 문화 윤리 언어의 비문학 들춰보라고 하세요.  
    그 안에 다 있습니다. 근데 애들은 교과서 안 봅니다.  
    돼먹지 않은, 학원 강사가 여기저기서 베껴낸 참고서 보죠.  
    그 학원 강사들이 우리나라 교과서 집필진보다 실력이 더 낫겠습니까?  
     
    말이 길어지는데요.  
    학부모님들, 초딩 때 놀아도 중학교에서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못 해도 고딩 때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제 충고를 들어보세요.  
     
    초딩 때는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도록만 지도하십시오.  
    교과서를 읽고 기억나는 대로, 자기 생각대로 공책에 한 번씩 적어보라고 하세요.  
    이거면 공부 충분합니다.  
    수학이 걱정되세요?  
    교과서 풀고 다른 참고서 한 권 사서 혼자 풀어보게 하세요.  
    채점하게 하시구요, 틀린 거 다시 풀게 하세요.  
    이거 하루에 10분이면 어머니들께서 체크 가능합니다.  
    어머니들이 풀어주실 필요도 없습니다.  
    맞을 때까지 다시 풀고, 다시 푸고 반복하게 하세요.  
    창의력 수학 수업 시키고 싶으세요?  
    서점 가면 "문제 해결의 길잡이"라고 있습니다.  
    책 좋습니다. 그거 풀어보게 하세요.  
    중학교 때부터는 명품 수학 추천합니다.  
    제가 출판사 직원 아니지만, 동료 사교육 강사들로부터 들은 얘깁니다.  
    어렵지만 계속 혼자 풀게 하세요.  
    정 모르겠으면 학교 가서 선생님한테 여쭤보라고 하세요.  
    학생이 물어보는데 퇴짜 줄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영어 걱정되십니까?  
    원어민 학원 보내신다구요?  
    헛돈 버리고 계십니다.  
    서점에 가셔서 영어 동화책 두 권 사세요.  
    그거 외우게 하세요. 달달 외우는 겁니다.  
    CD나 테잎 듣고 받아쓰게 하세요.  
    이거면 영어는 끝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해보세요.  
    중딩이고, 내신 걱정 되시면 교과서 외우게 하세요.  
    영어 교과서 달달 외우는데 시험 왜 못 칩니까?  
    중2쯤 되면 문법 나옵니다. 서점에 가셔서 제일 쉬운 영어 문법책 사세요.  
    그걸 최소한 3번 반복해서 보게 하십시오.  
    어려운 문법책 절대 필요 없습니다. 요즘 문법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을 알아야 독해가 계속 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 시간표 정해주시고, 체크만 하게 하십시오.  
    아이들 잘 안하죠.  
    직장 다니는 어머니들은 시간도 없으실 거구요.  
    애들 숙제 안 해놓으면 싸우게 되니까 피곤하고,  
    그러니까 돈 주고 학원 보내시죠.  
    이거 아이들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공부는 혼자 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효과를 봅니다.  
    과외, 학원 오래 다닌 애들, 고딩 되면 어느 강사의 말도 안 먹힙니다.  
    그거 시험 비법만 찾게 되죠.  
    비법 안 가르쳐주면 다른 선생으로 바꿉니다.  
    요령 가르쳐주면 선생 실력 있다고 하구요.  
    이렇게 요령만 배우려고 드니까 수능 망치고 징징 거립니다.  
     
    다른 아이들은 학원가서 내신 잘 받아오는데,  
    우리 아이만 집에서 빈둥거리니까 너무 불안하시죠?  
    중학교 때부터는 EBS 있으니까 이것만 해도 웬만한 학원보다는 낫습니다.  
    EBS 정말 좋습니다.  
    초딩 때부터 혼자 하는 습관 들이면,  
    힘들어도 자기가 책보며 푸는 습관 들이면 고등학교 때는 반드시 성적 나옵니다.  
    혼자 안 되는 아이는 학원 보내도 안 됩니다.  
    어떤 강사를 붙여도 안 됩니다. 모두가 다 공부 잘할 수는 없습니다.  
    내 아이, 공부에는 별 적성 없을 수 있습니다. 저의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이 아이를 학원 보내서 뺑뺑이 돌리면  
    그저 요령만 늘고, 생각 줄어들고, 열의 없어지고 부작용만 늡니다. 차라리 놀게 하세요.  
     
    공부할 애들은 놀다가도 어느 순간에 공부 좀 해야 하는데.....하는 시간이 옵니다.  
    지들이, 엄마 나 공부 좀 해야 하는데 할 겁니다.  
    대부분은 그렇게 합니다.  
    과외는 그때 붙이세요.  
    자기가 하려고 할 때 그때 과외가 효과가 있는 겁니다.  
    대학 안 가려고 한다구요?  
    애랑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요즘 애들 배짱 없습니다.  
    나 대학 안가고 고졸로 뭘 해볼래 하는 애들 있다면,  
    칭찬해주세요. 그 패기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애들 대학 가고 싶어 합니다.  
    공부 안하려고 하는 건, 엄마가 초딩 때부터 들볶지,  
    학원 매일 다니지만 성적 안 오르지,  
    나는 안 되는 것 같지,  
    그러니까 재미없지  
    이 모든 게 종합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 말씀드렸습니다.  
    초딩 때부터 교과서 읽고 노트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는 것,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그걸 자기가 읽고 뭔가 이상하다,  
    말이 안 된다 싶으면 다시 책 찾아서 읽어보게 하세요.  
    이것만 되면 공부는 됩니다.  
    이 간단한 걸 안 해서, 그 엄청난 돈 들이며,  
    효과도 없는 학원 뺑뺑이 돌리며, 애 학대하고 부모 스트레스 받고.......  
     
    수능, 공부 엄청 해서 치르는 것 아닙니다.  
    공부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자기가 책상 앞에서 책을 보며 읽고,  
    이해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찾아보고, 공부한 후에 자기가 공부한 걸 체크해보고,  
    이게 답니다.  
    이걸 안하고 학원에서 뭘 합니까?  
     
    우리 애는 머리가 안 된다구요?  
    고등학교에서 무슨 핵융합로 만듭니까?  
    고등학교 공부 머리 필요 없습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정확하게 쓰기만 하면 웬만한 대학은 다 갑니다.  
    엉터리로 하니까  
    시간 버리고 돈 버리는 겁니다.  
    이 엉터리 공부 습관 들이지 않으려면  
    제발, 제발 부탁인데 학원 보내지 마세요.  
    제 주변의 한다하는 사교육 강사들, 지 새끼 학원 안 보냅니다.  
    저도 아직 학원 안 보냈고요.  
    우리 애 중학생인데 반에서 10등 정도합니다.  
    그래도 영어는 자기 혼자서 하는데  
    지금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영어번역본을 혼자 외우고 있습니다,  
    해리 포터 혼자서 번역하구요.  
    엉터리 번역 많지만 내버려둡니다.  
    수학 오답노트만 체크해주고 그게 답니다.  
    성적 별로지만 저 상관 안합니다.  
    요즘 우리 애는 집에만 오면 지 방에서 혼자 만화 그리느라 정신없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전 내버려둡니다.  
     
    수행, 만점 받으려고 밤새는 그런 거 저 안 시킵니다.  
    요즘은 수행 전문 강사도 있더군요.  
    정말 어이없어서...... 지 혼자 해서 10점을 받든, 20점을 받든 그걸로 만족입니다.  
    줄넘기 좀 못하면 어때서 그거 땜에 애 밤새우게 합니까 
    image image
    캠퍼스텐 에디터가 직접 전하는 캠퍼스텐 비하인드!
    [Campus 10 Editor’s Talk_KJY]

    “제주도 4.3 사건이나 강정마을의 문제는 찬반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생명이어야 해요. 어떤 이야기도, 생명의 존엄성이나 자연보다 우위에 놓일 수 없다고 생각해요.”

    삶과 죽음이 함께 하는 섬, 제주도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비념>의 임흥순 감독을 만나고 왔습니다. 3년에 걸친 그의 촬영 비하인드와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캠퍼스텐> 5월호에서 인터뷰 기사를 확인하세요.
    image
    우리는 종종 '방법을 모르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혼동한다.

    노력해 보기전에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수 없는지 알 수 없다.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때는 그 일이 싫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그것도 인생의 일부분이다.

    당신이 시도하는 모든 것들은 당신의 두뇌 능력을 그 만큼 확장시킨다.
    새로운 것을 시도 할 때마다 뇌에는 필요한 정보가 흡수되고
    그 정보는 다음 경험에 전달되어 유익하게 쓰인다.

    중요한 것은,
    시도할 때마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시도하는 것이다.

    실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몸소 실천하는 것
    실패하고 쓰러지고 일어서고 다시 노력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인간은 부족한 존재임에 분명하지만 신은 불량품을 만들지 않았다.

    이것을 믿기에 나는, 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나 자신을 실험할수 있고
    나의 한계를 계속 확장할 수 있다.

    나는 자신감이 넘치는 세계,
    모든 것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확고한 세계에 들어가길 원한다.
    최선의 노력을 다한 사람만이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 출처 : 배리 파버, 지금 당장 시작하라 중에서

    성공이든, 실패든, 어떤일에 대한 경험을 갖고 있을때 우리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뭐든지 계속 시도함으로써 얻어지는 경험, 그 경험이 '자신감'이라는 값진 무형의 재산을 쌓게 만듭니다.

    책을 통해서 얻어지는 간접경험, 몸소 체험해서 얻는 직접경험, 이 두가지의 경험이 잘 조화를 이룰때, 자신감이란 탄탄한 대들보위에, 성공이란 집을 지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mage
    한마디의 말

    ------------------------


    "잘 할 수 있어요 열심히 할게요"
    결의가 가득 찬 한마디의 말에
    미래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수고 많았어요 고마워요"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하고
    작은 성과도 크게 하는
    한마디의 격려의 말에
    내일의 힘이 길러지고


    "걱정하지마 잘 될 거야"
    다독여주는 위로의 말에
    염려가 사라지고

    "보고싶었어요 사랑해요"
    그리움을 잊게 하는
    한마디의 사랑의 말에
    행복이 물결 치네


    말이란 자고로 마음의 표현
    마음속에 고운 말 예쁜 말
    즐거움을 주는 말만 품었다가
    꼭 필요할 때 꺼내서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자


    그거였네...시집 중.

    내가 가진것이 없다고 줄게없는것이 아닙니다.
    다정한 말한마디 격려의 말한마디, 위로의 말한마디가
    천만금보다 더 값진 선물이 될수도 있습니다.
    image
    어제만 있고 오늘이 없다면 인생이 끝나고, 오늘만 있고 내일이 없다면 희망이 끝나 버립니다.

    매사 시작이 있으면 종료가 있기 마련이고, 매사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기 마련이지요.

    앞쪽에선 자세히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뒤쪽에선 폭넓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상사는일이 모두 내맘대로 내 뜻대로 되는것이 아니어서 때로는 하루하루가 막막할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막막할때는 한걸음 물러나 숨을 고르면서 뒤에서 관조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지나치게 가까이 있어 제대로된 판단을 할수 없을때는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세히 보려면 거리를 좁혀야 하나, 전체를 폭넓게 보려면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거리를 확보해야 객관적 조명이 가능하고, 시간을 확보해야 객관적 조명이 가능합니다.

    일이 내맘대로 안될때는 한템포 쉬어가며 거리를 두어보는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image
    실패의 진정한 의미..

    1. 실패는 당신이 실패자임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2. 실패는 당신이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무엇인가를 새로 배웠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3. 실패는 당신이 바보였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많은 신념을 가졌음을 의미할 뿐이다.

    4. 실패는 당신의 체면이 손상되었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뭔가 시도하고자 했음을 의미할 뿐이다.

    5. 실패는 당신이 소유하지 못했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다른 방법으로 뭔가 해야함을 의미할 뿐이다.

    6. 실패는 당신이 열등함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아직 완전하지 못함을 의미할 뿐이다.

    7. 실패는 당신이 인생을 낭비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새 출발할 이유가 있음을 의미할 뿐이다.

    8. 실패는 당신이 포기해야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더 열심히 해야함을 의미할 뿐이다.

    9. 실패는 당신이 결코 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시야를 더 넓힐 필요가 있음을 의미할 뿐이다.

    10. 실패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외면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더 좋은 생각을 지니고 계심을 의미할 뿐이다.

    11. 실패가 당신을 실패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다만 중단하는 것만이 실패하게 만들 뿐이다.

    **********************************************

    우린 살아가면서 무수한 실패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 많은 실패는 우리에게 좌절을 주기도 하지만, 경험이라는 소중한 자산과 지혜를 쌓게 해주지요.

    실패를 했다 하더라도 실패의 문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에게는 반대편쪽에 있는 다른 기회의 문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린아기였을때 수천번 수만번의 실패를 이겨내고 걸음을 걸은 전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내면엔 아무리 실패해도 거뜬히 이겨낼만한 의지와 용기와 희망이 가득담겨 있습니다.

    다만, 이 의지와 용기와 희망은 목표라는 솥에 열정이라는 불을 지피고 시간을 투자할때 비로소 활활 타오를수 있을것입니다.
    image
    사람을 변화시키는 기술

    1. 우선 칭찬하라.

    2. 간접적으로 충고한다.

    3. 자기의 잘못을 말하게 하라

    4. 명령하지마라

    5. 체면을 세워준다

    6. 사소한 일이라도 칭찬하라

    7. 기대를 걸라

    8. 격려를 하라

    9. 자진해서 협력하게하라

    10. 기적을 낳은편지

    - 기적을 부르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

    콜센터에서 코칭업무일을 오랫동안 하면서 느낀점은 , 사람을 변화시키는 요인중 제일 중요한것은 진정성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라 하더라도 상대방이 수용하지 않으면 코칭은 서로에게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상대방이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수용할 마음의 자세가 되어있을때 변화시킬수 있고 변화할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열수있는 열쇠는 바로 진정성입니다.
    그 진정성을 상대방이 느낄수 있게 해주는것, 그게 바로 코칭의 기술이라 할수 있겠지요.. ^^
    image
    ‘내가 좋아하는 사람’

    박사보다는 밥사는 사람
    거짓으로 사는 사람보다 거지로 사는 사람
    끔찍한 사람보다는 깜찍한 사람
    나체보다는 니체를 좋아하는 사람
    여우보다는 여유가 있는 사람
    발랑 까진 사람보다 발랄한 사람
    무작정 벗기보다 무작정 벗을 좋아하는 사람
    밝히는 사람보다 밝은 사람..
    ****************************
    페북벗님들은 어떤사람을 좋아하시나요? ^^
    image
    모든 일에 초연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태도는 오히려 상대의 신뢰를 얻는다.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지혜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늙으면 어리석은 자존심에 빠지고, 따분한 수다나 떨고, 쉽게 발끈하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으로 변하고, 터무니없이 재산에 대해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를 느낄 때 역설적으로 일종의 지혜를 얻는다”

    결국 사는 법을 배운다는 건 이렇게 결점을 지닌 채 살아가고 결점도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투박하게, 온건하고 겸손하고 다소 흐리멍덩하게 사는 게 더 낫다..

    어떻게 살 것인가: 프랑스 정신의 아버지 몽테뉴의 인생에 관한 20가지 대답중..

    어떻게 사는것이 잘 사는걸까요? 이 책에서는 인생은 그 자체의 목표이자 목적이라고 합니다.

    목적을 위해 삶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해 보이는 우리의 삶 그 자체가 목적이 되도록, 매 순간을 느끼면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image
    신뢰의 법칙 질문서



    1. 좋은 가치관을 보여주는 이력이 있다.

    2. 일이 잘못될 때 건전하게 대응한다.

    3. 잘못을 인정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운다.

    4.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자각하고 있다.

    5. 직업적, 사회적 신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한다.

    6. 일관되게 좋은 행동을 보인다.

    7. 뛰어난 외모와 좋은 교육, 재산 이외에도 긍정적 자질이 있다.

    8. 자신의 뛰어난 외모, 교육, 재산으로 다른 사람을 이용하지 않는다.

    9.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한다.

    10. 확고한 성실성을 보여준다.

    11. 자신의 인생에서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생각한다.

    12. 내가 잘못을 저지를 때, 이 사람은 자발적이고 건설적으로 내게 얘기해준다.

    13.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돕는다.

    14. 가족이나 신뢰하는 다른 의논상대에게 소개해주고 싶다.

    15.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에도 건전하게 대응한다.

    16.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하려고 세운 기준을 자신도 똑같이 지킨다.

    17. 옳은 일을 한다.

    18. 힘들 때도 다른 사람들에게 끝까지 충실하다.

    19. 어떤 사람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그 사람에 대해 똑같이 말한다.

    20. 시간, 공간, 돈, 친구 같은 자원을 나눈다.


    -신뢰의 법칙- 린다스트로

    본인이 신뢰받을만한 사람인지, 혹은 내가 믿고있는 사람들이 이 질문서에 모두 "예"라고 할만한 사람인지 되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신뢰할 때, 인생의 모든 부분을 균형 잡고 관리하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하지만 신뢰하지 않을 때 시간과 돈, 정신적 에너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낭비 측면에서 ‘기회비용’은 엄청나게 크게 마련이지요.

    인생을 즐기게 되는 대신, 자원, 돈, 시간, 우정, 무엇보다 마음의 평화 등 우리가 가진 무언가를 얻기 위해 거짓말하거나 속일지 모르는 나쁜 사람들 또는 부정적 영향에서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에 급급합니다.

    ‘신뢰가 낮을수록 비용이 많이 든다’는 랄프 왈도 에머슨의 통찰은 전적으로 옳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을 가까이 두면 됩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는 실제로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칸트 같은 학자들과 철학자들이 신뢰 문제를 연구했지만 신뢰할 사람을 어떻게 선택하는지 검토한 체계적인 연구는 없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요. 내 주변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중에 나는 누구를 신뢰할 것이며, 그런 사람을 어떻게 가려낼 수 있을까요? 우리 페북벗님들은 어떤 기준을 갖고 계신가요?
    image
    메시지로 혹은 댓글로 어제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페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살아오면서 이렇게 많은분의 생일축하를 받은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저희어머님도 정말 기뻐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
    image
    세상사는 이치...

    넘치는 것이 모자람에 비해 나을 것도 없고, 지나친 것이 못 미침에 비해 나을 것도 없다.

    과유불급의 지혜는 백번이라도 마땅하고, 중용지도의 교훈은 일상이라도 마땅하다.

    주고 나서 후회할 바엔 주지 말았어야 하고, 쓰고 나서 후회할 바엔 쓰지 말았어야 한다.

    주고 나서 후회할 바엔 더 생각했어야 하고, 쓰고 나서 후회할 바엔 더 생각했어야 한다.

    침 뱉고 치울 바엔 애초 하지 않았어야 하고, 욕하고 굽힐 바엔 애초 하지 않았어야 한다.

    성인군자라도 후회 없는 삶을 살기란 쉽지 않고, 성찰 없는 삶을 살기란 쉽지 않다.

    끈을 맬 때는 단단히 조여야 탈이 안 나지만, 끈을 풀 때를 염두에 두어야 애를 덜 먹는다.

    나에게 소중한 것이 남에겐 하찮을 수 있고, 남에게 소중한 것이 나에겐 하찮을 수 있다.

    세상사는 이치가 내 눈높이에서 보여지는것만이 전부는 아닌것이다.
    image
    좋다 해서 모두 좋다고 말하기도 곤란하고, 싫다 해서 모두 싫다고 말하기도 곤란하다.

    억울하다 해도 할 말을 다 하고 살 수는 없고, 원통하다 해도 할 말을 다 하고 살 수는 없다.

    옳다 해도 바른 소리 좋아할 사람도 드물고, 맞다 해도 쓴 소리 새겨들을 사람도 드물다.

    진실이라 할지언정 말은 가려서 해야 해고, 사실이라 할지언정 말은 헤아려 해야 한다.

    듣기 좋은 말이라도 말은 가려서 해야 하고, 듣기 싫은 말이라도 말은 헤아려 해야 한다.

    달콤한 말이라도 말은 새겨서 들어야 하고, 서운한 말이라도 말은 헤아려 들어야 한다.

    진실이라도 상황 따라 침묵은 불가피하고, 사실이라도 사안 따라 비밀은 불가피하다.

    침묵은 인격적으로는 득이 되기 십상이나, 침묵은 실리적으로는 실이 되기 십상이다.

    침묵은 분위기에 따라 득도 되고 실도 되며, 침묵은 분위기에 따라 선도 되고 악도 된다.

    비리를 묵인하는 것은 범죄의 동기가 되나, 허물을 묵인하는 것은 미덕의 표본이 된다.

    불의를 보고 침묵하면 묵인이나 다름없고, 부정을 알고 묵인하면 인정이나 다름없다.

    불의를 보고 침묵하는 것은 아량이 아니며, 부정을 알고 침묵하는 것은 관용이 아니다.

    언약을 지키다 못 지키면 더 큰 배신이고, 비밀을 지키다 못 지키면 더 큰 배반이다.

    남의 사정도 모르고 함부로 논해선 안 되며, 남의 애로도 모르고 함부로 평해선 안 된다.

    우리의 삶에있어 올바른 언행과 처신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데 있어 가장중요한 일이라 할수 있다.
    image
    최근에 SK에서 '바이킹(Viking)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들의 능력, 이른바 '스펙'을 고려치 않는 파격적 채용을 한다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SK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6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인 오디션 형태의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들이 별도의 합숙을 통한 미션 수행능력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바이킹 챌린지 프로그램에 최종 합격한 지원자는 올 상반기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인턴십 결과에 따라서 내년에 공채사원들과 함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젠 기업들도 스펙보다는 스토리와 창의성을 중시하는 입사문화를 가져가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위 정보를 접한후, 대안학교를 졸업후 해외 봉사활동과, 어린이 예술캠프등을 진행해서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온 딸아이에게 한번 입사지원을 해보는게 어떠냐고 제안했다가 본전도 못찾았습니다..

    제안을 한뒤에 제 딸아이에게서 나온말은 "내가 왜 거길 입사해야하는데요? " 였습니다. 순간 할말을 잊었습니다.

    제가 잠시 제 딸아이의 삶의 철학을 잊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다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어하는건 아니라는것을요...

    남들이 하지않는 힘든여정을 개척하는것 보다 남들처럼 좋은직장에서 안정된 직업을 갖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건 순전히 부모욕심이겟지요? ^^

    손바닥에 군살이 박힐정도로 어떤 어려운일도 마다않고 몸으로 부딪혀 체험해가는 안쓰러운 딸이지만, 오히려 엄마 삶에 대해 컨설팅을 해줄 정도로 시야가 넓어져 있는 딸을 보면 한편 대견하기도 하답니다.

    저는 역시 팔불출 엄마인가봅니다... ^^ (가운데가 제딸아이입니다.)
    image
    요트는 돛에 어떤 바람이 불어오느냐에 따라 동쪽으로 가기도 하고, 서쪽으로 가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스스로에게 어떤 자기 암시를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사고는 상승할 수도, 추락할 수도 있습니다.

    현대 성공 철학의 아버지로 불리 우는 나폴레온 힐의 ‘성공의 황금률’에 제시된 다음의 시는 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만일 질 것 같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질 것이다.
    도전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어려울 것이다.

    이기고 싶지만 힘들겠다고 생각하면 이기지 못할 것이 확실하다.
    패배 의식은 나를 이 세상 밖으로 밀어낸다.

    성공은 개인 의지에서 시작되는 것,
    그 모두는 나의 마음 상태에 달려있다.

    만일 내가 남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면 실제로도 그렇다.
    높은 곳에 오르려면 높은 곳을 생각해야 하고,
    상을 받으려면 우선 나에 대한 자신감부터 가져야 한다.

    강하다고 해서 삶의 승리를 거두는 것도 아니고,
    빠르다고 해서 삶의 승리를 거두는 것도 아니다.

    결국에 가서 삶의 투쟁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스스로 승리하리라 믿는 사람이다!"

    *****************************************

    스스로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진정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두뇌를 구성하는 조직 어딘가에는 평소에 잠자고 있다가 적절한 자극만 부여된다면 놀랄만한 수준의 성취를 가능하게 하는 씨앗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적 태도를 피하기 위해 미움이나 질투, 이기심, 비판적 태도는 버리고 주변 사람 모두에 대한 사랑을 키우도록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 신뢰감을 갖고 있다면 그들도 나에 대한 신뢰감을 보여줄 것입니다.

    오늘도 뚜렷한 인생의 목표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든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때, 정말로 해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image
    듣지않는 사람의 4가지 유형


    1. 꿈꾸는 몽상가 유형-
    가장 흔한 유형으로 남이 말하면 1분도 안 돼 샛길로 빠지는 타입

    2. 건드리면 터져 유형-
    한국인에게 흔한 유형으로, 표현 하나에 감정이 상하면 그 다음부터는 전혀 듣지를 못합니다.

    3. 언제나 잘난 척 유형-
    직장 상사 가운데 많으며, 남이 한마디 하면 자기도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

    4. 물에서 입만 떠 유형-
    1분에 500단어를 말할 수 있는, 남이 말할 틈조차 안 주는 타입

    ◈ 경청이 설득과 화술의 달인을 만듭니

    경청에 대해 책을 쓴 저자들은 보통 사람들이 달변가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알고 보면 상대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고 주장합니다.

    경청을 통해 상대방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상대의 기분에 맞게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설득과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하는 사람은 상대의 말은커녕 자기가 한 말조차 기억하지 못합니다.

    경청을 잘 하면 가끔씩 꺼내는 한두 마디에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경청은 말하는 이로 하여금 신뢰와 마음을 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말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에게 설득당하는 ‘독특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오늘도 경청으로 소통하는 그런 즐거운 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image
    꽃을보는 거리와 시기..

    梅花 는 반쯤 開花 때 가장 보기좋고
    벗꽃은 활짝 피었을때 가장 화려하고
    桃花는 멀리서 보았을때 아름답고
    梨花는 가까이 보았을때 가장예쁘게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 우리네 인간관계도 매화꽃같은 관계, 벚꽃같은관계, 복숭아꽃같은 관계, 배꽃같은 관계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떤꽃같은 사람이냐에 따라 관계도 달라지는거라 생각됩니다.
    image
    ▣ 내 안의 겸손을 위한 5가지 사항

    1. 완벽을 추구하되 완벽주의자에 빠지지 않는다

    2. 내가 절대적으로 옳다는 생각을 버린다

    3. 세상에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남의 지혜를 모을 줄 아는 것이 진정으로 내가 지혜로워지는 길이다

    4. 현재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것도 교만이다
    내 안의 꿈을 크게 키움으로써 나의 부족을 생각한다.
    항상 현재의 나보다 큰 꿈을 꾼다

    5. 꿈과 욕심을 구별한다
    계단 대신 엘리베이터만을 타야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세상에는 세월과 과정이 필요한 일이 있으며,
    작은 것이 모아져야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만큼은 없는것 같읍니다.
    매일매일 나를 갈고닦고 되돌아보지않으면, 교만과 이기심이 불쑥불쑥 고개를 들고 현실에 안주하고싶은 나태함이 자리를 잡으려 하니까요.
    image
    매사 과유불급(過猶不及)의 부작용을 조심해야 하고, 매사 교각살우(矯角殺牛)의 역효과를 조심해야 합니다.

    너무 잘나가는 것도 한편 달갑잖은 일이며, 너무 앞서가는 것도 한편 탐탁찮은 일인것 같습니다.

    너무 잘나가다 보면 의외의 마가 끼기 쉽고, 너무 앞서가다 보면 불의의 재가 끼기 쉽기 때문입니다.

    너무 잘나가다 보면 시기와 질투로 인한 화를 담보해야 하고, 너무 앞서가다 보면 화살받이가 되어야 할 확률이 높습니다.

    너무 앞서가는 것도 부담스럽고, 너무 뒤처지는 것도 불안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앞서간다 해도 너무 앞서가서는 좋지 않고, 뒤쳐진다 해도 너무 뒤처져서는 좋지 않은듯 싶습니다.

    너무 뒤처지다 보면 따라가기가 힘이 들고, 너무 앞서 가다 보면 뒤집어질 때 힘이 들게 마련입니다.

    지나치다 싶으면 주시의 대상이 되기 쉽고, 못 미친다 싶으면 낙오의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독주가 지나치면 견제의 대상이 되기 쉽고, 독단이 지나치면 표적의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독야청청할지라도 쇠퇴기는 불가피하고, 승승장구할지라도 사양길은 불가피하다.

    독야청청할지라도 언젠가는 뒤집어지고, 승승장구할지라도 오래잖아 뒤집어지는것이 우리네 인생사 입니다.

    기고만장하다 보면 추락을 면키가 어렵고, 오만방자하다 보면 낙상을 면키가 어렵습니다.

    최근 잘나가고 있던 스타강사에 대한 뉴스를 보면서 , 생각하는바가 많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다 남이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로 합리화 하려는 경향이 많은것 같습니다.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 기결수이고, 감옥밖에 있으면 미결수라는 말처럼, 누구든 정확한 도덕의 잣대를 갖다 대면 아무도 자유로울수 없을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하는일에는 합리화, 남이 저지른 일에는 질타를 하는것이 우리 인간의 속성인듯 싶습니다.

    무협지에보면 진정한 고수는 모든 기를 안으로 갈무리하여, 누구에게도 위협을 주지않기에, 아무도 적으로 간주하지않습니다.

    누구에게도 적으로 공격받지않는 진정한 내공이
    우리네 삶에서도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image
    평탄한 길을 걷는다고 행복한 인생은 아닙니다.
    그 길을 걸으면서 얼마나 즐거웠고, 보람있었는지가 중요하지요.

    오늘 내가 걷는 이 길에서
    보람을 찾을수 있다면,
    성취를 얻을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갈수 있다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여정일지라도
    이 여정은 행복한 여정일거라 생각합니다.

    다람쥐 쳇바퀴돌듯하는 매일의 일상이지만, 이 일상속에는 무한한 에너지와 희망과 꿈이 함께하고 있기에 감사한 나날입니다.
    image
    어설픈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의기양양하기 쉽고 그 어설픈 지식을 바탕으로 걸핏하면 따지려 듭니다.

    제대로된 스포츠맨쉽을 배우지 못하면 가진힘 자랑하는 주먹쟁이가 되는것 처럼 제대로된 지식을 지혜로 활용하지 못하면, 오만하고 교만하기 십상입니다.

    수치심을 모르면 자존심을 세우지못하고, 지나치게 자존심을 세우다보면, 유연하게 대처하지못해 부러지게되는 아픔을 겪게 마련입니다.

    매사 결단이 빠르다 보면 번복이 따를 수 있고, 결정이 빠르다 보면 후회가 따를 수 있습니다. 다.

    너무 교만하다 보면 안하무인이 되기 쉽고, 너무 미련하다 보면 천방지축이 되기 쉽습니다.

    인격이 인기에 못 미치고, 교양이 명성에 못미치면 말썽이 나기 쉬운게 우리네 삶의 속성인듯 싶습니다.

    논어에서 말한대로 '지위를 얻지 못하는 것에 마음쓰는 것보다는 그 지위에 앉을 만한 실력을 쌓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라는 말이 다시금 되새겨지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어설픈 지식의 잣대로 누구를 평가하기보다, 스스로 더 큰 삶의 잣대를 만들어 가는 그런 하루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image
    자기중심이 없으면 사리분별에 취약하고, 자기중심이 없으면 삶에 휘둘리며 살게 마련입니다.

    자기중심이 없으면 부끄러움도 모르고, 자기 중심이 없으면 분별력이 떨어져 무모해 지기 쉽습니다.

    주관이 확실하면 스스로 설수있는 힘을 가질수 있지만, 주관이 애매하면 남에게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살게 마련입니다.

    주관이 없으면 다른사람의 부림을 받아야 하고, 주관이 없으면 다른사람의 정신적 포로가 불가피 합니다.

    주관이 없으면 영문도 모르고 불구덩이에 뛰어들기도 하고, 주관이 없으면 삶의 노예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주관이 없으면, 주체성이 결여되고, 자주성이 결여되어, 무사안일하고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마련입니다.

    내가 내 자신을 관리하여 주관을 세우지 않으면,
    다른사람에게 관리받으며 내 인생을 흘려보낼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내 삶의 주인으로서 무능의 삶이 아닌, 무욕의 삶을 살수있는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image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기위해 하지말아야 할것..

    1. 과도한 승부욕 : 이기는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 에너지를 낭비하게된다.

    2. 지나친 의견 : 함께 일하는 사람의 의욕을 꺾어놓거나 반감시킨다.

    3. 쓸데없는 비평 : 사람들이 방어적 태도를 취하며 점점 멀어진다.

    4. 파괴적인말 :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고 적으로 돌아서게 한다.

    5. 부정적 표현 : 대화를 목적없는 싸움으로 흘러가게 만든다.

    6. 잘난척하기 : 똑똑해 보이려고 할수록 더욱 바보 취급을 받는다.

    7. 격한 감정 : 강한 모습을 보이려다 우스꽝스러운 사람으로 비쳐진다.

    8. 반대의견 : 정보가 차단된 채 자신의 책상 앞에 홀로 앉아 있게된다.

    9. 정보의 독점 : 사람들을 소외시킴으로써 오해와 불신을 키운다.

    10. 인색한 칭찬 : 불공평한 사람이라는 인상 때문에 사람들이 떠난다.

    11. 남의공 가로채기 : 부당한 희생자를 만들어 분노를 표출시킨다.

    12. 변명 : 새로운 기회와 숨겨진 재능을 잃어버린다.

    13. 핑게 : 아무런 소득도 없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채 남아있다.

    14. 편애 : 실력있고 정직한 사람들에게 불이익이 돌아간다.

    15. 사과하지 않기 :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낼 수많은 기회를 떠나보낸다.

    16. 경청하지않기 : 당신보다 더 능력있는 직원들을 떠나게 만든다.

    17. 감사하지 않기 : 조용히 끝날 수 있는 일을 요란하게 만들어 버린다.

    18. 엉뚱한 화풀이 :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쳐버린다.

    19. 책임전가 : 위기를 모면하려다가 더 큰 위험에 부딪힌다.

    20. 자기미화 : 당신에게 필요한 변화를 시작할 수 없다.

    능력과 인격을 겸비하기란 쉽지 않고, 식견과 교양을 겸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지혜만 있고 덕망이 없으면 반쪽 인격이고, 덕망만 있고 지혜가 없으면 반쪽 교양입니다.
    훌륭한 인격은 훌륭한 소양에서 비롯되고, 훌륭한 인품은 훌륭한 성품에서 비롯되는거라 생각합니다.
    훌륭한 인품이야말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image
    독창성을 기르기 위한 10가지 방법

    1. 이제까지 가진 고정관념을 버리라.
    (백지상태로 받아 들이라)

    2. 반문하라. (왜, 어떻게)

    3.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라.

    4. 늘 목표를 확인하고 끈기를 갖고 나가라.

    5. 눈치를 보거나 위축되지 말고 자유로운 마음을 가지라.

    6. 시대의 흐름과 미래의 흐름을 보려고 하라.

    7. 다양한 정보를 얻으라.

    8. 소설이나 예술 분야에서 영감이나 힌트를 얻으라.

    9. 만남의 폭을 넓혀가라

    10. 날마다 정기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라.
    image
    어제는 어제가 최선이라 여기기 십상이나, 오늘은 오늘이 최선이라 여기기 십상입니다.

    내일이 있는 이상 오늘이 최선일 수도 없고, 모레가 있는 이상 내일이 최선일 수도 없습니다.

    우주만물은 시도 없이 변화하기 마련이고, 우주만물은 시도 없이 진화하기 마련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매사 지혜로워야 하고, 진화하는 세상에서 매사 슬기로워야 합니다.

    평생 두드린다 해도 안 열릴 문은 안 열리고, 한 우물을 판다 해도 안 나올 물은 안 나옵니다.

    문을 두드리기전에 두드려야 할문과 두드리지않을 문을 구별할줄 아는 지식과 지혜를 갖춰야 하고,

    우물을 파기전에 어느곳에 물을 파야 물이 나올수있는지의 통찰력을 먼저 갖추어야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이룰수 있습니다.

    열릴 성싶지 않은 문은 두드려도 소용없고, 안 나올 성 싶은 우물은 판다 해도 부질없습니다.

    최선이 어렵다 싶으면 차선을 택해야 하고, 차선이 어렵다 싶으면 현실을 택해야 하는게 우리네 삶의 일상입니다.

    기회를 놓치기 전에 제대로 이루어야 하고, 시기를 놓치기 전에 바르게 이루어야 합니다.

    비가오기전에 물받을 그릇을 준비해야하고, 비가오기전에 우산을 준비해야합니다.

    시간이 더 가기 전에 제대로 이루어야 하고, 시간이 더 늦기 전에 바르게 이루어야 합니다.

    늦었어도 늦은 것을 알면 늦지 않은 셈이며, 뒤졌어도 뒤진 것을 알면 새 출발의 시작입니다.

    지금 현재 이시간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는것을 깨닫는일이 바로 기회와 시기를 만드는 첫걸음일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는 현재 우리의 마음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에 있고, 우리가 어떤 성과를 이루었는지, 남보다 뛰어난지 여부는 현재 우리의 정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혁신적인가 아닌가에 달려 있다' 고 한 '스전롱'의 말처럼

    오늘은 내가 어떤사람인가를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image
    성공을 위한 아홉가지 태도 아홉가지 생각

    1. 걸음걸이는 무겁게하고
    2. 손은 공손히 가지며
    3. 눈은 바르게뜨며
    4. 입은 다물고 있으며
    5. 말소리는 조용히하며
    6. 머리는 곧게 들며
    7. 숨소리는 정숙하게 하며
    8. 서있는 모습은 의젓해야하며
    9. 얼굴빛은 위엄이 있게 한다.


    1. 볼때는 환히 볼것을 생각하고
    2. 들을때는 똑똑히 들을 생각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3. 안색은 온화하게 가질것을 생각하고
    4. 태도는 공손할 것을 생각하고
    5. 말은 진실될 것을 생각하고
    6. 일할 때는 조심할 것을 생각하고
    7. 의심이 날때는 물어볼 것을 생각하고
    8. 화가 날때는 곤란하게 될 것을 생각하고
    9. 이득이 생기면 의리를 생각해야한다.

    이이의 격몽요결중에서....

    인성과 처세공부를 하는데 있어 고전만큼 좋은 책은 없는것 같습니다.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사 신중해야하고, 겸손해야하고, 상대방을 신뢰하며, 떳떳한 자세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감정 컨트롤을 잘 할것과 성실하게 일에 임할것은 물론이고 남을 배려해야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고전읽기를 생활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image
    어제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위기와 난세를 이기는 블루오션경영'이란 강의를 하신 장정근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40여분의 ceo들께 멋진 강의를 하시는 교수님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게된 벗님이신데, 훌륭한 강의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강의를 듣고나니, 우리회사의 블루오션, 우리지점의 블루오션, 나의 블루오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콜센터는 그 어느조직보다 '레드오션'이 팽배해 있어서, 그안에서 '블루오션'을 찾기위한 노력이 어느때보다 요구되는 시기라 정말 적절한 시기에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명강의를 해주신 장정근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어제 처음 뵈었지만, 오랫동안 만나왔던것 처럼 공감과 소통이 정말 잘 되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시는 서훈교수님, HR컨설턴트로 활동하시는 이정식 이사님 만나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image
    낯선사람의 효과...

    우리는 보통 친밀하고 끈끈한 관계가 이상적이며 피상적이고 일시적인 관계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가까운 사람들이 생각보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뜻밖에도 아주 중요한 소개나 사업이 그리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기도 하는데, 그것은 낯선 사람들은 나와 다른 세계에 속한 존재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새로운 정보와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가치를 얻게 해주기 때문이지요.

    진정한 네트워크파워는 네트워크가 얼마나 뿌리 깊은지 보다는 얼마나 개방적이고 다양한 색깔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특별한 목적없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때로 큰 보상을 가져다 주기도 함니다. 성공적인 인맥은 다양한 인맥의 조합이 일어나도록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비즈니스의 성공은 네트워크상의 한 허브에서 다른 허브로 옮겨가는데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국 변화와 발전이 있는 인생이란, 한번의 마라톤 경주라기보다는 여러번에 걸친 단거리 경주의 연속과 같은 것이지요.

    이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사람, 이른 바 '슈퍼커넥터'가 필요하고, 또 스스로가 그런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약한 연결이 적어도 수백명 이상, 경우에 따라 천 명이상도 될 수 있습니다.

    자주보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만나는 그 순간에 믿음과 진심을 최대한 드러내야 합니다. 또한 만나는 사람들의 규모와 다양성을 확대하려는 접근방식이 필요합니다.

    좋은 사람들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고, 사람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게 하는 개방적인 태도가 도움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에게 이익이 없을 때에도 순수한 마음으로 나서서 사람들을 연결하려는 의지와 실천입니다. 자신이 먼저 연결해주면 곧바로는 아니더라도 복잡하고 비대칭적인 형태로 우리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연결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리처드코치'의 '낯선사람효과'중에서.....

    나와 지금 연결되는 사람이 내가 하는 일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사람의 배우자, 친하게 아는사람이 내 일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image
    재미있게 일하는 10가지 법칙

    1. 소중한것 우선하기 : "꿈" 해야 할 일들의 중요도 결정기준

    2. 쓸데없이 기운빼는것과 결별 : 나아지는것 없이 자꾸 신경이 쓰이면--> 집착 집착에서 피로감을 느끼면 반드시 버려야한다.

    3. 기초재산관리 : "몸" ->가장 큰 재산, 건강관리 -> 기초 생활습관 바꾸기, 운동과 휴식

    4. 내면에서 간절히 원할 때 과감히 변화 : 긍정적 사고방식이 나를 움직인다.

    5. 크고작은 이벤트 만들기 : 일일목표, 주간목표, 월간목표에 따라 그 크기에 어울리는 선물과 축하 선물--> 일의 성취도를 높이는 마취제

    6. 지인, 취미관리 :
    지인 --> 격려와 칭찬, 감사와 겸손이 담겨있는말 골라서 쓰자 "땡큐카드"는 필수
    취미--> 업무과 전혀 관계없는 취미생활은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 사람의 열정은 다시 충전시켜주어야 하는 건전지와 같다. 늘 뜨겁게 타오를 수 없는게 사람의 열정이다. 이 열정을 잘 다스려 그 뜨거움이 식지 않게 하려면... 나의 에너지원이 되는것을을 잘 보호해야 한다.

    7. 마음 깊은 곳까지 나눌 수 있는 친구 만들기-- 딱 한명 : 무엇을 하든 '내편'보다 든든한 재산은 없다.

    8. 감정에 충실하기 : 자기안을 들여다보자. 자신감은 자신을 바로아는데서 생긴다. 자신을 알기도 전에 미리 규정한 사람들의 틈에서 그냥 그렇게 나를 자르고 오렸다.

    9.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표현하기 : 사랑은 표현함으로서 늘 떨림이 생겨나고 그 그릇이 한층 더 커지는것..

    10. 일과 관계없이 좋아하는 일 즐기기 : 내내 한곳에 빠져있던 생각밖으로 완전히 빠져 나오는 일이 능률적일 수 있다.
    --> 유쾌하고 재미있는 책읽기, 긴 산책, 열정적인운동, 여성스로운 수놓기,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반.. 다양한 활동

    출처 : 전미옥 커리어공작소

    ***********************************************
    어차피 나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맛있게 달콤하게 하는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내 마음가짐에 따라 일이 즐거울수도 괴로울수도 있습니다. 상황은 같은데, 천국도 지옥도 내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었던 간에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잡을수 있는 기회가 기다리도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기회를 잡는 그런 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image
    MBTI유형에 따른 기도문

    ISTJ
    <세상의 소금형>주여! 저를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도록 돌보아 주소서
    그리고 내일 아침 6시 41분 23초에 제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소서

    ISFJ
    <임금 뒷편의 권력형>주여! 제가 좀더 느긋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또한 그것을 아주 정확히 지키도록 도와주소서

    INFJ
    <예언자형>주여, 제가 완벽주의자가 안되도록 도와주소서.
    그런데 지금 제가 철자를 제대로 썼습니까?

    INTJ
    <과학자형>주여, 제가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에 대해서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비록 그 생각이 틀렸다 할지라도...

    ISTP
    <백과사전형>주여! 제가 다른 사람들의 정서를 깊이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비록 다른 사람들이 대부분 신경과민증 환자라 할지라도...

    ISFP
    <성인군자형>주여! 항상 저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러나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주님!

    INFP
    <잔다르크형>주여 제가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INTP
    <아이디어뱅크형>주여! 제가 너무 독립적이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허나 제 갈길을 가게 내버려 두시기를 바랍니다.

    ESTP
    <수완좋은 활동가형>주여! 제가 한 행동들에 대하여 제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비록 그 행동들이 저의 실책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ESFP
    <사교적인 유형>주여! 제가 이 세상의 많은 것들을 좀더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특히 회식이나 춤추는 것들을 말이죠.

    ENFP
    <스파크형>주여! 제가 한번에 한가지 일(우와, 저기 새 봐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NTP
    <발명가형>주여. 제가 오늘은 계획된 대로 살게 하여 주십시오.
    (다시 생각해보니, 잠시동안만 그렇게 해야겠어.)

    ESTJ
    <사업가형>주여! 제가 일을 자꾸 저지르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그러나 주님이 바쁘시면 말씀만 하세요. 즉시 출동하겠습니다.

    ESFJ
    <친선도모형>주여! 저에게 인내를 주소서. 그런데 이왕 주시려거든 지금 당장 주세요.

    ENFJ
    <언변능숙형>주여. 제가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나머지는 주께 맡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런데 이것도 적어놓아야 겠지요?

    ENTJ
    <지도자형>주여. 제가 하는 모든것들에 급하지않도록도와주소서


    **************************************************

    재미있어서 한번 옮겨봤습니다. 페북벗님들은 오늘하루 어떤기도를 올리며 살으실건가요?
    image
    감정을 지배하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법

    당신은 성질이 급한가? 누군가가 당신의 생각과 어긋나는 말을 하거나 당신을 비판하려고 하면, 눈에 불을 켜는가? 당신은 자기 확신이 충분한가?

    마음 상태, 개인적인 성취감, 좌절감,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상처같은 것들이 모두 건강과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다음에 제시된 제안들은 일종의 예방 치료로 간주된다. 나의 감정이나 느낌을 살펴서 자연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성질을 지배하는 법

    화를 참는 것은 좋지 않다. 화가 내면으로 향하면 더욱 위험하기 때문이다. 분노는 자신을 방어하고, 자신의 고유한 영역과 소유물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분노를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당신이 아무런 방어능력 없이 그저 남에게 떠밀려 다니는 존재일 뿐이라는 의미이다.

    억눌린 분노의 위험성
    화산이 폭발하면 폭발 지역의 주민들은, 분화구가 막히지 않고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한다.

    분화구가 막혀 용암의 분출이 억제되면, 당장의 피해는 없을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지하에 축적된 가스가 폭발하여 훨씬 더 큰 재앙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억압된 분노는 분화구가 막힌 화산에 비유할 수 있다. 평소에 화를 잘 내는 성격이라면, 화를 억제하려고 노력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아무리 억제하더라도 언젠가는 분노가 폭발할 때가 오기 마련이다. 그때는 분노가 몇 십 배나 커져서 주위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그렇게 커진 분노는 스스로를 파괴할 것이다. 분노를 남들에게 발산하지 않으면 그것은 자기 자신을 향해 돌아온다.


    "화내는 것은 나쁜 일이야. 착한 어린이는 화를 내지 않아요. 나쁜 어린이들만 화를 내는 거야."
    이런 말로, 우리는 어릴 때부터 화를 억제할 것을 암시받아 왔다. 그래서 화가 날 때는,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행동을 하여 화가 난 나쁜 자신을 벌주곤 한다. 흡연, 음주, 손톱 물어뜯기, 과식, 식욕부진, 약물복용, 이뇨증 같은 자기처벌은 그 유형의 목록이 끝이 없을 정도이다.

    이제 당신은 분노를 어떻게 억누르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다른 방향으로 분출시키는가 하는 것을 배우면 유익할 것이다.

    분노를 다른 방향으로 분출시키는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분노를 자연의 거대한 힘으로 간주하고, 그것이 스스로 소진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마음의 평화를 되찾고 유지할 수 있다. 이것은 분노의 마음을 가라앉는 훈련과, 그 이후 마음의 안정을 습관으로 굳히는 훈련을 담고 있다.

    눈에 보이는 영상으로 떠올린다
    책 또는 잡지에서 자연의 거대한 힘이 발휘되는 장면을 찾아보아라. 특히 흥미가 생기는 자연현상을 선택하라.

    그것은 태풍일 수도 있고, 골짜기로 떨어져 내리는 폭포일 수도 있고, 폭풍우나 눈보라나 간헐온천이나 우박이나 거대한 파도일 수도 있다. 사진보다 그림이나 조각을 더 좋아한다면 취향에 맞추어 그것을 선택해도 좋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하라.

    1.폭발적으로든 서서히 누적되면서이든, 분노가 솟구치는 것을 느끼면 즉시 미리 정해 놓은 영상으로 관심을 돌린다.

    2.의자나 소파에 편안히 앉아서 그 영상을 자세히 들여다보아라.

    3.영상이 살아 움직인다고 상상하라. 거대한 자연의 힘이 살아 움직이는 장엄한 광경을 실제로 보고 있다고 상상하라. 하늘을 찌를 듯이 솟구치는 파도를 보아라. 바람이 휘몰아 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해일로 인해 산더미 같은 바닷물이 절벽 꼭대기에서 쏟아지는 것을 보아라.

    4.잠시 뒤, 눈을 뜨고 심호흡을 몇 번 한다. 분노가 서서히 가라앉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5.당신이 공격성향이 높아서 분노의 방향을 딴 데로 돌려야 할 필요가 자주 있다면, 이 훈련을 하루에 여러 차례 하면 된다.

    마음의 힘을 활용하라
    이 훈련은 원칙적으로 앞의 것과 똑같은 원리를 근거로 하고 있다. 단, 이 훈련은 사진이나 다른 영상에 의존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영상
    image
    책을 읽다보면 계속 두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아카바의 선물'이란 책입니다. '열개의 두루마리'로 더 유명한 책이기도 하지요.

    다음은 '아카바의 선물'에 나온 기도문입니다.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이시여~!
    저를 도와주십시오.

    오늘이 제가 알몸으로 이 세상에 내보내지는 날입니다.
    당신의 따뜻한 인도의 손길이 없다면 저는 성공과 행복을 찾지 못하고 먼길을 헤맬것입니다.

    저는 결코 재산이나 의복, 또는 능력에 합당하지 않는 행운을 갈구하지 않습니다.

    그대신 나의 기도에 합당한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당신은 사자와 독수리에게 그들의 이빨과 발톱으로 어떻게 먹이를 사냥하는가를 가르쳤습니다.

    말로써 어떻게 사냥하고 사랑으로 어떻게 번성할 수 있는지를 저에게도 가르쳐 주십시오. 그리하여 저로 하여금 시장에 모든 인간들 중에서 사자와 독수리가 되도록 축복을 내려 주십시오.

    고난과 실패릉 당한다 하더라도 침착을 잃지않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성공과 함께오는 축복에 제 눈이 멀지않게 해 주시옵소서.

    다른사람들이 실패했던 일을 저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나 그들의 실패로부터 제가 성공의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제 영혼을 단련할 수 있도록 저에게 공포를 내려 주십시오
    제 말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그러나 다른 사람을 헐뜯거나 중상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또한 중용의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기회에 예민하게 해 주시고 또 무슨일을 할 때 전력을 기울일수 있도록 인내심을 주십시오

    좋은 습관이 몸에 배고 나쁜습관을 사라지게 해 주십시오
    약한 사람은 동정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모든 것은 지나가 버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고난을 주십시오.
    그러나 오늘의 은총을 헤아릴수 잇게 해주십시오

    낮선 사람이라고 미워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사랑으로서 낯선사람의 친구가 되게 해주십시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오직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나는 작고도 외롭게 매달려있는 포도송이와 같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저를 모든 다른것들과 특별히 다른 것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정말 함당한 장소가 있을것입니다. 저를 그곳으로 인도해 주십시오

    저를 도와 주십시오. 저의 길을 밝혀주십시오
    제 영혼의 씨앗이 뿌려져 당신이 기대하던대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저는 당신에게 선택되었으며, 이 세상의 포도밭으로 탄생했습니다.
    이 비천한 상인을 굽어 살피소서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

    '오그만디노'의 '아카바의 선물' 중에서...

    *********************************************

    매일 매일 이런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일이 있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극복해 나갈수 있고,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지혜를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image
    애니어그램성격유형별로본 유머..

    절대주의자: 뛰는 놈 위에는 반드시 나는 놈 있다. (1번유형)

    상대주의자: 뛰는 놈이 있기 때문에 나는 놈이 있다. (6번유형)

    신비주의자: 뛰는 놈이 곧 나는 놈이다. (4번유형)

    낙관주의자: 뛰는 놈도 언젠가는 날수 있을때가 온다. (7번유형)

    비관주의자: 나는 놈도 뛸수 밖에 없는때가 온다. (5번유형)


    공자: 뛰는 놈은 나는 놈한테 공손해야 한다. (2번,9번유형)

    괴테: 뛰는 놈과 나는 놈 사이에 다른놈이 없다고해도 모순이다.(5번유형)

    다윈: 뛰는 놈이 진화 하면 나는 놈이다. (3번유형)

    갈릴레이: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똑같이 도착한다.(7번유형:낙관적)

    아인슈타인: 뛰는 놈보다 나는 놈의 시계가 느리게 가더라.(5번유형)

    스티븐호킹: 뛰는 놈이 블랙홀에 빨려들때 나는 놈은 이미 사라졌다.(5번유형)

    생물학자: 뛰는놈은 다리가 있고 나는놈은 날개가 있다.(5번유형:분석적)


    아담스미스: 뛰는 놈과 나는 놈이 서로 분업 한게 틀림없다.(3번유형:효율적임)

    칼융: 뛰는 놈은 주행 콤플렉스, 나는놈은 비행콤플렉스에 사로잡혀있다.(5번유형)

    라이트형제: 나는 놈은 우리가 처음이더라. (3번유형)

    소비자: 뛰는것보다 나는게 더비싸더라. (8번유형:현실적임)

    약장사: 이 약 한 병만 먹어봐. 뛰는놈이 날수 있어!! (7번유형:기발한아이디어)

    **********************************************

    똑같은 상황이라도 성격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기왕에 벌어진 상황이라면 유연한 사고로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
    image
    용서하면 안되는것...

    우린 살아가면서 상대방에대한 용서가 되지않아 스스로 괴로움에 쌓여 살때가 많습니다.

    용서하지 못하는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겁니다.

    어떤사람이 미워서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속내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사람으로 인해서 좌지우지 했던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것입니다. 상대방의 진의를 제대로 파악하는 통찰력을 발휘하지 못한
    스스로에 대한 자책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자기자신을 용서하지 말아야 할일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인생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쓸데없는데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한다던지, 자기 힘으로 안되고, 인륜도 천륜도 아닌것에 매어서 인생을 낭비한는것을 용서하면 안되는 일입니다.

    두번째는 세상을 재미없어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나온 것은 세상을 통해 배우고 깨우치라는것인데, 배우는데 의욕이 없이, 그냥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듯이, 그저 세월에 시간에 몸을 맡겨 사는것을 용서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소중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않고, 팽개쳐두는것을 절대로 용서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결국 스스로를 해치는 독이되는 일입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용서하지못하는 '화'로인해 삶의 에저지를 낭비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페북 벗님들.. 오늘도 힘들게 세파를 헤치며 잘 살고 있는 스스로를 위로해 주시고 칭찬해 주시면 어떠실까요?... ^^
    image
    행복한 삶을 찾기위한 세 가지 기본 실행 원칙

    첫째, 인생은 어려운 것이다.
    인생은 항상 어려운 것이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누구도 이 명제에서 예외는 없다.
    다행인 것은, 우리가 가장 기본이 되는
    이 진실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묘하게도
    삶이 한결 쉬워진다는 점이다.

    이 진실을 받아들이면 불만스럽다는 느낌과
    불공평하다는 느낌이 덜 들기 때문이다.

    둘째, 현재 나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은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과거에 우리가 선택한 것이다.
    우리는 모두 행동에 대한 선택의 자유를 갖고 있으며,
    오늘 우리의 삶은 과거에 우리가 한 모든 결정의 종합이다.

    우리의 미래가 현재와 다르기를 바란다면 지금부터라도 더 나은 선택을 해야 한다.

    셋째,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거나 성취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

    이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
    배움을 가로막는 장애는 거의 없으며 장애가 있다 해도
    대부분은 우리의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다.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면 고통은 배움의 아버지이다.
    우리는 불만과 어려움이라는 자극이 있어야만 새로운 아이디어와 방식에 마음의 문을 연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성취 심리 'Maximum Achievement'> 중에서

    제가 살면서 영향을 많이 받았던 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성취심리'입니다.

    내 인생의 설계도는 남이 아닌 내가 그려야하고 내가 그린대로 살아지는게 삶인것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생각을 선택할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해로운 부정적인 태도와
    비관적인 마음을 계속 갖는 것일까요?

    왜 극소수의 몇몇 사람만이 자신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면서 사는 걸까요?"
    손쉬운 행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도 준비된 사람에게만 오는것이니까요..
    image
    실패예찬론...

    실패는 우리 스스로를 지나치게 이상화 하거나 높게 평가하는 잘못을 범하지 않게 해주고 스스로에 대한 잘못된 환상들을 버리게 해줍니다.

    또한 우리의 현재 모습과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모습, 그리고 우리가 새로 발견할 삶의 모습을 찾게 해줍니다.

    단 자신의 삶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용기가 있다면 말입니다.
    실패는 새로운 것을 시험해보고 자신에 대한 생각을 넓히고 새로운 자원들을 찾아내고 지금까지 묵혀두었던 자신의 능력들을 키워내는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실패는 옛날길에서 벗어나는 것이요. 이제까지 붙잡고 있던 과대 포장된 자기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실패는 창의력, 인격, 다양한 관계, 우정, 겸손, 사소한 일상의 기쁨등을 새로 발견하게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실패를 통해 삶의 태도를 고침으로써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을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실패는 더 이상 적이 아니라 친구입니다.
    그 누구도 실패라는 친구를 옆에 두고 싶어하지는 않을것입니다만..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일매일 성공이라는 햇빛만 있다면 온 세상은 사막이 되고 말것이기에, 가끔은 실패라는 폭풍우도 필요한거라 생각합니다..
    image
    배려의 세가지 조건..

    스스로를 위한 배려 : 솔직하라 실패의 원인중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것보다 더 큰것은 없다. -여불위의 여씨춘추-

    너와 나를 위한 배려 :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 -한역성경-

    모두를 위한 배려 : 통찰력을 키워라 평소에 인정을 베풀면 훗날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다 -명심보감-

    물의 선함은 만물을 이롭게 해주지만 다투지 않는다. 물은 스스로 낮은곳에서 처신한다 -노자-

    *********************************************

    누구든 배려받기를 먼저 원하지만 내가 먼저배려를 해주어야 배려를 받을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인간관계를 맺는데 있어서 '배려'만큼 좋은 덕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산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산행 하시는분들 즐거운 산행하시고, 야외로 꽃구경가시는분들 가슴에 한아름 꽃그림자 담고 오세요. 저는 오늘 인사동에 고미술 감상하러 가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40917271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321
    image
    갈등의 7가지 유형과 해결법

    인맥관리에 있어 관계를 강화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갈등이 생겼을 때 슬기롭게 해결할수 있는 능력입니다.

    비즈니스 인맥뿐만이 아니라, 부모, 형제, 부부, 친구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올바로 해결해야 인간관계의 유지, 강화가 가능해 집니다.
    대인관계의 갈등은 보통 다음과 같은 7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1. 반감.
    반감은 특별한 원인이나 이유없이 상대방에게 가지게 되는 적대적 감정입니다. 티브스라는 학자에의하면 사람이 초면에 느끼는 감정은 우애감 46%, 무관심 22% 적대감 32%라고 합니다.

    2. 가치의 대립 서로
    서로가 지향하는 가치관이 다를때 갈등이 발생합니다.

    3. 경향의 대립
    가치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으나 추구하는 방법에 있어 차이가 있을경우 갈등이 생깁니다.
    문화생활을 하자는데는 동의하나 영화를 보고싶어하는 남편과 연극을 보고싶어하는 아내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는 예를 말합니다.

    4. 이해의 대립
    상호간의 이해가 대립될때 갈등이 생깁니다. 성과배분을 놓고 벌어지는 노사간의 대립, 재산상속을 둘러싼 형제간의 분쟁이 여기에 속합니다.

    5. 감정의 대립
    자존심에 상처를 받거나 기대치가 위반되어 실망할 경우 모욕감, 원망, 분노등의 감정에 갈등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6. 상황의 대립
    고부간 갈등이 빚어지는 경우 아들로서 남편으로서의 역할차이에서 갈등이 생깁니다.

    7. 오해
    문상때문에 외박하고 들어온 남편의 말을 믿지않는 아내사이에 오해로 인한 갈등이 생깁니다.

    갈등을 해결하는 법
    갈등을 해결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사소했던 일도 감정이 개입되면 해결이 어렵게 됩니다.
    일과 감정이 얽켜 복잡해지지 않도록 감정을 조절해야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진심으로 이해하는것, 그리고 내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확하게 전달되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이성적이라기보다는 감정에 의해 움직이는 동물이며 모든 행위의 동기에는 욕망의 추구와 고통의 회피라는 요소가 잠재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갈등의 해결에 있어서도 감성적요인을 중시 해야 합니다.
    1. 다른사람의 잘못이나 실수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세상 사람은 모두 다르며 지구상의 단 한 사람도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타인의 잘못과 차이는 당연하고 있을 수 있는 일로 생각합니다.

    2. 나에 대한 비난이나 비평에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고 생각한다.

    그 사람이 잘못 보았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그 사람에게는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옳고 그르다고 시시비비를 가리지말고 왜 그렇게 보였을까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게 보이게 된 원인의 제공자도 내 자신임을 생각합니다.

    3. 입장을 바꿔서 생각한다
    나의 입장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갈등의 원인, 차이가 무엇인지, 서로가 바라는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각자가 처한 상황은 어떠한지, 그 입장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4. 감정을 조절한다.
    우리의 감정은 훈련에 의해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잇습니다. 앵커링기법(앵커란 닻이란 뜻이며 우리의 마음을 연결하는 쇠사슬이라할수 있다- 배가항구에 닻을 내리는것처럼 하나의 심리 상태를 어떠한 특정한 심리상태로 닻을 내려주는것을 앵커링이라 부른다. 즉 긍정의 경험이나 체험을 했을때 지속적인 유지를 위한 자신만의 암호)을 통하면 파블로프의 조건반사실험처럼 일정한 자극, 동작에 일정한감정을 불러 일으킬수 있습니다.

    5. 참아야 한다. '토마스제퍼슨'은 화가 치밀어 오르거든 마음속으로 열을 세고, 열을 세어도 화가 가라앉지 않으면 백까지 세라고 했습니다. 참는자가 이긴다는 말은 절대로 옳은 말입니다.

    다소 길긴 하지만, 우리네 삶에 있어서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아 올려봅니다.

    링컨은 어떤사람과 갈등이 생기면 " 그 사람은 영 맘에 들지않아. 그에 대해 더
    image
    말은 곧 리더십이다.

    '정상에서 만납시다. See You at the Top'의 저자 지그지글러(Zig Zigler)는 포드, 레이건 그리고 부시 대통령이 연설했던 연단에서 강연한, 그야말로 말의 달인입니다.

    지글러의 말이 얼마나 힘있고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는, 그의 말을 듣고 운명이 바뀐 팬 론토스(Pan Lontos)라는 사람이 한 다음과 같은 말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나는 지글러가 "당신은 성공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아니라 실패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라는 말을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과연 나야말로 성공이 아닌 실패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이다. 나는 그 즉시 모든 사고방식을 정반대로 바꿨다. 그래서 하루에 18시간씩 잠만 자던 뚱뚱보 아줌마에서 3년만에 일양 '디즈니 라이도 TV'의 사장이 되었다.

    지글러의 말에 감화 받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이는 '론토스'만이 아닙니다. 평생 꿈꾸어왔던 방송인이라는 직업을 성취해 낸 한 여성도 지글러의 말 한마디가 자신의 인생을 뒤바꾸어 놓았다고 합니다.

    지글러도 판매세일즈를 했을때 엄청난 실적을 올리고 있는 간부사원으로부터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 챔피언감이라는 말을 듣고 1년만에 7천명의 세일즈맨중 2등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은 한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디지털시대, 정보화가 진전되면 될수록 사람이 그리워지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꿈과 비젼이 묻어나는 말을 건넴으로써 그들을 하나의 비젼공동체로 결속시키는힘, 즉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제가 그룹지기로 있는 http://www.facebook.com/groups/opinionleader123/ 에 올리는 명언들은 글로써 리더십을 발휘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가입신청해주세요.. 원래는 비공개방으로 하려고 했던것이 아니었는데, 그룹을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로 비공개가 되었습니다... 많은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image
    우린 세상을 살아가면서 참 많은 인연을 만나고 헤어집니다.
    누구에게나 훌륭한 만남은 소중한 일이며, 누구에게나 훌륭한 인연은 소중한 일이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가려는 사람은 많지만, 인연을 소중하게 가꾸려는 사람은 드문 세상입니다.

    훌륭한 인연은 행복의 열매를 영글게 하지만, 잘못된 인연은 불행의 열매를 만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잘못된 만남은 엄청난 손실과, 엄청난 망신과, 엄청난 오명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이런 잘못된 만남으로 패가망신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잘못된 만남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런 잘못된 만남은 재산적 피해는 물론이고,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 엄청난 걸림돌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린 훌륭한 인연을 기대하게 마련입니다. 훌륭한 인연을 엮어가는일은 인연을 잘 유지해 나가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장미에도 여문 가시가 숨어있고, 아름다운 인연에도 힘든 고비는 도사리고 있기 마련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는 최선의 선택으로 남지만, 나쁜 인간관계는 최악의 여한으로 남습니다.

    불가에서는 '인연'을 전생에 '인'이 있어 이생에 '연'으로 만난다고 해서 '인연'이라고 한다더군요.. '인연'은 그냥 두어도 자라는 잡초같은것이 아니라, 소중히 아끼고 가꾸어야 고운향을 피우는 난과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의 인연.. 누구나 다 인연을 맺을수 있지만 소중히 아끼고 가꾸는 인연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페이스북에서 맺은 인연 고운향을 낼수 있게, 따뜻한 배려와, 관심, 그리고 이해로서 하루를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mage
    이상적인 동료관계 유지법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이상적인 동료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이행해야할 필수적인 수칙들..

    1. 공적인 호칭을 상용화 하라- 호칭만 바꿔도 태도가 달라진다. (나이가 어리다고 직급이 낮다고 반말하거나, 이름부르는일 자제) 경어를 사용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다.

    2. 착한척 하지말고 바쁜척 하라 - 부탁을 내칠 수 없다면 바쁜척해라. 친하다고 오냐오냐 받아주면 버릇만 나빠진다.

    3. 단짝'밥친구'를 만들지 말라 - 많은 사람들과 '적당히' 친해질 기회를 봉쇄하는것이다.

    4. 퇴근후 개인 스케쥴을 만들어라- 영어학원, 단전호흡등. 퇴근후 회사 동료들로부터 '당당하게' 탈출할 수 있다. 쓸데없는 수다로 시간낭비하지말라. 동료와의 사적인 친분관계 '술집'에서 싹튼다.

    5. 업무외의 일로 전화하지 말라- 당신을 친구정도로 우습게 생각할 기회를 주지말라.

    ********************************************************

    사회생활하면서 지켜야할 사안들일것 같아 올려봅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넘치지도 않고, 모자르지도 않게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게 바람진한것 같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잘 지켜야 오랫동안 변함없이 좋은관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image
    사람됨에 있어 겉모습과 다른 여러가지모습..

    1. 사람됨이 어질되 같잩은이

    2. 마음이 온량하되 도둑질 하는이

    3. 태도는 공손하나 속으로는 거만하고

    4. 마음은 자상하고 세밀하나 인정이 없는이

    5. 마음은 밝고 맗으나 정성이 없는이

    6. 좋은꾀는 잘내나 막상 일을 당해선 결단성이 없는이

    7. 정성이 있는듯 하되 신용이 없는이

    8. 외모는 용감해보이나 겁이 많은이

    9. 엄숙하고 삼가하는듯 해보이나 일처리는 경솔한이

    10. 겉으로는 활달하고 겉치장은 잘했으나 속으로는 침체되어있고 게으른이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는 이렇듯 겉과속이 다른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혹은 위의 모습중에 내모습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저런모습이 있다면 마땅히 고쳐야 할것이고, 위의모습을 갖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경계해야 할거라 생각됩니다.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폄하하고 선입견을 갖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image
    제가 페이스북에 가입하고 활동한지가 다가오는 6월이면 만 3년입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분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온라인 만남은 오프라인의 10배라고들 하지요.
    그만큼 자주 볼수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만난 많은 사람중에 아주 특별한 페북친구가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변호사라는 직책과는 어울리지않는 다정다감한 성품에, 뛰어난 통찰력은 물론이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맨발로 뛰어나가 도와주고 싶어하는 오지이랖이 넓기로 하자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조우성 변호사입니다.

    우연한 기회가 있어 저한테 '이모'라고 부르지만, 지식과 지혜는 물론, 열정과 통찰력등, 갖춘것이 많아, 앞으로 우리나라를 짊어질 동량일거라 생각합니다.

    조우성변호사님께서 이번에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이란 책을 냈습니다.
    17년동안 변호사로 일하면서 겪은일들을 책으로 엮었는데, 글 하나하나가 모두 영화한편씩을 찍을만큼 스토리가 훌륭한 글들이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손에서 놓지도 않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스토리텔링'이란게 바로 이런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 http://bit.ly/XIl7Xn
    image
    좋다고 해서 모두 좋다고 말하는것도 곤란하고, 싫다고 해서 모두 싫다고 말하며 살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조차도 바른소리와 쓴소리를 새겨들으려하지 않는 세상이니,
    진실이라 할지라도 말은 가려서 해야하고 사실이라 하더라도 말은 가려서 해야합니다.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함부로 갑론을박해서도 안되고, 남의 애로사항을 모르면서 함부로 평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페이스북에서의 문자대화는 말처럼 표정도 없고, 감성도 없습니다.
    표정이 없는글은 착각의 소지가 있고, 감성이 없는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은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기도 하지만, 말한마디로 패가망신할수도 있습니다.
    모든 인간관계의 소통은 말로인해 이루어지는것인 만큼 비난하고 원망하고 불평 하기보다는, 이해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 넉넉한 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image
    시각화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자신의 성공과 그로인해 얻고 싶은 것들을 시각적으로 그리는 기법입니다.
    심지어는 사진으로 붙여놓고 그런 것들을지속적으로 시각화 하다보면
    우리의 뇌가 그것을 얻기위한 노력을 하게되어 결국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는 원리이지요.

    이와 더불어 하버드대학 및 예일 대학의 목표를 설정하고 기록한 3%의 학생들이 20년 후에 이룬 부 가 전체 97%의 학생을 능가한다는 사례도 미국에서 보고되어 목표의 쓰기에 대한 중요성도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두가지다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거기에 한가지 추가하자면, 오감화기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시각화라는 개념을 확장시킨것으로 시각화된 이미지에 소리와 촉감, 그리고 냄새와 맛을 추가하여 그 경험의 질을 보다 깊게 인식하게 하는것입니다.

    뇌(무의식)는 실제와 가상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오감화를 지속적으로 할때 뇌는 그것을 순간부터는 현실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의 목표는 이미 달성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그것은 행동으로 표출되고 그것이 바로 자신의 성공을 앞당기는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1950년초 옥스퍼드대학의 의대생이었던 영국인 로저 배니스터라는 운동선수는 오감을 통한 상상훈련과 신념으로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다는 1마일을 4분만에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재미있는것은 마의 4분이 그가 기록을 깬 뒤 6주뒤에 존 랜든이라는 경쟁자가 깨어버렸고, 1년뒤에는 37명이 2년뒤에는 300여명이 4분의 기록을 깨어버렸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오감을 통한 상상훈련과 신념이 불가능을 깨어 주었고, 그의 행동의 결과는 다른사람들의 심리적 한계선마저도 쉽게 무너뜨린 것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이 있습니까?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을 활용한 오감을 통해 그 이미지를 확대하고 생생하게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성공으로 하는 확실한 보증수표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상상훈련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건 아니겠지요? ^^
    image
    시기와 질투...

    ' 정의로운 사람'이라는 별칭을 들었던 '아리스티데스'가 패각투표를 실시해서 추방을 당한것은 '테미스토클레스'가 민중에게 '아리스티데스'가 사사로이 모든 소송사건을 심리판결해 재판의 공식성을 없앴으며 호위병반 없다뿐이지 독재를 남모르게 행한다는 소문을 퍼뜨렸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민중도 그 즈음에 와서는 승전국의 국민으로 고만한 마음이 생겨 자기네들보다 높은 지위와 명예를 가진 사람의 명성에 대한 질투심을 감추고 '아리스티데스'가 왕이되려 한다는 미명아래 패각투표를 실시해서 그를 추방했다.

    이렇게 '아리스티데스'를 탄핵한 그들은 자신들의 명예에 대한 시기심을 독재정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했다.

    패각추방 방법은 각자 조개껍질에 추방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써서 공회장에 판자로 설치한곳에 던져넣는다.
    표가 가장 많이나온 사람을 10년동안 추방을 하는것이다.

    '아리스티데스'추방당시 한 문맹자가 '아리스티데스'에게 조개껍질을 내밀며 그가 '아리스티데스'인줄 모르고 '아리스티데스'이름을 써달라고 부탁을 했다.

    아리스티데스가 짐짓 놀라며 그가 당신에게 무슨 피해라도 입혔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아니오, 나는 그를 전혀 모릅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떠는것이 듣기싷어 그럽니다. 라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아르스티데스'는 말없이 조개껍질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주었다.
    이윽고 '아리스티데스'는 추방되었고, 추방될 당시 아테네시를 떠나며 '아리스티데스'는
    두손을 높이 들어 이렇게 기도했다. " 이 땅의 민중이 '아리스티데스'를 다시 생각할 정도의 불행이 아테네에 생기지 않게 해주소서"

    - 풀르타르크영웅전에서-

    이렇듯 시기와 질투는 눈을 멀게하고 생각을 멀게하고, 판단을 어지럽힙니다.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어느 한 팝티스트 대상으로 '팩트'를 왜곡해 궤변을 늘어놓은 글을 보았습니다.
    너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는 글인데, 그 글에 함께 욕하고 비난하고 폄하하는 댓글을 보면서, 바로 '플루타르크' 영웅전에서 읽었던내용이 생각났습니다.

    페북벗님들... 우린 상식을 갖고 살았음 좋겠습니다.
    image
    누구에게나 강점이 있습니다.

    쇠는 아무리 강할지라도 녹이 슬기 쉬우나,
    납은 아무리 무를지라도 녹은 슬지 않습니다.

    아무리 단단한 것이라도 무른 구석은 있기 마련이고,
    아무리 무르다 하더라도 여문 일면은 있기 마련입니다.

    강철은 강하지만 부러질 우려가 있고,
    대쪽은 곧다 해도 쪼개질 우려가 다분합니다.

    단단해도 너무 단단하면 부서지는 법이고,
    팽팽해도 너무 팽팽하면 끊어지는 법입니다.

    작은나무는 큰나무때문에 햇빛을 보기 어려우나,
    큰나무 덕분에 비바람을 비켜갈수 있고,

    큰나무는 작은나무의 뿌리덕분에
    어떤 비바람도 이겨낼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네 세상 아무리 잘났어도 부족한 부분이 있게 마련이고,
    아무리 가진게 없어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도움을 받는다 해서 기죽을필요없고, 도움을 준다고 해서 교만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돌고돌아 더불어사는세상, 누구나다 도움을 줄수있고,
    누구나다 도움을 받고 살기 마련이니까요.
    image
    귀농한 친구가 카페에올린 이 사진을 보니 부모님 생각이 났습니다..새싹이 나면서 호박 씨앗속에 있는 영양분을 다 빼먹고 호박껍질만을 머리에 이고 있네요. ^^
    image
    사자의 목에 커다란 가시가 걸렸다.
    누구라도 자기목에서 가시를 꺼내어 주는자는
    큰상을 주겠다고 사자가 말했다.

    그러자 한마리의 학이날아와
    긴주둥이를 이용하여
    사자의 입속에서 가시를 빼내어 주었다.

    그리고 학은 사자에게 물었다.
    "사자님, 어떤상을 주시겠습니까?"

    사자는 학이묻는 말투에 화를내며 말했다.
    "내 입안에 머리를 넣고도 살아나올수 있다는것이 바로 상이다."

    *******************************************************
    윗글은 이솝우화로 한번쯤을 다 읽었음직한 내용입니다.
    여러분은 윗글을 보고 무엇을 느끼셨나요?
    강자의 횡포를 느끼셨나요? 아니면 약자의 어리석음을 느끼셨나요?
    내가 만약 사자입장이라면? 내가 만약 학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처신했을까요?

    우리 주변에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강자의 독선적 횡포는 어디에나 존재하고, 약자의 저항적 굴종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강자는 위선적 자비로 약자를 우롱하고, 가식적 정의로 약자를 기만하는일 비일비재합니다.
    강자가 자비심을 갖기란 쉽지 않은 일이며, 부자가 동정심을 갖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렵다해도 위선적 자비는 사양해야 하고, 어렵다 해도 굴욕적 동정은 거부해야 합니다. 힘겨워도 삶의 가치를 상실해서는 안 되며, 아무리 어려워도 삶의 의미를 상실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image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길에 떨어진 사과같은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무심코 그것을 툭 걷어찼다.
    사과같은 열매는 갑자기 두배로 커졌습니다.

    그는 신기해서 다시 한번 걷어찼습니다.
    그러자 더욱 커졌습니다. 이번에는 지팡이로 힘껏 후려쳤습니다.
    그 사과는 애드벌룬 만큼 부풀더니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이때 신이 나타나더니 말했습니다.
    "더이상 건드리지 말아라. 그것은 말싸움이라는 이름의 열매란다. 상대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그대로 있지만, 맞서 싸우면 그렇게 커진단다."

    ************************************************

    그렇습니다, 어떤 다툼이던간에 다툼은 계속 할 수록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진대, 서로의 정력을 소진시키는 비생산적인 다툼이라면, 굳이 발벗고 나서서 키울 필요는 없을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image
    성장에는 고통이 수반하고, 이것은 성장에 크나큰 장애가 될 수 있다.
    그러나고통은 일시적이지만 성장은 영속적이다.

    신은잠시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지만
    그 대가는 영원히 지속될 성장의 박탈이다.

    우리삶에 고통을 허락하여 성장하도록 도와주시는 신에게 감사해야 한다.
    큰고통의 결과는 성장이기 때문이다.

    -심리학자, 존 레도 박사

    우리는 가끔 끔찍한 고통의 파도를 겪게 됩니다.
    그고통은 성장을 저지할 만큼 극심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고통은 유쾌하지 않지만,
    일정시일이 지나고 보면 대부분 유익하다고 말해도 무방합니다.

    부모가 죽으면 무덤에 묻고 자식은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지요..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로서의 고통은 그 어떤 고통과도 비할데가 없습니다.

    하지만 신께서는 인간에게 이런 고통을 이겨낼만한 망각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낳으면서 극심한 산통을 겪은 산모는 다시는 아이를 다시는 안 낳겠다고 결심하지만,

    아이를 낳았을때의 고통보다, 태어난 아기가 주는 사랑스러움과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 행복이 산통을 잊게해 주기에, 둘째를 낳고, 또 셋째를 낳게되는 겁니다..
    신이 인간에게준 최고의 선물중 하나가 바로 '망각'입니다.
    image
    변화의 시작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변화는 인간과 세상이 다양하다는것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깃발을 들고 거리로 나옴으로써세상을 만들어 가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수도원의 작은 방에서 한 편의 시를써 우리를 일깨움으로써 세상을 만드는 이도 있다.

    인간은 자신의 일상적 삶을 통해 세상에 참여한다.
    매일매일 조금씩 세상의 일부를 만들어간다.
    변화란 세상과 자신 사이의 균형을 잡아가는 끊임없는 과정이다


    구본형 - 낯선곳에서의 아침- 중에서..

    시인이며 명상가인 '틱 나트 한'은 차를 천천히 마시라고 말합니다.
    이 세상이 어려운것은 일을 당장에 빨리빨리 해치우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해치우는것이 중요하다보면 일 자체를 존중하는 마음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자체를 존중하는 마음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무엇을 이루었다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삶자체가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저 나이를 먹어 삶을 마감하기 위해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인 이유입니다.

    해뜰녘, 아침, 점심, 한낮, 해질녑, 저녁, 시간마다 달라지는 햇빛처럼
    산다는건 시간마다 독특한 아름다운 빛깔로 변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image
    배려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배려를 요구하는 상황이나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태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배려하는 기술은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을 더욱 세련되고 고상하게 다듬어 줍니다. 배려의 기술을 이해하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배려이기 때문입니다.

    배려는 자신과 타인이 서로 발전하면서 공존할수 있는 과학적 법칙이며 배려는 곧 자신의 행복과 직결되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상하게 자신에게 실익이 없더라도 다른 사람이나 사회에 도움을 주었을 때 행복을 느낍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이해가 가지 않지만, 우리의 내면에는 이렇듯 실익을 뛰어넘는 ‘무언가’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다.

    불행한 사람은 자기연민이 많은데, 그들의 자기연민은 어디서나 주목받고 싶은 숨은 욕구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배려가 습관이 된 사람은 정반대의 삶을 삽니다.

    그들은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방을 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려 하기 때문에, 자신이 돋보이지못해서 생기는 불만이라 없습니다.

    또한 배려하는 습관으로 인해 늘 상대에게 관심의 초점이 놓여있으므로 자기를 비하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않아도 스스로 행복한 사람인 것입니다.

    배려는 기쁨을 두배로 만듭니다.
    배려는 유능한사람으로 보이게해주고,

    배려는 ‘나’를 높여줍니다.
    배려는 ‘물질’을 대신할 수 있고,

    배려는 사람을 끌어모으고,
    배려는 오해를 풀어줍니다.

    배려는 상처를 감싸줄 수 있고,
    배려는 행복한 사람을 만들어줍니다.
    배려는 성숙된 나를 만나게 합니다.

    -'지동직' 배려의 기술'-중에서..

    우리가 배려에 익숙해지고 배려를 하는데 있어 능동적이게 되면, 우리는 더 많이 상대방을 이해하게되고 상대와의 불협화음이 발생할 때 우리의 내면을 더 들여다보게 됩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자신의 어떤 점 때문에 상대와의 불협화음을 만들어 냈는지 반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배려는 인격이 입는 옷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배려라 생각합니다.
    배려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 습관 중 하나입니다.
    '배려'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입니다.
    image
    거의 같은 능력을 가지고 출발했는데도 어떤 사람들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들은 낙오자가 되도록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낙오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추락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상위층 열 명이 하위층 만 명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을 결정짓는 ‘그 무엇’을 찾는 과정은 성공의 비밀을 찾는 과정이기도 해. 기회와 가능성은 늘 그 자리에 존재하고 있어.

    두려움과 부정적인 사고가 그것들을 가리고 있을 뿐이야. 우리가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또는 무엇인가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채 몇 분도 되지 않아.

    문제는 그 결심을 얼마나 신속하게 행동에 옮기느냐는 것이지. 그래서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을 강조하는 거란다.

    지금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되니? 슬럼프를 딛고 나아가야 해. 한번 극복한 장애물은 더 이상 장애가 될 수 없어.

    그 고통의 길을 당당히 지나가야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어. 어렵고 힘들다고 피한다면 같은 문제에 부딪혔을 때 달아나기밖에 더하겠니?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해야 해.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스스로 자극할 수 없는 사람은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남을 수밖에 없단다.

    ‘그 무엇’을 가진 사람은 눈빛이 다르고, 마음가짐과 행동거지도 달라. 너는 지금껏 계속 네 안에서 ‘그 무엇’을 찾으려 했고 지금도 그래. 도전의 중심에서 잠시 흔들리는 것은 당연해.

    그러니 무슨 삶이 이래,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따위의 말은 하지 마. 너는 네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고, 반드시, 꼭 그렇게 될 거야. 엄마는 너를 믿어. 휴대전화 초기 화면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I will, 나는 반드시 그렇게 될 거야!”



    슬럼프에 빠졌을 때 - 『하쿠나 마타타』(폴 J. 마이어) 중...



    달걀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처럼 엉성한 단백질 혼합물이 병아리로 변하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부화될 때까지 필요한 모든 영양분이 그 안에 들어 있지요. 달걀 상태에서는 부리나 뼈, 다리, 눈 혹은 깃털 같은 그 어떤 흔적도 볼 수 없지만,

    이 기적을 일으키는 데 더 이상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화하는 병아리처럼 마음속에서 잠자고 있는 ‘그 무엇’을 찾아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되는겁니다.
    image
    오늘날 인간의 말이 소음으로 전락한 것은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이 소음과 다름없이 다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말을 안 해서 후회되는 일보다도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후회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

    - 법정스님의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아마도 많은 분들이 법정스님의 주옥같은 글을 좋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무소유의 행복'은 어딘가에 얽매인다는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일인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저는 말로서 누군가를 설득하고, 누군가에게 동기부여를 해야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늘 스스로를 뒤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오늘도 말에 무게를 싣는 그런 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image
    易 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역이란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

    "궁이란 사물의 변화가 궁극에 달한 것이다. 다시 말해 양적인 변화와 양적인 축적이 극에 달한 상태다. 그래서 꽉 막힌 상태다. 이러한 상태 속에서는 비로소 질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그리고 질적인 변화는 새로운 지평을 연다. 이것이 '통'의 의미다. 이렇게 열린 상황을 답보하지 않고 부단히 새로워지면 오래 간다는 뜻이다. "

    살다 보면 꽉 막힐 때가 있습니다. 사방이 절벽인 때도 있습니다. 그 때 이 부적 같은
    말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image
    코칭의 3원칙

    1. 답은 상대 안에 있다.

    2. 상대의 내면에는 문제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3. 그 답과 능력을 끌어내는 프로세스가 코칭이며, 그런 프로세스를 실천하는 사람이 코치이다.

    -코칭대화기술- 이토아키라지음

    지식이나 능력이 제로, 즉 백지인 사람은 없습니다.상사의 눈으로 보면 그다지 대단한 능력을 갖지 못한 부하직원(자녀)도 능력이 제로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 부하직원이나 자녀일지라도 적어도 20%정도의 능력은 갖고 있게 마련이라고 합니다.

    이런 부하, 자녀의 등을 밀어 올려주고 싶다면 코칭을 활용하면 상대방의 능력은 분명히 변화하고 성장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코칭대화와, 보통의 대화는 다릅니다. 코칭대화는 하면 할수록 상대의 의욕을 고취시킵니다.

    코칭대화에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에 대해 강하게 의식해야 합니다. 코칭은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상상력을 자극시켜 스스로 답을 찾도록 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면 "열심히해보게" "좀 더 집중해서 일처리 해주게" 등의 이야기보다 " 자네가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보다 좀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선 어떤것들이 보강돼야 할까?" 식입니다.

    코칭대화는 상대를 생각하고 몰입하게 만듭니다.
    코칭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작업이 아니라, 상대가 해결책과 전략을 내놓도록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일입니다.


    산본 철쭉동산
    image
    17살에 집을 떠났던 딸이 10년만에 돌아와 요즘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빼고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없어서 군대제대후 복학한 아들과 함께 4식구 3째주 연휴에 부산쪽으로 가족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혹시 추천해 주시고 싶은 펜션이나, 맛집, 가족끼리 즐겁게 여행할수 있는 일정등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mage
    감정코치법..

    워싱턴대 심리학과 존 가트맨 박사는
    3~4살 아이들이 15살이 될때까지 11년간 추적관찰을 한 결과,

    감정코치법( 아이의 감정은 받아주고 행동은 고쳐주는 법) 을 자기 아이들에게 사용한 경우 그 아이들은 인생의 다른 진로로 나아간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럼 감정코치란 어떻게 하는게 감정코치일까요?

    아이가 아끼는 금붕어가 죽었을때..
    아이가 "아빠.. 금붕어가 죽었어..."라며 엉엉 울고 있습니다.

    "뭐 그깟일갖고 그래? 아빠랑 피자 먹으러 갈까?" -> 스트레스는 풀리지 않습니다.

    "난 또 뭐라고.. 그깟 금붕어 한마리 때문에 그래?
    누가 들으면 엄마 아빠 죽은 줄 알겠다.
    뚝 그치고, 어서 가서 씻어. 아빠가 빨리 씻으라고 그랬지?

    아빠 말 안 들을래?" -> 실망이나 짜증을 내는 부모 앞에서 아이는 감히 감정 표현을 못하게 됩니다. 상황 자체보다는 부모와의 대화에서 스트레스가 더 높아질수 있지요.

    "금붕어가 죽었네.. 그래서 우리 공주님이 이렇게 슬프구나..
    그래 슬프면 울어야지.. 실컷 울어라. "
    -> 부모가 감정을 알아채기는 하지만 부모가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잠시 풀리기도 하지만 불쑥불쑥 높아지기도 하면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아이의 감정에 대처하면 자신의 감정을 무시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감정대처가 잘 안될뿐만 아니라 특히 억압형의 경우엔 자신감이 부족하고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방임형의 경우엔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기만 할뿐 행동의 한계를 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자기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사회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 금붕어가 죽었네.. 우리 딸 그래서 우는구나.. 마음이 많이 아프겠네.. "
    "네가 좋아하는 금붕어가 죽어서 아빠도 속상하고 슬퍼."

    "지금 우리 딸 기분이 어때? 슬퍼? 아빠도 슬프네"
    "그런데 한번 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가 없는데 금붕어랑 이별하는 방법을 생각해볼까?" -> 상황 종료 후 부모와의 대화하면서 상황시보다 스트레스가 낮아집니다.

    ********************************************************

    부모가 감정을 받아주고 행동에는 제한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면
    아이는 존중받는 느낌이 들어서 편안해질 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배우게 됩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런 감정코치를 받은 아이는 학습능력과 사회성이 뛰어나고 신체 면역력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부모자녀와의 관계는 아이의 사회 생활과 가장 연관이 많습니다.
    어린시절 부모는 사회의 가장 작은 축소판입니다.

    부모가 아이와 감정적인 교류를 해주고 아이를 인정해준다는 것은 아이가 사회에 나갔을때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교류할 수 있는 첫단추를 마련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부모가 아이와 교감할 수 없고 무시한다면 아이는 교감하거나 다른 사람의 감정을 느끼는 능력을 애초에 키울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공통된 것을 찾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기술입니다.
    아이들 감정의 40%정도만 감정코치법으로 대응을 해도 충분합니다.

    자녀의 감정은 다 수용해 주어야 합니다. 화가나든 슬퍼하든, 놀라든, 좋아하든, 기뻐하든....
    그러나 행동은 코치해 줄, 교정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녀와 대화가 안되는 이유... 바로 자녀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못하고, 공감해주지 않고, 아이의 눈높이가 아닌 어른의 눈높이로 판단하고 설득하려하기 때문입니다.
    image
    좋은 아버지 10戒命

    하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의 삶에 행복을 느끼자.

    두울, 이웃과 인사하는 아빠가 되자.

    세엣, 부부는 평등한 관계임을 인정하자.

    네엣, 하루에 한 가지씩 집안일을 하자.

    다섯, 한 달에 하루는 가족의 날로 정하자.

    여섯, 아빠의 건강은 가족의 건강, 술 담배를 줄이자.

    일곱, 아이가 읽을 책은 직접 골라주자.

    여덟, 아이와 추억의 장소를 만들자.

    아홉, 아이의 판단과 생각을 존중하자.

    여얼, 아이에게 모범이 되도록 하며 약속은 꼭 지키자.

    참~ 쉽죠~!! ^^

    마음을 다스리는글...

    지혜로운 이와 어리석은 이를 분별하고, 모르는 이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 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며, 일이 지나갔음에 원망하지 말라.

    총명한 사람도 어두운 때가 있고, 계획을 잘 세워도 기대에 어긋나는 수가 있다.
    남을 손상하면 마침내 그 것이 자기에 돌아오고,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조심하는 것은 마음에 있고, 지키는 것은 행동에 있다.
    절약하지 않음으로써 집을 망치고, 청렴하지 않음으로써 지위를 잃는다.

    그대에게 평생을 두고 권고하나니 하찮은 일에도 조심하여 놀라워하며 두려워할 일이다.

    위엔 하늘의 거울이 임하여 있고, 아래엔 땅의 신령이 살피고 있다.
    밝은 곳엔 진리가 이어져 있고, 어두운 곳엔 귀신이 따르고 있다.
    오직 바른 것을 지키고, 마음을 속이지 말지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잡보잠경-

    오늘아침 출근길 뉴스에서 윤창중대변인의 전격경질 소식을 듣고 위 글이 생각이 났습니다.
    오늘도 마음을 조심하고 행동을 지키는 그런 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
    image
    재물이란 삶의 비료에 불과합니다. 비료를 알맞게 주면 곡식이 잘 자라지만 너무 많이 주면 곡식이 미쳐버려 열매 맺기를 잊어버립니다.

    부자 삼대가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 자식들에게 분에 넘치는 비료를 주어 웃자라 사람 구실을 못해 망하기 때문입니다.

    삶의 뿌리는 왜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제대로 사는가를 헤아리게 하는 뜻을 세우는데서 튼튼히 내리는 법입니다.

    요즘 아이들 너무 풍족하다보니 어려움이 닥쳤을때 헤쳐나갈 의지를 갖기보다 포기하려는 마음을 먼저 먹게되는것 같습니다.

    27살 제 딸아이의 손바닥은 시골에서 농사지은사람처럼 거칠답니다.
    몇년전 정토회 있을때 인도 봉사활동가서 한달동안 1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식사를 책임지다보니, 손에 물이 마를 새가 없었고, 어떤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았기에 손이 거칠어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손을 잡을때 마다 짠한 마음이 들지만, 한편 그런 어려움을 스스로 원해서 겪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떤 장애물도 거뜬히 이겨낼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 일면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보다, 적게일하고 많이 행복하게 사는것에 관심이 많은
    제딸아이...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왜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제대로 사는지의 뜻은 세운것 같습니다.
    image
    충실성과 편의성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을 한다.
    이번 주말에 야구장에 갈지 아니면 텔레비전으로 경기를 볼지,
    직접 만날 것인지 아니면 전화로 대신할 것인지,

    근사한 식사를 준비할 지 아니면 패스트푸드 햄버거로 허기를 채울지 고민한다.
    이와 같은 고민은 비록 내용은 각각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일맥상통한다. 바로 충실성과 편의성의 양자선택이다.

    충실성은 어떤 것에 대한 고품질 경험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불편을 무릅쓰고 야구장에 가는 이유는 야구경기와 더불어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기 때문이다.

    선망하는 선수를 직접 눈으로 보고, 후끈한 열기의 관중들과 응원하면서 분위기에 완전히 몰입하고 싶은 것이다.

    결코 텔레비전으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이 있기에 야구장을 찾는다. 반면 편의성은 원하는 것을 얼마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지, 사용하기는 쉬운지, 가격은 적당한지 등에 따라 결정된다.

    텔레비전으로 야구 경기를 시청할 경우, 충실성은 낮지만 편의성은 매우 높다. 편안한 옷으로 소파에 누워 리모컨만 누르면 거의 무료로 시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항상 충실성과 편의성을 저울질하며 결정한다

    - 트레이드오프- 중에서..

    그런것 같습니다.. 우린 늘 충실성과 편의성을 저울질 하며 선택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선택할때 망설이다 결국 실패하는것은 두가지를 다 선택하려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절충안을 찾다보면,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에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잃는 상황이 생길수 밖에 없는거지요.. 좋은 전략적 선택은 현명한 포기에서 이루진다는것을 명심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image
    러너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스페셜 토요특강이 있어 소개합니다.
    러너코리아 도흥찬 소장님은 제가 명지대학원석사과정때 성격유형인 '애니어그램'을 접하게 해주신 분입니다.

    그게 인연이 되어 러너코리아 에서 진행하는 토요특강에 종종 참석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러너코리아에서 다음달 8일에 '명강사협회' 회장님으로 계시는 조관일 박사님을 비롯 평소에 쉽게 들을수 없는 명강사님들의 강의가 있습니다.

    가끔은 나 자신에게 투자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공유합니다.

    그날 저도 참석하는데, 오시면, 저를 꼭 찾아주세요.. 제가 커피대접하겠습니다. ^^ 말씀만 잘 하시면 점심도 사겠습니다.
    image
    모든 사람이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하루에 두 가지씩 해야한다."
    작은 일이 우리의 인격을 바꾸어 놓는다.
    - 존 맥스웰, 짐 도넌의-영향력- 중에서 -

    '좋은 습관'도 때가 있습니다.
    때를 놓치면 하기 싫게 되고, 그것이 반복되면 나중엔 고치기 어려운 '나쁜 습관'이 되고 맙니다.
    좋은 습관이 사람을 바로잡아 줍니다. 사람을 반듯하게 키워줍니다.
    습관이 인격이고, 인품을 만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마에 세로주름있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세로주름을 만든 사람은 늘 인상을 찌푸렸다는 이야기이고, 그런 사람은 부정적인 요소가 많은 사람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페북 벗님들~! 이마에 세로주름 만들지 마세요~ ^^
    image
    운명의 갈림길

    삶에 차이를 가져다 주는 것은 나의 삶에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 지가 아닙니다.
    한 순간 내게 부딪친 개개의 환경에 대하여 내가 어떻게 적응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이에 대해 어떻게 적응하느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따라 운명이 갈라집니다.

    이 운명의 갈림길에서 적극적 대응을 할것인지,소극적 대응을 할것인지, 내가 책임을 질것인지, 책임을 전가할것인지 이 상황을 극복할것인지, 포기할것인지.. 선택은 항상 내가 하는 것입니다.
    이 선택은 훗날 내 운명을 결정짓게 되는것입니다.

    지금 처한 내 상황을 판단하고 무엇인가를 결정할때 가장 도움이 되는것은 스왓분석(SWOT)입니다.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기를 분석하다보면,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수 있고, 미래에 처할 상황에 대해 잘 대처할수 있는 판단 근거자료가 될수 있습니다.

    스왓분석(SWOT)은 사업계획서를 쓸때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잘 활용할수있다면, 내 운명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image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라고 합니다. 30센티밖에 안되는데 평생이 걸리기도 하니까요.

    내 머리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는데도 이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하물며 상대방의 가슴을 이해한다는건 결코 쉬운일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사람들을 만나보면 아는것은 많은데 자기만이옳다는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있어 따스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의 박식함과 현란함에 매혹 당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람의 곁을 하난 둘씩 떠나갑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가슴이 훈훈해 지면서 아련한 그리움에 젖게하는 사람은 진정 가슴이 따뜻한 사람일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오늘도 늘 따뜻한 댓글로 저를 맞아주시는 가슴따뜻한 페북벗님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첫날, 따뜻한 커피 함께 하시지요~ ^^
    image
    나는 젊었을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3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지금 95번째 생일에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을 할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세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10년 후 맞이하게될 105번째 생일날!
    95세 때 왜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우연히 접한글인데, 마음에 많이 와닿아서 옮겨봅니다.
    우린 세상을 살면서 참 많은 후회를 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측하지 못하고 산다는 거겠지요.
    특히 우리의 노후에 대해서는 더욱더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학'을 강의하시는 문화학자 '김정운교수'님에 의하면 가장 훌륭한 노후대책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것을 공부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페북 벗님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어떤 일인가요?
    설마 카톡게임 '차차차'는 아니시겠지요? ^^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 일을 하기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
    image
    나를 빛나 보이게 하는것..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않고,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니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빛나게 할 것이다.

    다음과 같은 노력을 의식적으로 계속하면 자신감이 생긴다고 한다.

    첫째, 모임에 가면 항상 앞자리에 앉도록 하라.
    어떤 모임이든 뒷자리부터 먼저 사람이 차는 것이 보통이다.
    뒷자리에 앉는 것은 사람들의 눈에 띄기 싫어서이다.
    앞자리에 의젓하게 앉음으로써 스스로 자신감이 붙게 하자

    둘째 차분하게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하라.
    상대방의 눈을 응시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것과 같다.
    나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숨기는 바가 없습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자신을 갖고 있습니다.

    셋째 25퍼센트 빨리 걸으라.
    사람은 자기 동작의 스피드를 바꿈으로써
    실제로 자기의 태도도 바꿀수 있다고 심리학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보통 사람보다 빨리 걷는다는것은 그만큼 태도를 자신감 넘치게 하는것이다.

    넷째, 자진해서 이야기하라. 자진해서 이야기한다는 것은 자기 말에 확신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물쭈물하는 태도는 그만큼 자신을 상실하게 하는 결과만을 가져올 뿐이다.

    다섯째, 담대하게 웃어라.

    이빨이 보이도록 크고 담대하게 웃어라.
    웃음은 자신감 부족에 대한 특효약이다.

    - 카네기-

    자신있는것처럼 행동하면 자신감이 붙습니다.
    성격이 행동을 만드는 게 아니라 행동이 성격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유용한 인재라는 자신만큼 유익한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의 유일한 장점은 '자신감'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자신감은 뭐든 하고자 하는대로 이루어질수 있을거라는 자신감,
    마음만 먹으면 이룰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이 근거없는 자신감은 특별히 잘난것도 없고, 그리 특출한것도 없었는데도 늘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어머님 덕분인것 같습니다. ^^
    image
    행운량 보존의법칙..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신은 참 공평하시다"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누구 한사람에게 모든 능력과 행운을 다 주시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겉으로보기에는 다 가졌다고 생각되는 사람도 속내를 들여다보면, 남에게 말못할 고충은 다 안고 살아가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바로 '행운량 보존의 법칙'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이 당첨된후 불행한 사례가 많은것은 주어진 행운을 다 써버렸기 때문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오만가지에 관심이 많아서 역학공부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터득한 바로는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14년은 좋은운을 맞을때가 있고, 아무리 사주를 잘 타고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10년은 악운은 겪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사례를 보면, 그 누구도 피해갈수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다만, 악운일때, 우박을 맞을것인지, 소나기로 맞을것인지, 가랑비로 맞을것인지가 다를뿐이고, 그때 내가 준비하고 있는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피해정도가 다를뿐입니다.

    평생을 살면서 큰 돈을 벌고 출세하는것 못지않게 중요한것은
    악운일때 큰 해가 되지않도록 잘 준비해서 피해가는것이 인생을 잘 사는 비결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운이라는건, 내가 가만히 있어도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을때, 주변에서 도와줄수 있는 환경이 되어있는걸 의미합니다.

    하다못해 로또복권 당첨이 되길 바란다면 로또복권을 사야 기회가 주어질 것이고, 내가 좋은벗을 만나고 싶다면, 전화를 하거나, 편지를 쓰거나, 찾아가는 행동을 해야 좋은벗을 만날 수 있는거니까요..

    그동안 내가 얻은것이 많아, 매사 풍족하다고 해서 교만할것도 아니고, 내가 가진것이 없어 많이 부족하다고 해서, 비관할것도 아닙니다.
    언제 어느때 내 운이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페북벗님들.. 좋은운은 받고 나쁜운은 물리치고 싶으신가요?
    답은 간단합니다.. '덕'을 많이 베푸시는겁니다.
    image
    행운의 스토리텔링 소통방법 (1)

    소통에는 정해진 법칙이 있습니다.
    첫째, 차이를 인정하고 양보와 배려를 한다음 조정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야 합니다.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방에 대해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그 과정을 통해서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것입니다.

    내 시각에서, 내 잣대로만 상대방을 평가하는것이 아니라, 내가보았을때와 상대방이 보았을때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 한가지만 잘해도 웬만한 소통은 다 잘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둘째, 소통은 진심어린 설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많은 정보 속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고정관념, 선입관이라고 하지요.

    그러므로 상대방과 제대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말을 해야합니다. (예 : 투자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수긍할 수 있는 비젼을 제시해야함)

    셋째, 자신에 대한 확신입니다. 내가하는일이 중요한일이고, 상대방에게 필요한것을 전달해준다는 확신이 없으면 다른 사람을 설득할수 없습니다.

    소통은 차이와 갈등속에서 공통분모를 찾아내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만드는,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는 정반합의 과정이라 할수 있습니다.

    소통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를 깊이 이해하면 말과 행동에 변화가 생깁니다.
    소통을 위해서는 내가 말하는것보다 상대방의 생각을 잘 파악하기위해 경청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보통 1분동안 말할수 있는 글자수는 대략 350자 정도인 반면 들을수 있는 단어는 1,200자 정도라고 합니다. 즉, 상대방의 말을 경청할 때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통을 잘 할수 있는 방법은 처음부터 있는것이 아니라, 피나는 연습을 통해 소통의 법칙을 잘 터득해야지만 가능합니다.

    똑같은 시간에 일을 하면서도 성과가 잘 나는 텔레마케터는 고객과 소통을 잘하는 상담원입니다.

    내일부터는 유명한 소통의 달인들은 어떤 방법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설득했는지 함께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mage
    1,012개의 친구 요청에 답하기 : 저에게 친구요청을 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페이스북에서는 5천명까지밖에 친구를 맺을수가 없다고 하네요..
    제가 친구로 받아들이기 싫어서 벗님들과 친구를 맺지 않는건 절대로 아니란걸 이 기회를 빌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자의로 수락하지않은것으로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의아니게 벗님들의 친구요청을 받아들이지 못한점 다시한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저는 오늘 전략회의가 있어서 서울에 갑니다.
    회의후 저녁엔 소주도 한잔 할것 같습니다.

    혹시 소주한잔도 음주운전 일까요? 맥주한잔은요?
    서울에서 포천까지 대리비가 만만치 않아서 소시민으로서 대리운전시켜 집에올수는 없고, 자리가 자리니만큼 한잔도 안마실수도 없고..

    페북 벗님들.. 솔로몬의 지혜좀 빌려주세요~ ^^
    image
    소통의 달인이 되는법 -스토리텔렝-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잡스는 스피치의 달인입니다.
    그가 지난 2005년 스탠퍼드대학 졸업식에서 했던 축사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명연설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가 전한 메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지금 당신이 하는 일에 믿음을 갖고 현재에 충실할것.
    둘째,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을것.
    셋째, 용기를 가질것.

    그가 이렇게 '뻔한' 메시지를 가지고 사람들을 감동시킨 비결은 바로 스토리텔링이었습니다.

    갓난아기때 입양되었던 사연부터 대학에서 자퇴한 이야기, 자신이 세운회사 애플에서 해고당했던 아픈기억, 암 선고를 받았던 충격에 이르기까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그의 인생 이야기에 청중은 숨을 죽이기 그에게 귀를 기울였던 것입니다.

    스티브잡스처럼 극적인 요소가 없더라도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과 고민을 나눈다면, 누구나 훌륭한 이야기꾼이 될수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쉽게 소재를 찾을수 있습니다..

    소통의 달인이 되는 비결중 하나가 바로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경험이 없다면, '이솝우화'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스토리텔링화법을 만들수 있을것입니다.
    image
    코카콜라사의 더글러스 대프트 회장은 2000년 신년사에서
    인생을 공중에서 5개의 공을 돌리는 저글링에 비유했습니다.

    “각각의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나, 마음, 정신)이다.
    우리는 각자 이 5개의 공을 공중에서 돌리고 있다.

    조만간 당신은,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리더라도 바로 튀어오른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다른 4개의 공은 유리로 되어 있다. 이중 하나라도 떨어뜨리면
    공들은 상처 입고, 긁히고, 깨지고 흩어져버려 다시는 전과 같이 될 수 없다.
    인생에서 이 5개의 공이 균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라 교육할때 많이 인용을 합니다.
    페북벗님들은 과연 5개의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제대로 돌리고 있으신가요?

    전 이중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건강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삶이란,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으로 건강해야 건강하다고 할수 있겠지요.

    사진은 저의 아침 식사입니다. ^^
    부족한 영양은 오메가3와 종합비타민으로 충당합니다.
    비타민 덕분인지, 근 10년동안 감기한번 앓은적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스트레스를 잘 받지않는 저의 낙천적인 성격도 한몫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제가 관심있는 키워드는 성공, 행복, 인간관계, 리더십, 코칭, 심리학, 설득, 비젼, 건강등등인데, 이 모든것과 포함하여 비교해도 절대로 비중이 떨어지지않는것이 '건강'이라 생각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그 어떤것도 의미가 없을테니까요..
    페북벗님들께서는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으세요?
    건강관리를 위해 특별히 하고 계시는 노하우가 있으시면, 함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의 화두는 '건강' 입니다.
    image
    어떤것에 대해 미운마음을 품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해서 꼬치꼬치 캐고 들거나 속상해 하면서 세월을 보내기에는 우리 인생은 너무 짧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인터넷뉴스를 장식하는 장윤정씨의 소식을 접하면서 저도 딸을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참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신은 오물에 빠지더라도 자식에게는 오물이 튀지않게 막아주는 사람이 아닐까요?

    어머니의 자식 사랑은 더 할 수 없이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자식 사랑에 관한 일화들은 유사 이래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제가 읽었던 이야기중 가장 가슴아프고 감동받았던 어머니 이야기를 옮겨볼까합니다.

    - 한쪽눈이없는 엄마 -

    어릴 때부터 엄마는 한쪽 눈이 없었다. 한쪽 눈이 없는 엄마는 시장에서 채소장사를 했다. 한쪽 눈이 없는 엄마도 싫고 그런 엄마가 시장에서 장사하는 가난도 싫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엄마가 학교 운동회에 왔는데 친구들이 놀렸다. 그런 엄마가 싫고 창피해서 놀림거리가 되는 엄마는 차라리 이 세상에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엄마에게 다시는 학교에도 오지 말라고 했다. 엄마는 울었지만 한쪽 눈으로 우는 엄마가 더 싫었다. 그는 엄마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했다. 열심히 공부 한 덕에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 집도 마련했고 결혼도 했고 아이도 생겼다. 행복한 가정이었다.

    어느 날 엄마가 찾아왔다. 그는 기겁을 했고 어린 딸아이는 무서워서 도망을 갔다. 아내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결혼 전 아내에게 엄마는 죽었다고 말했던 것이다. 엄마는 집을 잘못 찾은 모양이라며 죄송하다며 돌아갔다.

    어느날 고향 초등학교에서 동창회를 한다는 연락이 왔다. 회사에는 핑계를 대고 고향으로 내려갔다. 동창회가 끝나고 고향집으로 가 보았는데 엄마가 쓰러져 있었다. 그는 눈물 한 방울 나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손에는 그에게 주려던 편지가 들려 있었다.

    어머니는 아들이 보고 싶지만 다시는 찾지 않을 거라고 했다. 그리고 그가 어릴 때 교통사고 로 한쪽 눈을 잃어서 엄마의 한쪽 눈을 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아들아 내 아들아, 애미가 먼저 갔다고 울면 안 된다.’ 엄마의 편지를 읽은 아들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

    ‘한쪽 눈이 없는 어머니’는 정말 슬프고도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바칠 수 있는데 그까짓 한쪽 눈을 주는 것이 뭔 대수겠습니까?

    위 내용이 실화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을 대변한 글이라 더욱 가슴이 메어옵니다..
    image
    오늘은 러너코리아 에서 진행하는 '스페셜특강'들으러 저희 직원들과 함께 건대에 갑니다.
    조벽교수님,우종민교수님, 김수영작가, 명강사협회 회장님으로 계시는 조관일 박사님등 쟁쟁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기대가 됩니다.
    재 충전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터닝포인트 되는 계기가 있습니다.
    바로, 좋은 책을 만났을때, 좋은 사람을 만났을때, 좋은 강의를 들었을때 인것 같습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을수 있는 계기가 될수있도록 열심히 잘 듣고 오겠습니다. ^^
    image
    지혜롭게 화내는 12가지 방법

    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마라.
    --> 이성적인 사고, 효과적 방어를 위해

    2. 당당하게 말하라
    --> 사냥감이 되지 않으려면

    3. 강박감에서 벗어나라
    --> 화가나면 심호흡을 한 후 자신의 주위에 공간을 두며 시간적 여유를....

    4. 상대를 제풀에지쳐 나가 떨어지게하라
    --> 상대의 자극적인 말을 무시해라.
    눈을 부릅뜨고 상대를 쳐다보며 아무말 않는것이다.
    오히려 친근하게 웃어주어라
    상대가 부주의하게 내뱉은 말은 아예 무시하고 잊어라

    5. 화제를 바꿔라
    --> 신경에 거슬리는 상대의 말에 아무말 하지 말고 완전히 다른 화제로 돌려라

    6. 한마디로 받아쳐라
    --> "그래서 어쨌다는 거에요?" "아하~! 그래~!!"정도

    7. 속셈을 드러내지마라
    --> 엉뚱한 속담을 인용하는것도 좋다

    8. 되물어서 독기를 빼라
    --> 나에게 상처를 주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상대에게 그 즉시 되물어라.

    9. 마음의 균형을 잃게하라
    --> 상대를 칭찬해 궁지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10. 감정적으로 받아치지말라
    --> 상대의 현재 상태를 그대로 지적하라

    11. 모욕적인 말은 저지하라
    --> 모욕적인 말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하고 사과를 요구하라

    12. 핵심을 명확하게
    --> 간단명료하게 말하라

    *******************************************

    우린 흔히 다른사람에게 언짢은 이야기를 듣게되면 흥분하고 화가나서 감정적으로 대하게 됩니다.

    감정노동자란, 서비스업에서 종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에 있어서나, 갑과 을의 관계에 있어서나, 어떤 경우에서든, 감정을 다칠일이 생기게 되므로 누구나다 감정노동을 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이럴경우, 감정을 다치지 않으면서 슬기롭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대인관계나, 회사업무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쉽게 흥분하는 파충류의 뇌가 아니라, 이지적이고, 논리적인 포유류의 뇌로 판단하고 대처하는 멋진 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image
    "친구는 우리의 인생에 유머와 매력, 그리고 아름다움을 더해주지,
    친구와 함께 배꼽을 잡고 웃는 웃음만큼 젊음을 되찾게 해주는것도 별로 없네.
    친구는 자네가 독선에 빠져 있을때 겸손하게 만들어주며, 지나치게 심각한 생각에 빠져 있을때는 미소를 짓게 만들지. 삶이 자네를 속이고 상황이 악화될때, 좋은 친구는 자네를 도와주는 존재라네 "

    로빈 S샤르마의 '나를 찾아가는 여행'중에서..

    좋은친구는 쉽게 얻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성실, 애정, 일관성, 지속성,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힘든 인생길에 동반자며. 함께 꿈을 이룰수 있게 도와주고, 힘들때 손잡아주고, 땀흘릴때 땀 닦아주고, 눈물흘릴때 눈물닦아주는 손수건같은 친구.. 페북 벗님들은 이런 친구 옆에 있으신가요?
    image
    붉은 여왕의 법칙...

    앨리스와 붉은 여왕은 숨을 헐떡이며 달렸다. 앨리스가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달리면 어딘가에 도착하게 되요" 그러자 붉은 여왕이 호통을 쳤다
    "이런 느림보 같으니, 여기서는 이렇게 달려야 겨우 제자리야.. 어딘가에 닿으려면 2배는 더 열심히 달려야 해"

    '이상한 나라앨리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앨리스와 붉은 여왕도 달리지만 주위의 사물도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달려도 그 자리에만 맴돌뿐이지요..
    이런 효과를 '붉은여왕의 법칙'이라 한다더군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돌아보면 열심히 달린다고 하지만, 그자리에 맴돌거나 뒤처지기 일쑤입니다.

    나도 달리지만, 다른 사람들은 더 열심히 달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붉은여왕의 법칙'에 갇히게 되면, 늘 상실감에 빠지고 말것입니다.

    '붉은여왕의 법칙'에 갇힌 학생들은 아무리 달려도 주변의 친구들을 따돌릴수가 없어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지나치게 경쟁을 부추키기 보다는 차별화와 창의성, 어제와는 다른 오늘, 오늘과는 다른 내일을 바라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획일적인 잣대가 아닌, 각자의 특성을 고려한 잣대로 다름을 인정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mage
    삶이란..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삶이 신선하기 위해서는 늘 배우는 자세가 되어있어야 하고, 아는사람이 되기보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 늘 열정으로 빛이나고 활기에 찬 사람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도 있기 마련입니다. 고여있지 않고, 멈춰있지않으면, 나에게도 꼭 좋은기회가 올거라 믿어야 합니다.

    지금하는일이 지옥같은데, 행복하기 위해 참는다는 생각을 바꾸어야 삶이 신선할수 있습니다.
    지금 하는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이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수 있다면 그게 바로 행복일테니까요.

    지금 마음이 많이 힘들다면, 정말 즐거웠던 시간을 떠올려 보세요..
    그 즐거웠던 시간은 뭔가의 결과물이 아니라, 그저 마음을 비우고 그 순간을 즐겼을 시간이었을 겁니다.

    지금 사랑하는들과 김밥한줄, 라면한그릇이라도 나눌수 있다면, 바로 그게 행복입니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그리 힘들지는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쓸데없는 고민을 하면서 그늘진 하루를 보내기 보다는 하루만큼의 발전된 나를 발견하고 격려하는 그런 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image
    사람들은 건강하고 활기가 넘치며 주위에 에너지를 발산하는 사람에게 빠져들게 마련입니다. 넘치는 에너지로 자신의 성장을 북돋을 사람을 좋아하지, 에너지를 빼앗가 가는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의 최고의 모습만 보게되고, 그 사람을 싫어하게되면 최악의 모습만을 보게됩니다.

    순간의 판단은 마음에 필터를 끼우는것이며, 그 사람에 관한 모든것이 그필터를 통해 형성이 됩니다.

    그 필터를 치워 버리고, 보다 따스한 눈을 통해 그 사람을 보게되면 지금껏 놓쳐왔던것들이 눈에 들어와 깜짝놀랄 정도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페북 벗님들.. 오늘은 선입견이라는 필터를 살짝 바꾸어보는 하루 만들어보지 않으시렵니까?
    image
    '야구장에선 이거지!!
    '사실 야구 응원보단 먹으러 가지~'

    야구보다 더 땡기는 야구장 간식은?!
    ☆ 10명에게 시원한 에너지드링크를! (~5/12)
    ★ 6번 보면 1번이 무료! SK 와이번스 모바일 적립카드 >> http://bit.ly/10albQA
    image
    은하수 한(漢)! 붙잡을 라(拏)!
    은하수를 어루만질 만큼 높은 산!!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 떠오르셨다면, 좋아요^^
  • profile
  • profile
    → 최희돈 계현자 도움이 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 프로필 사진 강아지가 예쁘네요..
  • profile
    → 최희돈 이연화 무슨말씀을요. 저도 부족함이 많아서 벗님들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이곳은 함께 배우고 나누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
  • profile
    → 최희돈 박신명 이웃과 함께 나누고 배운다는 생각이 자신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일거라 생각됩니다.. ^^
  • profile
    → 최희돈 김 밥 한 줄과 라면 한 냄비의 고마움이 있습니다... 비 오네요 ...
  • profile
    → 최희돈 생동감과 활기가 넘치는 그런 하루 보내세요:)

'My > face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6월21일 Facebook 이야기  (0) 2013.06.21
2013년 6월18일 Facebook 이야기  (0) 2013.06.18
2013년 6월16일 Facebook 이야기  (0) 2013.06.16
2013년 6월15일 Facebook 이야기  (0) 2013.06.15
2013년 6월4일 Facebook 이야기  (0) 201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