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한그루

2007년 11월 3~4일 인수 쫑바위 사진 후기...^^

donkyhote 2007. 11. 5. 13:41

(^^)(__)(^^) 꾸바닥...^^

 

11월 3일

 

오늘은 시간에 여유가 생긴다...

 

독산동에서 잠깐 일을 봐주고 집으로 가는 길에 쌍무한테 후라이와 버너를 건네주다...

밀린 빨래를 하고 머리 염색도 하고 장비를 챙기고 있는데...

민규의 전화...

집에 들러 나를 태우고 간단다...

민지때문에 차를 가지고 나왔다고...

올 시간이 되었는데도 오지않아 전화를 해보니...

운경이를 태우고 온다고...

 

20;40 사직터널 입구에서 합류하여 출발...

 

21:30 우이동...

        술과 라면, 가스를 보충하고...

        쌍무와 합류하여 도선사 주차장으로...

        주차장에 그래도 공간이 어느정도 남는다....

        민규차를 주차시키고 배낭정리를 하고 야영장으로...

 

22:00 밤 늦은 시간 21야영장 17구역에 모인 우리들...

 

야영장에서...쌍무와 민규...^^ 

 

야영장에서...금연...^^ 

 

야영장에서...금연이가 준비해온 닭도리탕...^^ 

 

야영장에서...삼겹살도 구워먹고...^^ 

 

야영장에서...잠자리에 든 운경...^^ 

 

야영장에서...야영지에 놀러온 이번에 황금피켈상을 받은 용선이와...^^ 

  

야영장에서...야영지에 놀러온 이번에 황금피켈상을 받은 용선이와...^^ 

  

야영장에서...야영지에 놀러온 이번에 황금피켈상을 받은 용선이와...^^ 

  

야영장에서...야영지에 놀러온 이번에 황금피켈상을 받은 용선이와...^^ 

  

야영장에서...야영지에 놀러온 이번에 황금피켈상을 받은 용선이와...^^ 

  

야영장에서...야영지에 놀러온 이번에 황금피켈상을 받은 용선이와...^^ 

  

야영장에서...야영지에 놀러온 이번에 황금피켈상을 받은 용선이와...^^ 

 

11월 4일

 

08:30 눈을 뜨니 목이 잠겨 있다...

        재치기가 먼저 아침을 알린다...

        감기가 들었군...ㅠㅠ

        민이를 마중하기 위해 하루재에 올라 핸폰을 확인하니..

        규남이도 늦게 도착한다고 메세지가 들어와 있다...

 

09:00 규남이가 먼저 오고...

        그 뒤로 민이가 하루재에 오른다...

        함께 야영장으로...

        아침 식사와 등반을 안할 사람들의 해장술...

 

11:00 등반을 위해 출발...

        쌍무, 금연, 규남, 민, 나...5명...

        자일 4동으로 등반하다...

 

크로니길 1피치에서...금연...^^

 

크로니길 1피치에서...등반 중인 규남...^^

 

크로니길 1피치에서...등반 중인 규남...^^

 

크로니길 1피치에서...등반 중인 규남...^^

 

그래도 1피치는 쉽게 올라온다...

2피치와 3피치를 한꺼번에 등반하다...

3피치 슬랩에서 금연이와 규남이가 헤맨다..ㅋ..

 

크로니길 3피치에서...등반 중인 금연...^^

 

크로니길 3피치에서...등반 중인 금연...^^

 

크로니길 3피치에서...등반 중인 금연...^^ 

 

크로니길 3피치에서...금연과 규남...^^ 

 

규남이 얼굴색깔이 별로 안좋다...

해장술을 넙죽넙죽 받아먹더니 꼴 좋다...ㅋㅋ..

 

4피치 도착전에 운경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야영장에서 마실나왔군...

손을 흔들어주고 금연이 빌레이를 보는데..

인권이의 목소리와 향희의 목소리가 들린다...

솔바람과 함께 숨은벽쪽에서 넘어오는 길이란다...

 

4피치 슬랩에서 금연을 비롯하여 규남, 민이까지 모두 버벅...

민이는 초보티를 내며 울기까지...ㅜ.ㅜ

그래도 모두 무사히 펜듈럼까지 등반...

 

크로니길 최대의 크럭스 5피치와 쉬운 슬랩, 크랙등반구간인 6피치를 한번에...

5피치에서 금연과 규남이 엄청 헤맨다...

몇번의 슬립...

한참후에 올라온다...

금연은 여태까지의  등반 중 젤 어려웠다고...

규남도 마찬가지...등반을 포기하고 내려가고 싶었다나??....ㅋ

그래도 이 구간은 민이는 잘 올라온다...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민...^^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민...^^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민...^^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민...^^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민...^^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민...^^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민...^^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민...^^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쌍무...^^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쌍무...^^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쌍무...^^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쌍무...^^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쌍무와 빌레이 중인 규남, 그리고 금연...^^ 

  

크로니길 6피치에서...등반 중인 쌍무와 빌레이 중인 규남, 그리고 금연...^^ 

 

확실히 고참이 틀리다...

쌍무는 슬금슬금 잘 기어올라온다...

 

16:00 시간도 많이 지체되고 날씨도 추워지고...

        나머지 2피치는  쉬운 크랙구간으로 등반성이 별로 없는 관계로 하강을 결정...

 

첫번째 크로니길로 하강 중...민...^^

 

두번째 동양길로 하강 중...민...^^

  

두번째 동양길로 하강 중...민...^^

  

두번째 동양길로 하강 중...민...^^

  

두번째 동양길로 하강 중...규남...^^

  

두번째 동양길로 하강 중...규남...^^

  

두번째 동양길로 하강 중...금연...^^

  

두번째 동양길로 하강 중...금연...^^

  

두번째 동양길로 하강 중...쌍무...^^  

 

16:30 크로니길과 동양길을 거쳐 2번에 하강을 완료하다...^^

        야영장에서 남은 부식과 술로 쫑파티를 하다...

       

19:00 짐정리를 모두 끝내고 하산...

        인수야 내년에 다시 보자구....^^

 

19:30 우이동...

        우촌식당에서 다시 뒤풀이...

        재석이가 수락산에서 날아와 합류...

 

21:30 즐거운 시간 후 담주를 기약하며 각자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