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민원을 용산구에 제기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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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희돈 |
등록일 |
2007-06-28 |
조회수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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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숙대입구 4거리 가로공원에 대한 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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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숙대입구 4거리 가로공원에 대한 질의...^^
(^^)(__)(^^) 꾸바닥...^^
무더운 날씨에 근무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4호선 숙대입구 전철역 4거리에 위치한 가로공원에 대한 관리가 요즘 전혀 되고 있질 않는 것 같아 질의를 드립니다...
그 곳은 한강로 대로변에 위치하여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곳입니다...
그리고 한쪽 건물벽엔 인공암벽이 설치되어 인공암벽을 즐기는 사람들과 구경하는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관리가 전혀 되지않고 공원이 지저분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조그만 정자가 노숙자 숙소가 되더니, 지금은 고물집합소가 되고 말았습니다...
예전엔 밤에도 조명을 이쁘게 켜주어서 저녁엔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면서 암벽등반을 구경하는 재미도 괜찮았었는데...
지금은 밤에 가보면 조명이 어둡고 지저분한 주변환경이 마음을 더 불쾌하게 만들고 있답니다...
용산구에서는 이 곳을 다시 살릴 마음이 없으신건지요??....
답변 부탁합니다...^^ | |
답변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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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공원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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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돈님 안녕하십니까?
○ 우리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시고 우리 구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최희돈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지적하신 숙대사거리 암벽등반 옆 소공원의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2007년 7월 2일 소공원주변을 깨끗이 정비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순찰과 관리를 통해 공원의 청결을 유지하여 쓰레기 등이 쌓이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현재등이 나간 조명은 교체하고 앞으로 야간 순찰도 강화하여 조명등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우리 구정에 깊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최희돈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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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 : 홍우진 / 담당주사 : 이승룡 / 과장 : 김문전
부 서 명 : 공원녹지과
전화번호 : 02-710-3395
팩스번호 : 02-710-3894
전자우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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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네요...^^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ㅎㅎ