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 꾸바닥...^^
이날은 한그루 정산이었으나, 날씨관계로 1일밤 응암동에서 막걸리번개로 대신하다...
2일 아침에 전화로 산행을 잡기로 하고...
운경, 상무, 창구, 민규, 금연, 나....모두 6명이 모여 막걸리 한잔 하다...
늦은 시간 운경과 창구, 금연, 나...4명은 운경집에 모여 새벽까지 2차를 가지다...
운경의 집에서 눈을 뜨니 08:30...많이 늦었다...
집으로 가면서 모두에게 전화를 해본다....
우이동에 모인 인원이 모두 7명...
정인기형님, 백래, 금연, 성근, 규남, 이은정, 나....
11:30 늦게 우촌식당 출발....
비가 부슬거리기 시작한다...
도선사까지 올만에 워킹을 해본다...
12:00 도선사앞...사리탑으로 올라서 무명릿지로 올라서다...
첫 슬랩에서 물기로 인하여 자일을 설치하다...
비로 인하여 사진을 하나도 찍지 못하다...
13:00 점심...
슬랩을 지나 평편한 곳에서 점심을 먹다...
단연 규남의 반찬이 돋보인다...
어머니께서 직접 싸주시는 음식이니 어련 할까...
13;40 30분만에 점심을 먹고 출발...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뒤 쪽에서 말 소리가 들린다...
14:40 크랙코스에 자일을 설치하며 무명릿지를 올라서다...
마지막 릿지에서 몇몇 사람이 지나간다...
무명릿지 정상에서 달팽이 한마리가 우리를 반겨준다...
손으로 만졌다가 미끈거리고 끈적거리는 것이...닦는라고 애먹다...
15:00 만경봉 쪽두리봉...
웬만한 코스는 우회하며 전진하다....
중간중간에 길을 못찾고 헤매다...
몇년만에 오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바람은 왜이리도 센지...추워서 혼나다...
급히 나오느라 오버트라우저도 빼놓고 왔더니...ㅠ.ㅠ
첫번째 하강코스를 우회하니 반대에서 치고 오는 팀이 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17:30 병풍암...
안개가 걷히며 시야를 열어준다...
카메라를 꺼내어 사진을 찍다...
병풍암 성벽에서 도봉산을 배경으로...이은정...^^
병풍암 성벽에서 도봉산을 배경으로...금연...^^
병풍암 성벽에서 도봉산을 배경으로...규남...^^
병풍암 성벽에서 도봉산을 배경으로...정인기형님...^^
병풍암 성벽에서 도봉산을 바라보며...^^
병풍암 성벽에서 만경봉을 배경으로...백래가 빠진 단체사진...^^
병풍암 성벽에서 만경봉을 배경으로...백래가 빠진 단체사진...^^
병풍암 성벽에서 만경봉을 바라보며...^^
병풍암 성벽에서 노적봉과 저멀리 인천 앞바다를 바라보며...금연...^^
병풍암 성벽에서 노적봉과 저멀리 인천 앞바다를 바라보며...^^
병풍암 성벽에서 노적봉과 저멀리 인천 앞바다를 바라보며...은정...^^
병풍암 성벽에서 노적봉과 저멀리 인천 앞바다를 배경으로...금연과 은정...^^
17:50 병풍암에서의 첫번재 짧은 하강...
하강 중인 규남...^^
하강 중인 금연...^^
하강 중인 은정...^^
하강 중인 은정...^^
병풍암 성벽에서 노적봉과 의상봉을 바라보며...^^
18:00 병풍암 마지막 2피치짜리 하강코스...
백래가 먼저 내려가 중간 지점에 대기하다...
마지막 병풍암 하강....백래...^^
마지막 병풍암 하강....백래...^^
마지막 병풍암 하강지점에서 바라본 동장대와 칼바위능선...^^
마지막 병풍암 하강....성근...^^
마지막 병풍암 하강....성근...^^
마지막 병풍암 하강....은정...^^
마지막 병풍암 하강....은정...^^
마지막 병풍암 하강....은정...^^
18:25 노적봉 너머로 노을은 지고...
노적봉 너머로 지는 노을...^^
마지막 병풍암 하강....정인기형님...^^
마지막 병풍암 하강....정인기형님...^^
마지막 병풍암 하강....정인기형님...형님 뒤로 보이는 참새들...^^
마지막 병풍암 하강....금연...^^
마지막 병풍암 하강....금연...^^
마지막 병풍암 하강....금연...^^
마지막 병풍암 하강....규남...^^
마지막 병풍암 하강....규남과 밑에 매달려 있는 회원들...^^
마지막 병풍암 하강중 중간 확보지점에서....규남...^^
19:00 1피치를 하강완료...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산자락...
마지막 병풍암 하강중 중간 확보지점에서....서울야경...^^
19:30 하강 완료...
렌턴을 모두 안가져오고 규남이만 가져오다...
그나마 하나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나야 길이 익어서 괜찮지만, 다른사람들이 걱정이다...
20:30 도선사....
어두운 길에서도 렌턴없이 헤매지않고 모두 무사히 잘 내려오다...
아까까지만해도 추위에 떨면서 따뜻한 국물이 간절했는데...
내려오면서 몸이 더워지니,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ㅋㅋ
20:50 우촌식당...
족발과 삼겹살로 맛있는 저녁을 먹다....
술은 별로...ㅋㅋ
21:40 각자 집으로...
모두들 고생많았고요...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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